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편집
최근 토론
게시판 메인
도구
투표
무작위 문서
스킨 설정
파일 올리기
기타 도구
216.73.216.85
IP
사용자 도구
사용자 설정
로그인
회원 가입
최근 편집
최근 토론
돌아가기
삭제
이동
파일 올리기
듀나
(편집) (2)
(편집 필터 규칙)
2005,3554
== 영화평론가로서의 듀나 == 영화 평론은 듀나 자의 홈페이지( http://djuna.cine21.com/movies )와 《씨네 21》 등의 매체를 통해 이루어진다. 하이텔에 상주하며 SF 동호회와 영퀴방에서의 활동을 통해 사람들에게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으며 1997년 《씨네 21》의 '듀나의 채팅실'을 연재하면서부터 오프라인상에도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영화 외에도 다양한 매체에 알게 모르게 많은 글을 기고하고 있다. 1999년쯤부터 '듀나의 영화낙서판'이라는 이름의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고 영화 리뷰(영화 별점 평가)와 영화의 클리셰, 그리고 영화와 관련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담은 글들을 비정기적으로 연재한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게시판 사용자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며 커뮤니티의 성격이 더 강해지게 되었다. 여기에 관해서는 듀나 게시판 참조. '듀나의 영화낙서판' 이외에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크리스티 털링턴', '안나 파퀸' 등 외국 연예인들과 화가인 '로메인 브룩스'의 영어 홈페이지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영화와 관련하여 통신 상에 기고했던 글 몇 편을 묶은 영화 관련 논픽션 『스크린 앞에서 투덜대기』를 출판한 바 있다. 마초적인 캐릭터나 그러한 캐릭터가 나와서 미화되는 영화는 싫어한다. 하지만 특정 타입의 터프가이 캐릭터에게는 의외로 긍정적이기도 한데, 트리플X의 주인공 젠더 케이지와 그를 연기한 빈 디젤이 보여준 무정부주의적 아우라, 제이슨 스타뎀의 냉소적인 영국 블루칼라 계급 남성상에 대해서는 꽤 호의적인 시선을 보낸 바 있다. 한마디로 좀 삐딱한 터프가이 캐릭터에는 관대한 듯. 영화 리뷰의 경우는 다소 점수가 후한 감이 있으며(별 넷(****)을 만점으로 하는 평점 기준을 사용하는데, 주로 주는 점수가 웬만하면 **1/2나 ***이다) 오락영화도 너그러운 평가를 하나 마이클 베이 같은 요란함만 가득한 영화에는 다소 까칠한 평을 한다. 듀나 자신은 별점 평가 자체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문한 바 있다. ||별점은 그렇게 '객관적인' 평가가 아닙니다. 그것은 평에 종속된 일종의 수사적 표현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별점만으로 그 평론가의 영화에 대한 견해와 감정을 곧장 전해받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은 별점만 읽고 평은 건성으로 넘깁니다.[* 듀나, 「[[http://www.djuna.kr/movies/about_stars.html|영화 별점 평가라는 이상한 전통에 대해 불평하기]]」]|| 덧붙여 형편없는 한국 장르영화(특히 공포영화)에 대한 평은 신랄하면서도 유머러스한 평들이 많다. 다만 그 혹은 그녀가 쓴 평론가로서의 글이 소설가로서의 글과 맞먹을만한 퀄리티를 가졌는 지는 의문. 다작의 탓인지 문장과 문장 사이의 기본적인 논리 관계도 갖추지 못한 평들도 종종 내는 편. 그러나 자신이 싫어하는 성향의 영화라고 하여 영화 비평에 필요한 조사를 게을리하거나 하지는 않는 등, 평론가로서의 공정함을 보이기도 한다. 크게 티는 안내지만 디씨인사이드와 숨피를 출입한다고 한다. 주로 한국 드라마 위주로 다니는 듯. 종종 외부 움짤이라고 디씨인들이 제작한 움짤을 가져오기도 한다.
(임시 저장)
(임시 저장 불러오기)
기본값
모나코 에디터
normal
namumark
namumark_beta
macromark
markdown
custom
raw
(↪️)
(💎)
(🛠️)
(추가)
== 영화평론가로서의 듀나 == 영화 평론은 듀나 자의 홈페이지( http://djuna.cine21.com/movies )와 《씨네 21》 등의 매체를 통해 이루어진다. 하이텔에 상주하며 SF 동호회와 영퀴방에서의 활동을 통해 사람들에게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으며 1997년 《씨네 21》의 '듀나의 채팅실'을 연재하면서부터 오프라인상에도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영화 외에도 다양한 매체에 알게 모르게 많은 글을 기고하고 있다. 1999년쯤부터 '듀나의 영화낙서판'이라는 이름의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고 영화 리뷰(영화 별점 평가)와 영화의 클리셰, 그리고 영화와 관련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담은 글들을 비정기적으로 연재한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게시판 사용자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며 커뮤니티의 성격이 더 강해지게 되었다. 여기에 관해서는 듀나 게시판 참조. '듀나의 영화낙서판' 이외에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크리스티 털링턴', '안나 파퀸' 등 외국 연예인들과 화가인 '로메인 브룩스'의 영어 홈페이지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영화와 관련하여 통신 상에 기고했던 글 몇 편을 묶은 영화 관련 논픽션 『스크린 앞에서 투덜대기』를 출판한 바 있다. 마초적인 캐릭터나 그러한 캐릭터가 나와서 미화되는 영화는 싫어한다. 하지만 특정 타입의 터프가이 캐릭터에게는 의외로 긍정적이기도 한데, 트리플X의 주인공 젠더 케이지와 그를 연기한 빈 디젤이 보여준 무정부주의적 아우라, 제이슨 스타뎀의 냉소적인 영국 블루칼라 계급 남성상에 대해서는 꽤 호의적인 시선을 보낸 바 있다. 한마디로 좀 삐딱한 터프가이 캐릭터에는 관대한 듯. 영화 리뷰의 경우는 다소 점수가 후한 감이 있으며(별 넷(****)을 만점으로 하는 평점 기준을 사용하는데, 주로 주는 점수가 웬만하면 **1/2나 ***이다) 오락영화도 너그러운 평가를 하나 마이클 베이 같은 요란함만 가득한 영화에는 다소 까칠한 평을 한다. 듀나 자신은 별점 평가 자체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문한 바 있다. ||별점은 그렇게 '객관적인' 평가가 아닙니다. 그것은 평에 종속된 일종의 수사적 표현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별점만으로 그 평론가의 영화에 대한 견해와 감정을 곧장 전해받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은 별점만 읽고 평은 건성으로 넘깁니다.[* 듀나, 「[[http://www.djuna.kr/movies/about_stars.html|영화 별점 평가라는 이상한 전통에 대해 불평하기]]」]|| 덧붙여 형편없는 한국 장르영화(특히 공포영화)에 대한 평은 신랄하면서도 유머러스한 평들이 많다. 다만 그 혹은 그녀가 쓴 평론가로서의 글이 소설가로서의 글과 맞먹을만한 퀄리티를 가졌는 지는 의문. 다작의 탓인지 문장과 문장 사이의 기본적인 논리 관계도 갖추지 못한 평들도 종종 내는 편. 그러나 자신이 싫어하는 성향의 영화라고 하여 영화 비평에 필요한 조사를 게을리하거나 하지는 않는 등, 평론가로서의 공정함을 보이기도 한다. 크게 티는 안내지만 디씨인사이드와 숨피를 출입한다고 한다. 주로 한국 드라마 위주로 다니는 듯. 종종 외부 움짤이라고 디씨인들이 제작한 움짤을 가져오기도 한다.
비로그인 상태입니다. 편집한 내용을 저장하면 지금 접속한 IP가 기록됩니다.
편집을 전송하면 당신은 이 문서의 기여자로서 본인이 작성한 내용이
CC BY 4.0
에 따라 배포되고, 기여한 문서의 하이퍼링크나 URL로 저작자 표시가 충분하다는 것에 동의하는 것입니다.
전송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