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편집
최근 토론
게시판 메인
도구
투표
무작위 문서
스킨 설정
파일 올리기
기타 도구
216.73.216.65
IP
사용자 도구
사용자 설정
로그인
회원 가입
최근 편집
최근 토론
돌아가기
삭제
이동
파일 올리기
김이환
(편집) (1)
(편집 필터 규칙)
37,695
== 출간 데뷔 이전 == 1996년에 PC통신(유니텔)을 통해 글쓰기를 시작했다. 활동 초기에는 로비라는 필명을 사용했으나 현재는 콜린이라는 필명이 보다 유명하다. 초기부터 현실과 환상 사이의 경계에 선 작품들을 많이 썼지만 작가가 통신 상에서 처음 활동하던 무렵에는 이러한 작품이 그리 많지 않았던 까닭에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고 한다. 톨킨 류의 에픽 판타지가 대세를 이루던 당시 상황과 불화했던 듯 하다. 작가 자신의 말을 따르면 PC 통신 상에서 호평을 받기 시작한 건 중편 「천재 소설가의 가난한 저녁 식사」를 쓴 이후. 출간 데뷔작인 『에비터젠의 유령』에도 이러한 경험이 반영된 듯 하다. SF&판타지도서관에서 독자 대담을 진행할 시, 데뷔작에 캐릭터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질문에 대하여 캐릭터 설정에 몰두하던 당시 판타지 소설계의 상황에 대한 반발이었던 듯 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남긴 바 있다. ||김이환 : 그건 그때 상황을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요. 2004년까지 판타지 소설계의 상황. 엘프가 금발로 할 것인가가 글에 대한 고민이었고, 그게 당연한 고민이었고, 이런 글을 쓴다는게 오히려 이상한 거였죠. 왜 그런 글을 쓰는지 이상하게 여겼던 때였죠. 그거에 대한 반발이었던 거 같아요.[* SF&판타지도서관, 『미래경』2호, 340쪽.] ||
(임시 저장)
(임시 저장 불러오기)
기본값
모나코 에디터
normal
namumark
namumark_beta
macromark
markdown
custom
raw
(↪️)
(💎)
(🛠️)
(추가)
== 출간 데뷔 이전 == 1996년에 PC통신(유니텔)을 통해 글쓰기를 시작했다. 활동 초기에는 로비라는 필명을 사용했으나 현재는 콜린이라는 필명이 보다 유명하다. 초기부터 현실과 환상 사이의 경계에 선 작품들을 많이 썼지만 작가가 통신 상에서 처음 활동하던 무렵에는 이러한 작품이 그리 많지 않았던 까닭에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고 한다. 톨킨 류의 에픽 판타지가 대세를 이루던 당시 상황과 불화했던 듯 하다. 작가 자신의 말을 따르면 PC 통신 상에서 호평을 받기 시작한 건 중편 「천재 소설가의 가난한 저녁 식사」를 쓴 이후. 출간 데뷔작인 『에비터젠의 유령』에도 이러한 경험이 반영된 듯 하다. SF&판타지도서관에서 독자 대담을 진행할 시, 데뷔작에 캐릭터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질문에 대하여 캐릭터 설정에 몰두하던 당시 판타지 소설계의 상황에 대한 반발이었던 듯 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남긴 바 있다. ||김이환 : 그건 그때 상황을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요. 2004년까지 판타지 소설계의 상황. 엘프가 금발로 할 것인가가 글에 대한 고민이었고, 그게 당연한 고민이었고, 이런 글을 쓴다는게 오히려 이상한 거였죠. 왜 그런 글을 쓰는지 이상하게 여겼던 때였죠. 그거에 대한 반발이었던 거 같아요.[* SF&판타지도서관, 『미래경』2호, 340쪽.] ||
비로그인 상태입니다. 편집한 내용을 저장하면 지금 접속한 IP가 기록됩니다.
편집을 전송하면 당신은 이 문서의 기여자로서 본인이 작성한 내용이
CC BY 4.0
에 따라 배포되고, 기여한 문서의 하이퍼링크나 URL로 저작자 표시가 충분하다는 것에 동의하는 것입니다.
전송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