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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문학웹진 거울
(편집) (1)
(편집 필터 규칙)
258,1388
== 인적 구성 == 편집장을 비롯하여 창작/번역 장르 소설, 장르 서평, 작가 인터뷰, 합평회, 동인지 출간 등을 담당하는 필진들로 구성된다. 설립 초기에는 초대 편집장 박애진이 개인적으로 끌어모았던 구 하이텔 환동 인맥(이수현, Sandmeer 등)이 주도하였다. 물론 웹진 자체의 역사가 오래 되고 필진의 수도 60여 명으로 증가한 지금에 와서는 큰 의미가 없다. 워터가이드를 비롯한 장르 관련 웹진 뿐만 아니라 하이텔 환동, 드라클, 환상서고 등 굵직한 장르 커뮤니티들마저 몰락해가면서 해당 커뮤니티 출신의 작가 및 독자들이 거울에 모이는 현상도 보여, 오갈데 없던(?) 판타지 팬덤을 어느 정도 규합하는 기능도 했었다. 다만 60여 명이나 되는 거대 단체(?)인데 비해 실제 활동하는 필진은 얼마 되지 않는다는 점이 지적된다. 이는 딱히 탈퇴 의사를 밝히지 않는 이상 필진 목록에서 빼지 않는다는 원칙 때문이기도 하지만 어느 정도 인지도 내지 실력을 갖춘 필진들이 거울 활동보다는 출판 시장에 보다 치중하게 되면서 생긴 현상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거울이 웹진보다는 개별 필진들의 포트폴리오 모음에 가깝다는 혹평도 제기된다. 웹진의 인지도 자체도 특정 부류의 독자들에게 편중된 탓에, 진정한 의미에서의 '환상문학웹진'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도 있다. 여하간 이러한 사정으로 인해 거울은 그 거대 규모(?)에 걸맞지 않게 늘 필진 부족에 허덕이는 곳이다. 수보다는 질적 다양성 차원에서의 문제에 가깝다. 환상문학웹진을 표방하지만 창작 외의 비평이나 번역 분야는 굉장히 취약하며, 그나마 창작 분야에서도 SF와 판타지 계열에 편중된 경향을 보인다. 이때문에 SF&판타지 분야 외의 작가들과 비평가, 번역가 등의 필진 수급이 절실한 상황이다. 일단 거울 필진이 되기 위해서는 편집장의 판단을 통과하기만 하면 된다. 다른 필진들의 추천을 받은 후 (편집장의) 심사를 거쳐 뽑히는 경우도 많다. 정소연의 추천으로 들어온 배명훈이 그러한 예. 다만 거울 내부에서 동원할 수 있는 인맥 자체가 한정되고, 기존 필진들에게 생소한 장르의 작가들을 심사하기가 어려운 탓에 필진 수급이 여의치 않은 편이다. 비평 쪽에서도, 좋은 글을 쓰면서도 커뮤니티 활동을 원하는 필진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문제가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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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적 구성 == 편집장을 비롯하여 창작/번역 장르 소설, 장르 서평, 작가 인터뷰, 합평회, 동인지 출간 등을 담당하는 필진들로 구성된다. 설립 초기에는 초대 편집장 박애진이 개인적으로 끌어모았던 구 하이텔 환동 인맥(이수현, Sandmeer 등)이 주도하였다. 물론 웹진 자체의 역사가 오래 되고 필진의 수도 60여 명으로 증가한 지금에 와서는 큰 의미가 없다. 워터가이드를 비롯한 장르 관련 웹진 뿐만 아니라 하이텔 환동, 드라클, 환상서고 등 굵직한 장르 커뮤니티들마저 몰락해가면서 해당 커뮤니티 출신의 작가 및 독자들이 거울에 모이는 현상도 보여, 오갈데 없던(?) 판타지 팬덤을 어느 정도 규합하는 기능도 했었다. 다만 60여 명이나 되는 거대 단체(?)인데 비해 실제 활동하는 필진은 얼마 되지 않는다는 점이 지적된다. 이는 딱히 탈퇴 의사를 밝히지 않는 이상 필진 목록에서 빼지 않는다는 원칙 때문이기도 하지만 어느 정도 인지도 내지 실력을 갖춘 필진들이 거울 활동보다는 출판 시장에 보다 치중하게 되면서 생긴 현상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거울이 웹진보다는 개별 필진들의 포트폴리오 모음에 가깝다는 혹평도 제기된다. 웹진의 인지도 자체도 특정 부류의 독자들에게 편중된 탓에, 진정한 의미에서의 '환상문학웹진'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도 있다. 여하간 이러한 사정으로 인해 거울은 그 거대 규모(?)에 걸맞지 않게 늘 필진 부족에 허덕이는 곳이다. 수보다는 질적 다양성 차원에서의 문제에 가깝다. 환상문학웹진을 표방하지만 창작 외의 비평이나 번역 분야는 굉장히 취약하며, 그나마 창작 분야에서도 SF와 판타지 계열에 편중된 경향을 보인다. 이때문에 SF&판타지 분야 외의 작가들과 비평가, 번역가 등의 필진 수급이 절실한 상황이다. 일단 거울 필진이 되기 위해서는 편집장의 판단을 통과하기만 하면 된다. 다른 필진들의 추천을 받은 후 (편집장의) 심사를 거쳐 뽑히는 경우도 많다. 정소연의 추천으로 들어온 배명훈이 그러한 예. 다만 거울 내부에서 동원할 수 있는 인맥 자체가 한정되고, 기존 필진들에게 생소한 장르의 작가들을 심사하기가 어려운 탓에 필진 수급이 여의치 않은 편이다. 비평 쪽에서도, 좋은 글을 쓰면서도 커뮤니티 활동을 원하는 필진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문제가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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