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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이트-이집트 평화 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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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1086
== 기록 == 이집트의 피람세스로 찾아온 하투실리스 3세의 사신이 조약의 초안이 담긴 은판을 람세스 2세에게 가져왔다. 이집트 측 기록은 히에로글리프로 쓰여져 카르나크 신전 벽면에 약 40줄 가량 적혀있으며, 또한 라메세움 신전 벽, 아부심벨 신전에 남아있다. 히타이트 측 기록은 쐐기문자로 쓰여져 그곳에서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히타이트의 수도 하투사의 유적지에서 발굴된 점토판에 남아있다. 조약을 체결한 람세스 2세는 이 조약을 신전 벽면에 보란 듯이 새겨 과시의 수단으로 활용했다. 또한 히타이트본에는 없는 람세스 2세를 찬양하는 내용의 전문을 덧붙이고 본문의 표현도 약간 수정했다. 히타이트본에서는 람세스와 하투실리스가 모두 왕으로 표현되었지만 이집트본에서는 람세스를 왕으로 하투실리스를 왕자로 차등을 두었다. 또한 히타이트 측 기록은 아래의 파라오를 찬양하는 전문이 없다. >스물한번째 해에, 첫번째 달의 스물한번째 날에, 상이집트와 하이집트의 지배아지인 라우세르마 왕(람세스 2세)의 치세에, 태양에게 집권을 허락 받으신 분, 태양의 아들이신 라메스 메리아멘, 영원한 삶을 사시며 영원히 존재하실 분, 아멘라-하르마추 신의 사랑을 받으시는 분, 멤피스의 프타 신, 아세루의 여신 무트, 네페르호테프의 가호를 받으시는 분, 호루스의 옥좌를 계승하신 분, 아버지이신 태양처럼 영원토록 빛나실 분의 치세에… 하투실리스 3세는 조약 체결 뒤에 막대한 지참금과 함께 맏딸을 람세스 2세의 후궁으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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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 == 이집트의 피람세스로 찾아온 하투실리스 3세의 사신이 조약의 초안이 담긴 은판을 람세스 2세에게 가져왔다. 이집트 측 기록은 히에로글리프로 쓰여져 카르나크 신전 벽면에 약 40줄 가량 적혀있으며, 또한 라메세움 신전 벽, 아부심벨 신전에 남아있다. 히타이트 측 기록은 쐐기문자로 쓰여져 그곳에서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히타이트의 수도 하투사의 유적지에서 발굴된 점토판에 남아있다. 조약을 체결한 람세스 2세는 이 조약을 신전 벽면에 보란 듯이 새겨 과시의 수단으로 활용했다. 또한 히타이트본에는 없는 람세스 2세를 찬양하는 내용의 전문을 덧붙이고 본문의 표현도 약간 수정했다. 히타이트본에서는 람세스와 하투실리스가 모두 왕으로 표현되었지만 이집트본에서는 람세스를 왕으로 하투실리스를 왕자로 차등을 두었다. 또한 히타이트 측 기록은 아래의 파라오를 찬양하는 전문이 없다. >스물한번째 해에, 첫번째 달의 스물한번째 날에, 상이집트와 하이집트의 지배아지인 라우세르마 왕(람세스 2세)의 치세에, 태양에게 집권을 허락 받으신 분, 태양의 아들이신 라메스 메리아멘, 영원한 삶을 사시며 영원히 존재하실 분, 아멘라-하르마추 신의 사랑을 받으시는 분, 멤피스의 프타 신, 아세루의 여신 무트, 네페르호테프의 가호를 받으시는 분, 호루스의 옥좌를 계승하신 분, 아버지이신 태양처럼 영원토록 빛나실 분의 치세에… 하투실리스 3세는 조약 체결 뒤에 막대한 지참금과 함께 맏딸을 람세스 2세의 후궁으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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