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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우라 야스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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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3094
== 상세 == 요시우라 야스히로는 일본의 홋카이도현에서 태어나 6살 즈음에 후쿠오카로 이사해 그곳에서 자랐다. 초등학교 5학년(1991년) 시절 여름방학 자유연구 과제로는 드물게 자주제작 소설 ‘소용돌이를 쫓아서’를 발표, 교사들에게도 큰 호평을 받았다. 이에 가족들이 책 형식으로 묶어서 학교에 배포하기도 했다고 한다. 형의 영향으로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는 연극부에 소속, 연극에도 참여하고 동시에 각본을 만드는 등의 작업에도 손을 대게 되었다. (대학때도 연극부에 들어갔으니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해 퇴부) 이 때의 경험으로 초기 동인애니 제작시에는 스스로 성우로서 참여해 연기를 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또한 이 즈음 게임 미스트를 접하고 CG를 통해 자유로운 표현을 할 수 있는 점에 동경해 3D그래픽스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한다. 고교 졸업 후 큐슈 예술공과대학(현 큐슈대 예술공학부)의 예술공학과에 진학했으며, 학창 시절부터 1인 제작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 당시 자신의 개인 명의의 스튜디오 스튜디오 릿카(スタジオ六花)를 표방하며 2000년, 1학년 시절부터 실험적인 단편들을 발표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 시절 만든 작품이 초기작인 나는 기계다로, 이 작품은 폭력적인 영상을 뮤직비디오풍으로 편집한 뮤직비디오형 클립 애니메이션으로 NHK의 디지털 스타디움에서 방송되었고, 그것을 계기로 애니메이션 제작을 계속할 힘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대학 2학년 시절, 2001년에는 단편작으로서는 처녀작인 키쿠마나를 제작하며 당시 유행하던 다양한 기술적인, 미술적인 기법을 실전에 사용할 수 있는 연습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기술과 미술적인 면 뿐만 아니라 각본과 연출을 다듬어 3학년부터 4학년 시절에 만든것이 2002년 공개작 물의 이야기이다. 독특한 연출과 짧지만 군상극적인 구성 등 다양한 시도를 한 이 작품은 6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에서 심사위원 추천작품으로 입상하는 등 다수의 작품전에서 입상을 하게 되었다. 졸업 후 잠시동안 후쿠오카에 있는 애니메이션 제작사에서 일하면서 2004년 컨셉화를 그린 것을 시작으로 2005년까지 디렉션즈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것이 상업 데뷔작인 페일 코쿤 (Pale cocoon)이다. 첫 상업작품이었지만 2006년 도쿄 국제 영화제에서 초청상영되는 등 대외적인 높은 평가를 받았고, 거기에 힘입어 에이벡스 마케팅에서 DVD를 발매해 첫 미디어 발매를 하게 되는 등의 상업적인 성공에도 이르게 된다. 페일 코쿤을 마지막으로 1인 제작의 한계를 느낀 요시우라 야스히로는 이후 본격적인 상업적 활동을 위해 도쿄로 상경, 도쿄에서 자리를 잡게 된다. 그 직후 NHK의 음악방송 팝잼의 오프닝 애니메이션을 디렉션즈의 의뢰로 제작하게 되었고, 이어서 역시 디렉션즈의 협력을 받아 자신의 신작인 이브의 시간(イヴの時間)을 제작하기 시작한다. 2008년 8월 이브의 시간 1화를 야후의 서비스인 [[https://gyao.yahoo.co.jp/|GyaO!]]에서 공개, 2화부터는 1개월 한정으로 GyaO! 웹사이트와 동영상 서비스인 니코니코동화에서 각각 공개하면서 시리즈를 계속, 2009년 9월 6화를 발표하면서 1년여에 걸친 이브의 시간 시즌 1 공개를 완료했다. 시리즈 전체 조회수는 총 300만 회를 돌파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모았다. 이브의 시간 제작 도중에 본인 스스로도 팬이라고 밝힌 바 있는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신극장판 시리즈인 에반게리온 신극장판-파의 아트 디자인 웍스로 참여, 공장 유닛 디자인 등으로 참여했다고 한다. 이 때 정말 시간에 치여서 엄청나게 고생하면서도 에반게리온의 작업에 참여할 수 있어서 무척이나 행복했다고. 2010년에는 이브의 시간 시리즈를 편집하고 일부 씬을 추가한 극장편집판을 제작, 처음으로 본인 제작의 극장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 이후 요시우라 야스히로가 지금껏 해온 모든 작업들 중 가장 큰 규모의 판타지 SF작품인 거꾸로 된 파테마를 제작하기 시작한다. 이 작품은 지금껏 단편 단위 제작을 해오던 요시우라에게 있어서는 첫 초 대형 규모의 작품이 되었는데(타 극장판 작품에 비하면 규모가 작지만, 그에게 있어서는 제작 단위가 완전 달라진 작품이다) 2012년 2월부터 ‘거꾸로 된 파테마 Beginning of the day’라는 이름으로 작품의 전반부를 4회에 걸쳐서 Gyao!와 니코니코동화에서 방송하면서 홍보활동을 벌이며 2013년 초까지 제작에 총력을 기울이게 된다. 2013년 초에 거꾸로 된 파테마 제작을 완료하고나서는 [[울트라 슈퍼 픽쳐스]]의 제안으로 다수의 애니메이션 배급사 및 제작사들이 신진 감독들에게 기회를 주는 기획작품전 [[아니메 미라이]]2014 행사의 오프닝인 [[아르모니]]를 제작해 일본 애니계에 기대되는 신인 감독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굳혔다. 2014년에는 스튜디오 카라와 드왕고가 주도하는 단편 애니메이션 기획 이벤트 [[일본 애니메이터 견본시]]의 11번째 작품인 파워 플랜트 No.33의 감독, 각본, 기획, 연출, 촬영까지 담당하며 [[트리거]]와 공동으로 제작했다. 해당 애니메이션은 2015년 1월 30일 온라인으로 공개 배포되었다. 2월 2일에는 니코니코동화 생방송에 출연해서 해당 애니메이션의 해설 및 뒷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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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 요시우라 야스히로는 일본의 홋카이도현에서 태어나 6살 즈음에 후쿠오카로 이사해 그곳에서 자랐다. 초등학교 5학년(1991년) 시절 여름방학 자유연구 과제로는 드물게 자주제작 소설 ‘소용돌이를 쫓아서’를 발표, 교사들에게도 큰 호평을 받았다. 이에 가족들이 책 형식으로 묶어서 학교에 배포하기도 했다고 한다. 형의 영향으로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는 연극부에 소속, 연극에도 참여하고 동시에 각본을 만드는 등의 작업에도 손을 대게 되었다. (대학때도 연극부에 들어갔으니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해 퇴부) 이 때의 경험으로 초기 동인애니 제작시에는 스스로 성우로서 참여해 연기를 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또한 이 즈음 게임 미스트를 접하고 CG를 통해 자유로운 표현을 할 수 있는 점에 동경해 3D그래픽스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한다. 고교 졸업 후 큐슈 예술공과대학(현 큐슈대 예술공학부)의 예술공학과에 진학했으며, 학창 시절부터 1인 제작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 당시 자신의 개인 명의의 스튜디오 스튜디오 릿카(スタジオ六花)를 표방하며 2000년, 1학년 시절부터 실험적인 단편들을 발표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 시절 만든 작품이 초기작인 나는 기계다로, 이 작품은 폭력적인 영상을 뮤직비디오풍으로 편집한 뮤직비디오형 클립 애니메이션으로 NHK의 디지털 스타디움에서 방송되었고, 그것을 계기로 애니메이션 제작을 계속할 힘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대학 2학년 시절, 2001년에는 단편작으로서는 처녀작인 키쿠마나를 제작하며 당시 유행하던 다양한 기술적인, 미술적인 기법을 실전에 사용할 수 있는 연습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기술과 미술적인 면 뿐만 아니라 각본과 연출을 다듬어 3학년부터 4학년 시절에 만든것이 2002년 공개작 물의 이야기이다. 독특한 연출과 짧지만 군상극적인 구성 등 다양한 시도를 한 이 작품은 6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에서 심사위원 추천작품으로 입상하는 등 다수의 작품전에서 입상을 하게 되었다. 졸업 후 잠시동안 후쿠오카에 있는 애니메이션 제작사에서 일하면서 2004년 컨셉화를 그린 것을 시작으로 2005년까지 디렉션즈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것이 상업 데뷔작인 페일 코쿤 (Pale cocoon)이다. 첫 상업작품이었지만 2006년 도쿄 국제 영화제에서 초청상영되는 등 대외적인 높은 평가를 받았고, 거기에 힘입어 에이벡스 마케팅에서 DVD를 발매해 첫 미디어 발매를 하게 되는 등의 상업적인 성공에도 이르게 된다. 페일 코쿤을 마지막으로 1인 제작의 한계를 느낀 요시우라 야스히로는 이후 본격적인 상업적 활동을 위해 도쿄로 상경, 도쿄에서 자리를 잡게 된다. 그 직후 NHK의 음악방송 팝잼의 오프닝 애니메이션을 디렉션즈의 의뢰로 제작하게 되었고, 이어서 역시 디렉션즈의 협력을 받아 자신의 신작인 이브의 시간(イヴの時間)을 제작하기 시작한다. 2008년 8월 이브의 시간 1화를 야후의 서비스인 [[https://gyao.yahoo.co.jp/|GyaO!]]에서 공개, 2화부터는 1개월 한정으로 GyaO! 웹사이트와 동영상 서비스인 니코니코동화에서 각각 공개하면서 시리즈를 계속, 2009년 9월 6화를 발표하면서 1년여에 걸친 이브의 시간 시즌 1 공개를 완료했다. 시리즈 전체 조회수는 총 300만 회를 돌파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모았다. 이브의 시간 제작 도중에 본인 스스로도 팬이라고 밝힌 바 있는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신극장판 시리즈인 에반게리온 신극장판-파의 아트 디자인 웍스로 참여, 공장 유닛 디자인 등으로 참여했다고 한다. 이 때 정말 시간에 치여서 엄청나게 고생하면서도 에반게리온의 작업에 참여할 수 있어서 무척이나 행복했다고. 2010년에는 이브의 시간 시리즈를 편집하고 일부 씬을 추가한 극장편집판을 제작, 처음으로 본인 제작의 극장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 이후 요시우라 야스히로가 지금껏 해온 모든 작업들 중 가장 큰 규모의 판타지 SF작품인 거꾸로 된 파테마를 제작하기 시작한다. 이 작품은 지금껏 단편 단위 제작을 해오던 요시우라에게 있어서는 첫 초 대형 규모의 작품이 되었는데(타 극장판 작품에 비하면 규모가 작지만, 그에게 있어서는 제작 단위가 완전 달라진 작품이다) 2012년 2월부터 ‘거꾸로 된 파테마 Beginning of the day’라는 이름으로 작품의 전반부를 4회에 걸쳐서 Gyao!와 니코니코동화에서 방송하면서 홍보활동을 벌이며 2013년 초까지 제작에 총력을 기울이게 된다. 2013년 초에 거꾸로 된 파테마 제작을 완료하고나서는 [[울트라 슈퍼 픽쳐스]]의 제안으로 다수의 애니메이션 배급사 및 제작사들이 신진 감독들에게 기회를 주는 기획작품전 [[아니메 미라이]]2014 행사의 오프닝인 [[아르모니]]를 제작해 일본 애니계에 기대되는 신인 감독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굳혔다. 2014년에는 스튜디오 카라와 드왕고가 주도하는 단편 애니메이션 기획 이벤트 [[일본 애니메이터 견본시]]의 11번째 작품인 파워 플랜트 No.33의 감독, 각본, 기획, 연출, 촬영까지 담당하며 [[트리거]]와 공동으로 제작했다. 해당 애니메이션은 2015년 1월 30일 온라인으로 공개 배포되었다. 2월 2일에는 니코니코동화 생방송에 출연해서 해당 애니메이션의 해설 및 뒷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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