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세계에 빙의했는데 재능도 없고 인맥도 없고 심지어 지식도 없다.그래서 평범하게 살아가려고 했는데, 자꾸 제자로 받아 달라며 이상한 놈들이 찾아왔다.떼어내려고 전생에 봤던 것들을 대충 알려줬는데."하루에 만번, 감사의 발검!""모든 마력의 흐름을 볼 수 있는 눈. 마륜안!""내 검의 이름, 똑똑히 들어라!"…어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