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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비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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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회사명 | 미디어 비전 |
원어회사명 | メディア ビジョン |
영문회사명 | Media Vision |
소속국가 | 일본 |
회사종류 | 주식회사 |
설립일 | 1993년 3월 1일 |
사업종류 | 게임개발사 |
사업내용 | 게임개발, 게임개발협력, 디자인 |
자본금 | 1,0000,0000 엔 |
대표 | 후쿠시마 타카시 |
본사 주소 | 도쿄도 코토구 키바 5번가 6번35호 키바오카모토 빌딩 3층 |
직원 수 | 110명 |
자회사 | 윗치 크래프트(WitchCraft) |
공식HP | media-vision.co.jp |
1. 개요 ✎ ⊖
미디어비전은 1993년에 만들어진 일본 게임 개발사로, 사실상 일본 텔레네트 소속의 1개발부인 라이오트(RIOT)의 후신이라고 할 수 있는 회사이다. 데뷔작은 크라임 크래커즈. 대표작은 와일드 암즈 시리즈와 전장의 발큐리아2 이후의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와 샤이닝 블레이드 이후의 샤이닝 시리즈 등이 있다.
2003년 8월에 ‘미디어 비전 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변경했다가 2010년 3월에 다시 ‘미디어 비전’으로 사명을 다시 변경했다.
대표작에서 알 수 있듯 독자 작품보다는 하청업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게임 개발 뿐만 아니라 일부 CG영상 하청 제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2003년 8월에 ‘미디어 비전 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변경했다가 2010년 3월에 다시 ‘미디어 비전’으로 사명을 다시 변경했다.
대표작에서 알 수 있듯 독자 작품보다는 하청업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게임 개발 뿐만 아니라 일부 CG영상 하청 제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2. 상세 ✎ ⊖
미디어 비전은 일본 텔레네트 (Telenet Japan)의 1개발부인 라이오트의 인력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회사이다. 일본 텔레네트는 PC엔진 후기즈음에 경영부진으로 프로젝트가 전부 엎어지게 되었고, 이 타격을 가장 크게받은 것 중 하나가 라이오트에서 만들던 마법소녀 실키립의 PC엔진버전이다. 이런 상황을 맞아 라이오트 소속의 개발자 후쿠시마 타카시와 카네코 아키후미가 일본 텔레네트를 퇴사해 만든 회사가 바로 이 미디어 비전이다.
창사 초기부터 미디어 비전은 새로이 게임기 사업에 뛰어든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의 지원을 받아 플레이스테이션1으로 게임을 개발하게 된다. 라이오트 시절에 스토리 텔링 RPG인 천사의 시 시리즈와 마법소녀 실키립(魔法の少女シルキーリップ) 등으로 유명했던 멤버들이었던 만큼 처음부터 롤플레잉 장르에 중점적으로 개발을 시작, 첫 작품인 크라임 크래커즈가 플레이스테이션1 초창기 게임으로서 나쁘지 않은 평을 받았고, 뒤이어서 발매한 액션 게임 건너즈 헤븐또한 호평을 받았다. 이듬해인 1996년 선보인 미디어 비전의 대표 시리즈인 와일드 암즈가 매우 큰 호평을 받으며 자리를 잡았다.
이후 자사 간판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와일드 암즈와 각종 하청 개발을 병행하다가, 2007년부터 게임 개발뿐만 아니라 타사의 비주얼 개발협력으로 사업을 확장하게 되었다. 알케미스트에서 PS2로 발매한 쓰르라미 울적에의 배경미술 협력을 시작으로 전장의 발큐리아 실시간 이벤트 영상 제작,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의 3D 배경을 제작하는 등 주로 배경 미술이나 이벤트 비주얼 개발을 병행하고 있다.(1)
2010년에는 스퀘어 에닉스에서 아이폰용으로 발매한 게임 카오스 링스를 개발하면서 모바일 게임 개발에도 처음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듬해에는 개량판인 카오스 링스 오메가를, 그 이듬해인 2012년에는 카오스 링스2를 내놓기도 했다. 2014년에 카오스 링스3가 나오면서 비타용으로 네이티브로 개발되어 발매가 되었는데(비타용 1, 오메가, 2는 PSM으로 제공되었다) 이 경우에는 미디어 비전이 직접 작업하지 않고 불릿이라는 회사에서 이식을 담당했다.
2011년에는 개발 협력형태로 참여했던 세가의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의 개발인력을 흡수해 전장의 발큐리아3를 개발하게 된다. 이 인연을 시작으로 세가와 공동작업을 해나가기 시작하게 되어 샤이닝 블레이드(2012)를 필두로 샤이닝 아크(2013), 최신작인 샤이닝 레조넌스(2014)까지 개발을 담당하게 되었다.
2015년에는 반다이 남코에서 오랜만에 부활시킨 디지몬 브랜드의 게임 디지몬 스토리-사이버 슬루스를 발매해 높은 평가를 받았고, 플라이트 플랜이 만들었던 서몬 나이트의 최신작인 서몬 나이트6를 개발중이다.(2)
창사 초기부터 미디어 비전은 새로이 게임기 사업에 뛰어든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의 지원을 받아 플레이스테이션1으로 게임을 개발하게 된다. 라이오트 시절에 스토리 텔링 RPG인 천사의 시 시리즈와 마법소녀 실키립(魔法の少女シルキーリップ) 등으로 유명했던 멤버들이었던 만큼 처음부터 롤플레잉 장르에 중점적으로 개발을 시작, 첫 작품인 크라임 크래커즈가 플레이스테이션1 초창기 게임으로서 나쁘지 않은 평을 받았고, 뒤이어서 발매한 액션 게임 건너즈 헤븐또한 호평을 받았다. 이듬해인 1996년 선보인 미디어 비전의 대표 시리즈인 와일드 암즈가 매우 큰 호평을 받으며 자리를 잡았다.
이후 자사 간판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와일드 암즈와 각종 하청 개발을 병행하다가, 2007년부터 게임 개발뿐만 아니라 타사의 비주얼 개발협력으로 사업을 확장하게 되었다. 알케미스트에서 PS2로 발매한 쓰르라미 울적에의 배경미술 협력을 시작으로 전장의 발큐리아 실시간 이벤트 영상 제작,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의 3D 배경을 제작하는 등 주로 배경 미술이나 이벤트 비주얼 개발을 병행하고 있다.(1)
2010년에는 스퀘어 에닉스에서 아이폰용으로 발매한 게임 카오스 링스를 개발하면서 모바일 게임 개발에도 처음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듬해에는 개량판인 카오스 링스 오메가를, 그 이듬해인 2012년에는 카오스 링스2를 내놓기도 했다. 2014년에 카오스 링스3가 나오면서 비타용으로 네이티브로 개발되어 발매가 되었는데(비타용 1, 오메가, 2는 PSM으로 제공되었다) 이 경우에는 미디어 비전이 직접 작업하지 않고 불릿이라는 회사에서 이식을 담당했다.
2011년에는 개발 협력형태로 참여했던 세가의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의 개발인력을 흡수해 전장의 발큐리아3를 개발하게 된다. 이 인연을 시작으로 세가와 공동작업을 해나가기 시작하게 되어 샤이닝 블레이드(2012)를 필두로 샤이닝 아크(2013), 최신작인 샤이닝 레조넌스(2014)까지 개발을 담당하게 되었다.
2015년에는 반다이 남코에서 오랜만에 부활시킨 디지몬 브랜드의 게임 디지몬 스토리-사이버 슬루스를 발매해 높은 평가를 받았고, 플라이트 플랜이 만들었던 서몬 나이트의 최신작인 서몬 나이트6를 개발중이다.(2)
3. 위치 크래프트 ✎ ⊖
위치 크래프트는 사실 미디어 비전과 직접 관련이 있는 회사는 아니다. 일종의 형제회사랄 수 있는 정도의 회사인데, 같은 라이오트 소속인 카네코 아키후미와 엔도 쇼지로가 1998년 텔레네트에서 독립해서 설립한 페이 크래프트의 후신이라고 할 수 있는 회사이다. 페이 크래프트는 1998년 설립되어 마리카-진실의 세계와 비밀전대 메타몰V등의 약간 시대착오적이면서도 라이오트 특유의 향수를 풍기는 작품을 남기고 도산했다.
페이 크래프트 도산 후 7년여간 잠적해있던 엔도 쇼지로가 2007년, 미디어 비전 명의로 윈도우즈용 노벨게임인 세츠노히를 발매했고, 이듬해인 2008년 1월에 미디어 비전의 메인 시리즈였던 와일드 암즈를 만든 카네코 아키후미와 함께 ‘윗치 크래프트’를 미디어 비전의 사무실 구석에 자리를 빌려 입주한 형태로 설립했다. 그러나 윗치 크래프트의 초창기 인력은 서너명 정도였고, 윗치 크래프트 명의로 나온 초창기 게임들의 실 개발은 미디어 비전 쪽의 스탭들이 담당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2008년 11월 미디어 비전 사무실에서 독립, 현재는 독자적인 길을 걷고 있다. 일단, 서류상으로는 말이다.
페이 크래프트 도산 후 7년여간 잠적해있던 엔도 쇼지로가 2007년, 미디어 비전 명의로 윈도우즈용 노벨게임인 세츠노히를 발매했고, 이듬해인 2008년 1월에 미디어 비전의 메인 시리즈였던 와일드 암즈를 만든 카네코 아키후미와 함께 ‘윗치 크래프트’를 미디어 비전의 사무실 구석에 자리를 빌려 입주한 형태로 설립했다. 그러나 윗치 크래프트의 초창기 인력은 서너명 정도였고, 윗치 크래프트 명의로 나온 초창기 게임들의 실 개발은 미디어 비전 쪽의 스탭들이 담당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2008년 11월 미디어 비전 사무실에서 독립, 현재는 독자적인 길을 걷고 있다. 일단, 서류상으로는 말이다.
4. 작품 ✎ ⊖
4.1. 게임개발 ✎ ⊖
발매일 | 제목 | 기종 | 발매원 | 기타 | |||||||||||||||||||||||||||||||||||||||||||||||||||||||||||||||||||||||||||||||||||||||||||||||||||||||||||||||||||||||||||||||||||||||||||||||||||||||||||||||||||||||||||||||||||||||||||||||||||||||||||
1994-12-03 | 크라임 크래커즈 | PS1 | SCE | ||||||||||||||||||||||||||||||||||||||||||||||||||||||||||||||||||||||||||||||||||||||||||||||||||||||||||||||||||||||||||||||||||||||||||||||||||||||||||||||||||||||||||||||||||||||||||||||||||||||||||||
1995-04-28 | 건너즈 헤븐 | SCE | |||||||||||||||||||||||||||||||||||||||||||||||||||||||||||||||||||||||||||||||||||||||||||||||||||||||||||||||||||||||||||||||||||||||||||||||||||||||||||||||||||||||||||||||||||||||||||||||||||||||||||||
1996-12-20 | 와일드 암즈 |
4.2. 그래픽 보조 ✎ ⊖| 분류 | 발매일 | 제목 | 기종 | 발매원 | 기타 | 2D | 2007-02-22 | 쓰르라미 울적에 축제 | PS2 | 알케미스트 | 배경 | 2D | 2007-12-20 | 쓰르라미 울적에 축제-조각놀이 | PS2 | 알케미스트 | 배경 | 2D | 2007-03-15 | 소닉과 비밀고리 | Wii | 세가 | 이미지보드 | 2D | 2008-01-17 | 카두케우스-뉴 블러드 | Wii | 아틀러스 | 미술설정, 배경미술 | 3D | 2008-04-24 | 전장의 발큐리아 | PS3 | 세가 | 리얼타임 이벤트씬 | 2D | 2008-06-26 | 쓰르라미 울적에 인연 1권 | NDS | 알케미스트 | 배경미술 | 2D | 2008-07-07 | 엘아크 | NDS | 스퀘어 에닉스 | 이미지보드, 일러스트, 도트그래픽 전반 | 3D | 2008-08-07 |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 XB360 | 반다이 남코 | 리얼타임 맵 | 2D | 2008-11-27 | 쓰르라미 울적에 인연 2권 | NDS | 알케미스트 | 배경미술 | 3D | 2009-02-19 | 소닉 월드 어드벤쳐 | PS3, XB360, Wii | 세가 | 일부 NPC 모델링 | 2D | 2009-01-15 | 여신이문록 데빌서바이버 | NDS | 아틀러스 | 미술설정, 배경미술 | 2D | 2009-03-12 | 소닉과 암흑의 기사 | Wii | 세가 | 2D이벤트 무비 담당 | 2D | 2009-10-08 | 진 여신전생 스트레인지 저니 | NDS | 아틀러스 | 미술설정, 배경미술 | 3D | 2009-12-10 | 테일즈 오브 그레이시스 | Wii | 반다이 남코 | 리얼타임 맵 | 2D | 2010-06-17 | 호스피탈-6인의 의사 | Wii | 아틀러스 | 미술설정, 배경미술 | 2D | 2010-07-29 | 메모리즈 오프 약속의 기억 | XB360 | 배경미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