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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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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 미디어 비전은 일본 텔레네트 (Telenet Japan)의 1개발부인 라이오트의 인력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회사이다. 일본 텔레네트는 [[PC엔진]] 후기즈음에 경영부진으로 프로젝트가 전부 엎어지게 되었고, 이 타격을 가장 크게받은 것 중 하나가 라이오트에서 만들던 [[마법소녀 실키립]]의 PC엔진버전이다. 이런 상황을 맞아 라이오트 소속의 개발자 후쿠시마 타카시와 카네코 아키후미가 일본 텔레네트를 퇴사해 만든 회사가 바로 이 미디어 비전이다. 창사 초기부터 미디어 비전은 새로이 게임기 사업에 뛰어든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의 지원을 받아 플레이스테이션1으로 게임을 개발하게 된다. 라이오트 시절에 스토리 텔링 RPG인 천사의 시 시리즈와 마법소녀 실키립(魔法の少女シルキーリップ) 등으로 유명했던 멤버들이었던 만큼 처음부터 롤플레잉 장르에 중점적으로 개발을 시작, 첫 작품인 크라임 크래커즈가 플레이스테이션1 초창기 게임으로서 나쁘지 않은 평을 받았고, 뒤이어서 발매한 액션 게임 건너즈 헤븐또한 호평을 받았다. 이듬해인 1996년 선보인 미디어 비전의 대표 시리즈인 와일드 암즈가 매우 큰 호평을 받으며 자리를 잡았다. 이후 자사 간판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와일드 암즈와 각종 하청 개발을 병행하다가, 2007년부터 게임 개발뿐만 아니라 타사의 비주얼 개발협력으로 사업을 확장하게 되었다. 알케미스트에서 PS2로 발매한 쓰르라미 울적에의 배경미술 협력을 시작으로 전장의 발큐리아 실시간 이벤트 영상 제작,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의 3D 배경을 제작하는 등 주로 배경 미술이나 이벤트 비주얼 개발을 병행하고 있다.[* 비주얼로 유명했던 일본 텔레네트의 DNA를 계승했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 작업들이다.] 2010년에는 스퀘어 에닉스에서 아이폰용으로 발매한 게임 카오스 링스를 개발하면서 모바일 게임 개발에도 처음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듬해에는 개량판인 카오스 링스 오메가를, 그 이듬해인 2012년에는 카오스 링스2를 내놓기도 했다. 2014년에 카오스 링스3가 나오면서 비타용으로 네이티브로 개발되어 발매가 되었는데(비타용 1, 오메가, 2는 PSM으로 제공되었다) 이 경우에는 미디어 비전이 직접 작업하지 않고 불릿이라는 회사에서 이식을 담당했다. 2011년에는 개발 협력형태로 참여했던 [[세가]]의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의 개발인력을 흡수해 전장의 발큐리아3를 개발하게 된다. 이 인연을 시작으로 세가와 공동작업을 해나가기 시작하게 되어 샤이닝 블레이드(2012)를 필두로 샤이닝 아크(2013), 최신작인 샤이닝 레조넌스(2014)까지 개발을 담당하게 되었다. 2015년에는 반다이 남코에서 오랜만에 부활시킨 디지몬 브랜드의 게임 디지몬 스토리-사이버 슬루스를 발매해 높은 평가를 받았고, [[플라이트 플랜]]이 만들었던 서몬 나이트의 최신작인 서몬 나이트6를 개발중이다.[* 플라이트 플랜의 멤버들이 소속된 [[펠리스텔라]]가 제작협력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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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 미디어 비전은 일본 텔레네트 (Telenet Japan)의 1개발부인 라이오트의 인력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회사이다. 일본 텔레네트는 [[PC엔진]] 후기즈음에 경영부진으로 프로젝트가 전부 엎어지게 되었고, 이 타격을 가장 크게받은 것 중 하나가 라이오트에서 만들던 [[마법소녀 실키립]]의 PC엔진버전이다. 이런 상황을 맞아 라이오트 소속의 개발자 후쿠시마 타카시와 카네코 아키후미가 일본 텔레네트를 퇴사해 만든 회사가 바로 이 미디어 비전이다. 창사 초기부터 미디어 비전은 새로이 게임기 사업에 뛰어든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의 지원을 받아 플레이스테이션1으로 게임을 개발하게 된다. 라이오트 시절에 스토리 텔링 RPG인 천사의 시 시리즈와 마법소녀 실키립(魔法の少女シルキーリップ) 등으로 유명했던 멤버들이었던 만큼 처음부터 롤플레잉 장르에 중점적으로 개발을 시작, 첫 작품인 크라임 크래커즈가 플레이스테이션1 초창기 게임으로서 나쁘지 않은 평을 받았고, 뒤이어서 발매한 액션 게임 건너즈 헤븐또한 호평을 받았다. 이듬해인 1996년 선보인 미디어 비전의 대표 시리즈인 와일드 암즈가 매우 큰 호평을 받으며 자리를 잡았다. 이후 자사 간판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와일드 암즈와 각종 하청 개발을 병행하다가, 2007년부터 게임 개발뿐만 아니라 타사의 비주얼 개발협력으로 사업을 확장하게 되었다. 알케미스트에서 PS2로 발매한 쓰르라미 울적에의 배경미술 협력을 시작으로 전장의 발큐리아 실시간 이벤트 영상 제작,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의 3D 배경을 제작하는 등 주로 배경 미술이나 이벤트 비주얼 개발을 병행하고 있다.[* 비주얼로 유명했던 일본 텔레네트의 DNA를 계승했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 작업들이다.] 2010년에는 스퀘어 에닉스에서 아이폰용으로 발매한 게임 카오스 링스를 개발하면서 모바일 게임 개발에도 처음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듬해에는 개량판인 카오스 링스 오메가를, 그 이듬해인 2012년에는 카오스 링스2를 내놓기도 했다. 2014년에 카오스 링스3가 나오면서 비타용으로 네이티브로 개발되어 발매가 되었는데(비타용 1, 오메가, 2는 PSM으로 제공되었다) 이 경우에는 미디어 비전이 직접 작업하지 않고 불릿이라는 회사에서 이식을 담당했다. 2011년에는 개발 협력형태로 참여했던 [[세가]]의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의 개발인력을 흡수해 전장의 발큐리아3를 개발하게 된다. 이 인연을 시작으로 세가와 공동작업을 해나가기 시작하게 되어 샤이닝 블레이드(2012)를 필두로 샤이닝 아크(2013), 최신작인 샤이닝 레조넌스(2014)까지 개발을 담당하게 되었다. 2015년에는 반다이 남코에서 오랜만에 부활시킨 디지몬 브랜드의 게임 디지몬 스토리-사이버 슬루스를 발매해 높은 평가를 받았고, [[플라이트 플랜]]이 만들었던 서몬 나이트의 최신작인 서몬 나이트6를 개발중이다.[* 플라이트 플랜의 멤버들이 소속된 [[펠리스텔라]]가 제작협력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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