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프토큰 ➤ SCP-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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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번호 | SCP-1025 |
등급 | |
별명 | Encyclopedia of Diseases(질병 백과사전) |
작가 번역 | Lasergoose Salamander724 |
주소 | 원문 한국어 |
1. 발견 및 격리과정 ✎ ⊖
불명
2. 격리현황 ✎ ⊖
비밀번호 입력식 사물함에 넣어두며, 추후 연구는 O5 허가를 요한다.
3. 설명 ✎ ⊖
약 1,500쪽의 양장본 책. 앞표지와 책등엔 통상질환 백과사전(The Encyclopedia of Common Diseases)이란 제목이 적혀 있으며, 판권 표시란엔 19██년에 █████ 출판사에서 출판했다고 적혀 있다. 그러나 동일 제목의 책, 즉 SCP-1025가 더 발견된 바는 없으며, 애초에 출판사 자체의 존재 증거도 없다.
SCP-1025의 변칙성은 독자가 자신이 읽은 부분의 질병 증상을 겪개 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 효과가 분명히 나타나기까지는 █ ~ ██ 시간이 걸린다. 실험 결과 보통 감기를 읽은 D계급 인원은 2시간 이내에 기침과 어지럼증을 보였고, 수두를 읽은 인원(1)은 몸 여러 곳을 긁기 시작했으며, 폐암을 읽은 인원은 자주 기침을 하고 호흡이 불규칙해 졌다.(2)
SCP-1025의 변칙성은 독자가 자신이 읽은 부분의 질병 증상을 겪개 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 효과가 분명히 나타나기까지는 █ ~ ██ 시간이 걸린다. 실험 결과 보통 감기를 읽은 D계급 인원은 2시간 이내에 기침과 어지럼증을 보였고, 수두를 읽은 인원(1)은 몸 여러 곳을 긁기 시작했으며, 폐암을 읽은 인원은 자주 기침을 하고 호흡이 불규칙해 졌다.(2)
4. 관련 SCP ✎ ⊖
5. 트리비아 ✎ ⊖
7번째 실험기록과 부록 1025-02를 보면, 실험을 주도하던 연구원은 D-1025-28(전 ████ ██████ 연구원)이 SCP-1025를 읽은 적이 없는데도 지속적으로 기침을 하는 것에 기인해 SCP-1025의 변칙성이 읽지 않아도 작동한다고 생각한 것에 이어 과도한 대리 심기증(건강염려증)을 보였고, 이것이 주변 연구원들에게 전염되었는지 72시간 동안 격리 시설이 연락 두절 상태가 되는 일이 있었다.
회수반이 시설에 도착했을 땐 연구원과 요원들은 생물 방호복을 입고 칸막이 안에 처박혀 있거나, 통풍 배관 속을 기어다니거나, 급조 화염방사기를 들고 막사에 틀어박혀있는 기행을 보였다. 이 사건에 O5-█는 주석으로 상당히 짜증을 내면서, SCP-1025의 격리 절차를 개정해 신경을 꺼버리도록 하였다.
회수반이 시설에 도착했을 땐 연구원과 요원들은 생물 방호복을 입고 칸막이 안에 처박혀 있거나, 통풍 배관 속을 기어다니거나, 급조 화염방사기를 들고 막사에 틀어박혀있는 기행을 보였다. 이 사건에 O5-█는 주석으로 상당히 짜증을 내면서, SCP-1025의 격리 절차를 개정해 신경을 꺼버리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