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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엔진 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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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2037
== 초기 PC엔진 듀오 == PC엔진 코어 유닛과 CD-ROM2 유닛, 그리고 SUPER 시스템 유닛을 통합시킨 첫번째 합병모델. 미국 정식 발매 명칭은 터보듀오(TurboDuo)로, PC엔진의 미국 발매명칭인 터보그래픽스(TurboGrafix)에 듀오(Duo)를 붙인 형태의 이름이다. 사실상 PC엔진의 전성기를 끌어냈다고 할만한 시작기종으로, CD-ROM을 기본장착하고 있다는 점에서 확장기를 사야했던 이전 세대의 PC엔진과는 경쟁력면에서도 그 격이 달랐다. 또한 CD-ROM이 크게 보급되기 이전이었기 때문에 음악CD 재생기능을 겸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홍보 효과를 가졌던 기기이다. 이러한 요소를 강조하기 위해서 본체에 이어폰 연결용 단자가 붙어있는 것도 특징이다. 또한 업그레이드를 할만큼 해버린 제품이기 때문에 더이상 업그레이드용 확장 포트가 제공되지 않는다. 성능 자체는 앞서 설명한데로 PC엔진에 SUPER시스템을 더한 것에 CD-ROM을 장착한 것 뿐이지만 그것을 특화한 게임으로 자신만의 매니아층을 구축한 게임기이다. 자세한 사항은 PC엔진 (PC-Engine) 항목을 참고. 1991년 9월 21일 일본에 처음으로 발매되었으며, 초기 발매가는 일본에서 무려 5,9800엔. 지금 기준으로도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이다. 그러나 CD-ROM의 보급 상승과 함께 연속적인 가격 하락을 해서 미국에서 발매될 때에는 290달러 수준으로 발매가 가능했으며, 일본에서도 저가형 모델인 듀오R 등을 연속으로 발매하면서 성공의 기틀을 다지게 된다. 초기 듀오의 경우는 검정색의 중후한 색감과 직선적인 외곽 라인, 곡선미를 살린 상판부 등의 높은 평가를 받아 같은 해의 일본 굿 디자인 상을 받았을 정도. 또한 사용자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동봉된 패드는 표준 2버튼 패드 1개. 연사 기능이 기본으로 장착되어있으며, 연사 속도를 2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패드 포트는 변함없이 1개 뿐으로, 2인 이상의 사용자가 사용할 때는 이전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멀티탭을 사용해야 했다. 기기적인 버그라면, 게임을 끄고나서 곧바로 CD오픈 버튼을 누르면 가끔 디스크가 뚜껑에 붙어 나오거나 튀어나오는 현상이 종종 보고된 바 있다. 당시 CD의 가치가 워낙 높던 시기였기 때문에 의외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기도 했던 문제인데, 사용하면서 한 번도 겪은 적 없는 사람도 있는 등 사실상 기계 뽑기운에 달린 것인 듯 하다. 데이터 세이브는 내장 메모리 방식이며, 약간 황당하지만 별매되는 듀오 모니터(PI - LM1)와 듀오 배터리팩(PI - AD15)을 구매하면 들고다니면서 게임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사실 이 기능을 실제로 사용한 사람이 있을지는 미지수. 하지만 분명 존재하는 기능으로, 엑스박스360이나 플레이스테이션3 (Playstation3)등을 개조해 노트북 형태로 만들어 들고 다니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하는 MOD의 공식 원형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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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PC엔진 듀오 == PC엔진 코어 유닛과 CD-ROM2 유닛, 그리고 SUPER 시스템 유닛을 통합시킨 첫번째 합병모델. 미국 정식 발매 명칭은 터보듀오(TurboDuo)로, PC엔진의 미국 발매명칭인 터보그래픽스(TurboGrafix)에 듀오(Duo)를 붙인 형태의 이름이다. 사실상 PC엔진의 전성기를 끌어냈다고 할만한 시작기종으로, CD-ROM을 기본장착하고 있다는 점에서 확장기를 사야했던 이전 세대의 PC엔진과는 경쟁력면에서도 그 격이 달랐다. 또한 CD-ROM이 크게 보급되기 이전이었기 때문에 음악CD 재생기능을 겸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홍보 효과를 가졌던 기기이다. 이러한 요소를 강조하기 위해서 본체에 이어폰 연결용 단자가 붙어있는 것도 특징이다. 또한 업그레이드를 할만큼 해버린 제품이기 때문에 더이상 업그레이드용 확장 포트가 제공되지 않는다. 성능 자체는 앞서 설명한데로 PC엔진에 SUPER시스템을 더한 것에 CD-ROM을 장착한 것 뿐이지만 그것을 특화한 게임으로 자신만의 매니아층을 구축한 게임기이다. 자세한 사항은 PC엔진 (PC-Engine) 항목을 참고. 1991년 9월 21일 일본에 처음으로 발매되었으며, 초기 발매가는 일본에서 무려 5,9800엔. 지금 기준으로도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이다. 그러나 CD-ROM의 보급 상승과 함께 연속적인 가격 하락을 해서 미국에서 발매될 때에는 290달러 수준으로 발매가 가능했으며, 일본에서도 저가형 모델인 듀오R 등을 연속으로 발매하면서 성공의 기틀을 다지게 된다. 초기 듀오의 경우는 검정색의 중후한 색감과 직선적인 외곽 라인, 곡선미를 살린 상판부 등의 높은 평가를 받아 같은 해의 일본 굿 디자인 상을 받았을 정도. 또한 사용자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동봉된 패드는 표준 2버튼 패드 1개. 연사 기능이 기본으로 장착되어있으며, 연사 속도를 2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패드 포트는 변함없이 1개 뿐으로, 2인 이상의 사용자가 사용할 때는 이전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멀티탭을 사용해야 했다. 기기적인 버그라면, 게임을 끄고나서 곧바로 CD오픈 버튼을 누르면 가끔 디스크가 뚜껑에 붙어 나오거나 튀어나오는 현상이 종종 보고된 바 있다. 당시 CD의 가치가 워낙 높던 시기였기 때문에 의외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기도 했던 문제인데, 사용하면서 한 번도 겪은 적 없는 사람도 있는 등 사실상 기계 뽑기운에 달린 것인 듯 하다. 데이터 세이브는 내장 메모리 방식이며, 약간 황당하지만 별매되는 듀오 모니터(PI - LM1)와 듀오 배터리팩(PI - AD15)을 구매하면 들고다니면서 게임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사실 이 기능을 실제로 사용한 사람이 있을지는 미지수. 하지만 분명 존재하는 기능으로, 엑스박스360이나 플레이스테이션3 (Playstation3)등을 개조해 노트북 형태로 만들어 들고 다니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하는 MOD의 공식 원형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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