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am y Juguetes ➤ 야 XX
XX에 특정 캐릭터의 이름을 넣은 것을 제목으로 하는 일련의 소설과 이런 소설에 나오는 대사 및 파생 드립을 말한다.
1. 유래 ✎ ⊖
2018년 여름부터 메이플스토리 갤러리에서 이른바 '메갤문학'이란 이름으로 메이플스토리의 캐릭터들을 주제로 섹드립이 점철된 소설이 인기를 끌었는데, 이것이 다른 곳에 퍼지게 되면서 유행하게 되었다. 제목을 "야 (캐릭터 이름)"으로 하고, 대화체 형식으로 쓰여진다. 소설 내용의 대부분은 짝사랑이나 츤데레같은 러브 스토리가 주를 이루며, 그런 것 없이 그냥 대화체 형식의 글도 쓰였다.
2. 예시 ✎ ⊖
3. 꿀벌 ✎ ⊖
이런 유행이 여러 갤러리 중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에 진출하면서 야, 제드 같은 글들이 개념글에 오르게 되었는데(1), 그런 글 중에서 유독 화제가 된 것이 꿀벌을 대상으로 한 이것이었다. 일반 캐릭터가 아닌 꿀벌이라는 뜬금없는 대상에 아스트랄한 내용이 더해져 수백개의 댓글과 수천개의 추천을 받으면서 꿀벌 자체가 하나의 파생드립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여기에 한 일본인이 트위터로 게시물의 내용을 번역하여 트윗을 하면서 일본에도 알려지게 되어 더욱 화제가 되었다. 게시물의 내용도 내용인데다 트윗의 내용과 맞물려 나라망신같은 느낌을 주었다.
참고로 이 꿀벌이란 것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 있는 감정표현 중 하나로 행복했꿀벌, 화났꿀벌, 슬펐꿀벌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소설 또한 이 3개의 이미지를 적절히 활용하여 쓰여졌다. 디시콘으로도 나왔으며, 댓글에 뜬금없이 해당 이모티콘이 있다면 이 드립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e-Sports大国である韓国の掲示板のトップスレッドならそれは高貴な議論をしているのだと思っている方々がいるかもしれませんが残念ながらこれが現実です
e-Sports 강국인 한국의 게시판 탑스레드라면 그것은 고귀한 논의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안타깝게도 이것이 현실입니다.
출처
참고로 이 꿀벌이란 것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 있는 감정표현 중 하나로 행복했꿀벌, 화났꿀벌, 슬펐꿀벌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소설 또한 이 3개의 이미지를 적절히 활용하여 쓰여졌다. 디시콘으로도 나왔으며, 댓글에 뜬금없이 해당 이모티콘이 있다면 이 드립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3.1. 대사 ✎ ⊖
야 꿀벌
소난다
넣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