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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밀레란 공대생, 혹은 이대생 등 연구 계통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내는 곡소리, 혹은 그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노동력 착취의 현장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최근에는 ‘이공계 종사자’ 및 ‘이공계 대학생’ 등을 직접 지칭하는 용어로도 사용되고 있다.
1. 발생과 의미 ✎ ⊖
이 단어의 어원은 신라시대에 만들어진 에밀레종(공식명 성덕대왕신종)에서 유래된 신조어로, 30년이 넘게 종을 만들었으나 제대로 된 소리가 나지 않던 성덕대왕신종에 젖먹이 아이를 공양해 만들자 ‘에밀레~ 에밀레~‘소리를 내며 아름답게 울려퍼졌다는 설화에 기본한 이야기로, 전자제품, 혹은 IT계통 및 화학을 비롯한 기술적인 진일보를 이루었을 때 거기에 담겨진 수많은 이공계의 종사자들이 집에도 못들어가고 곡소리를 내며 노동한 결과물이라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나온 용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의 척박한 이공계 지지기반과 기술자에대한 푸대접, 사람을 쥐어짜면 결과가 나온다는 무식하고 병신같은 윗대가리들의 단세포적 사고로 인해서 혹사당하는 이공계인의 곡소리 그 자체를 표현한 것. 한마디로 ‘월등한 제품에 바쳐진 이공계 기술자들의 피와 땀’을 요약한 단어라 하겠다. 참고로 외국에 대해서는 이 표현을 사용하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한국내에 한정.
이 단어가 처음 발생한 곳은 디시인사이드의 밀리터리 갤러리로, 기반이 척박한 대한민국에서 강하고 우수한 기술이 적용된 자체 제작 무기들이 선보일 때 감탄사 비슷하게 활용되면서 발생하게 되었다. 물론 감탄사란 ‘와 저 무기 좋다’ 보다는 ‘암것도 없는데서 저런걸 만들기 위해 얼마나 이공계 종사자들을 쥐어짰는가!'라는 한탄에 가까운 것이기는 하다. 기본적으로 밀리터리 갤러리에서 발생한 단어라 처음에는 ‘국산 무기’에 한해서 사용되던 용어였으나, 인터넷을 통해서 일반인에게 알려지게 된 이후로는 분야에 한정하지 않고 이공계 종사자들의 착취에 가까운 노동 현장이나 놀라운 제품들이 나올 때 ‘대체 얼마나 공밀레를 울렸기에 저런 것이 나온 것인가’ 등의 대사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게 되었다.
이 단어가 처음 발생한 곳은 디시인사이드의 밀리터리 갤러리로, 기반이 척박한 대한민국에서 강하고 우수한 기술이 적용된 자체 제작 무기들이 선보일 때 감탄사 비슷하게 활용되면서 발생하게 되었다. 물론 감탄사란 ‘와 저 무기 좋다’ 보다는 ‘암것도 없는데서 저런걸 만들기 위해 얼마나 이공계 종사자들을 쥐어짰는가!'라는 한탄에 가까운 것이기는 하다. 기본적으로 밀리터리 갤러리에서 발생한 단어라 처음에는 ‘국산 무기’에 한해서 사용되던 용어였으나, 인터넷을 통해서 일반인에게 알려지게 된 이후로는 분야에 한정하지 않고 이공계 종사자들의 착취에 가까운 노동 현장이나 놀라운 제품들이 나올 때 ‘대체 얼마나 공밀레를 울렸기에 저런 것이 나온 것인가’ 등의 대사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게 되었다.
2. 용법 ✎ ⊖
고민하지 않아도 활용할 곳은 무궁무진하다. 국내에서 IT나 화학, 물리, 가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제품이 나올 때 이전 세대에 비해서 진일보한 제품이 나오면 ‘공밀레소리 쩌네염’ 등으로 위로와 노고를 치하하는 한마디를 달아주면 된다. 물론 위로와 노고를 치하한다고 이공계인의 대접이 나아질리는 없겠지만.
포인트는 그냥 공밀레라는 단어를 쓰는 것보다 시니컬한 분위기로 이공계 푸대접 분위기를 까야 의미를 120% 활용했다고 할 수 있다는 점.
기본적인 문제 해결 방법은 제시도 안하고 공밀레만 울리면 해결될 줄 아는 수뇌부 때문에 미치겠다.
포인트는 그냥 공밀레라는 단어를 쓰는 것보다 시니컬한 분위기로 이공계 푸대접 분위기를 까야 의미를 120% 활용했다고 할 수 있다는 점.
3. 외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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