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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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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1524
== 유래 == 삐친머리 자체는 이전부터 있어왔고, 미용업계에서도 은어로 사용하던 용어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미디어에서 이 용어를 받아들인 것이 언제인지는 정확하지 않다. 하지만 상업지에서 대략적으로 ‘바보털(アホ毛)‘이라는 용어를 처음 도입해 호칭한 작품은 야마다 난페이의 “쿠미코 & 신고 시리즈”라고 추측하고 있다. 이 작품은 하쿠센샤의 잡지 꽃과 꿈 1990년 20호로부터 시리즈 연재가 되고 있다. 그 코믹스 중에서 작자 스스로 히로인 쿠미코의 한 가닥의 털을 ‘바보털’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야마다가 동인 출신이기 때문에, 그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된다. 한가닥(혹은 여러가닥)이 더듬이처럼 삐져나온 머리스타일에 대해서는 아즈마 히로키가 저술한 동물화한 포스트모던(ISBN 4-06-149575-5)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Leaf 사의 비주얼노블 시리즈 2탄인 키즈아토의 등장인물 카시와기 하츠네의 머리 형태가 그 기원에 가깝다고 한다. >‘더듬이와 같이 삐쭉 솟은 머리카락’은, 필자의 관찰로는, 90대 중반, 노벨 게임인 《키즈아토》로 나타난 것으로부터 일반화되었다. p.66) 그 전에도 비슷한 형태의 표현은 있었으나 이정도로 대놓고 한 가닥을 따로 세운 케이스가 없었기 때문인 듯 하다. (키즈아토 내에서는 오니의 피를 잇는 카시와기 집안의 특성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다) 예를 들면 동사의 전작 시즈쿠에서 독전파를 다루는 소녀 쯔끼시마 루리코의 머리 뒤에도 작게 바보털이 자라있는데, 이정도 사이즈의 경우엔 이전에도 얼마든지 그림에 포함되어서 애교머리 정도로 인정받던 사이즈였기 때문에 시즈쿠로 그 경계선을 나누고 있는 것이다. 이듬해 발매된 Leaf사의 투하트의 등장인물 히나야마 리오의 앞쪽에 길다란 더듬이 같은 모양의 머리가 등장하면서 ‘더듬이 머리’라는 칭호도 생겨나게 되었는데, 이를 포함해서 통칭으로 바보털, 아호게 등으로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국내에서는 일본의 영향으로 바보털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으나 일반적으로는 삐친머리, 애교머리 등으로 불리는 경우가 더 많으며, 형태에 따라서 여러 칭호로 비유해서 부르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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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래 == 삐친머리 자체는 이전부터 있어왔고, 미용업계에서도 은어로 사용하던 용어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미디어에서 이 용어를 받아들인 것이 언제인지는 정확하지 않다. 하지만 상업지에서 대략적으로 ‘바보털(アホ毛)‘이라는 용어를 처음 도입해 호칭한 작품은 야마다 난페이의 “쿠미코 & 신고 시리즈”라고 추측하고 있다. 이 작품은 하쿠센샤의 잡지 꽃과 꿈 1990년 20호로부터 시리즈 연재가 되고 있다. 그 코믹스 중에서 작자 스스로 히로인 쿠미코의 한 가닥의 털을 ‘바보털’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야마다가 동인 출신이기 때문에, 그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된다. 한가닥(혹은 여러가닥)이 더듬이처럼 삐져나온 머리스타일에 대해서는 아즈마 히로키가 저술한 동물화한 포스트모던(ISBN 4-06-149575-5)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Leaf 사의 비주얼노블 시리즈 2탄인 키즈아토의 등장인물 카시와기 하츠네의 머리 형태가 그 기원에 가깝다고 한다. >‘더듬이와 같이 삐쭉 솟은 머리카락’은, 필자의 관찰로는, 90대 중반, 노벨 게임인 《키즈아토》로 나타난 것으로부터 일반화되었다. p.66) 그 전에도 비슷한 형태의 표현은 있었으나 이정도로 대놓고 한 가닥을 따로 세운 케이스가 없었기 때문인 듯 하다. (키즈아토 내에서는 오니의 피를 잇는 카시와기 집안의 특성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다) 예를 들면 동사의 전작 시즈쿠에서 독전파를 다루는 소녀 쯔끼시마 루리코의 머리 뒤에도 작게 바보털이 자라있는데, 이정도 사이즈의 경우엔 이전에도 얼마든지 그림에 포함되어서 애교머리 정도로 인정받던 사이즈였기 때문에 시즈쿠로 그 경계선을 나누고 있는 것이다. 이듬해 발매된 Leaf사의 투하트의 등장인물 히나야마 리오의 앞쪽에 길다란 더듬이 같은 모양의 머리가 등장하면서 ‘더듬이 머리’라는 칭호도 생겨나게 되었는데, 이를 포함해서 통칭으로 바보털, 아호게 등으로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국내에서는 일본의 영향으로 바보털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으나 일반적으로는 삐친머리, 애교머리 등으로 불리는 경우가 더 많으며, 형태에 따라서 여러 칭호로 비유해서 부르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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