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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트 플랜 | |
한국어회사명 | 플라이트 플랜 |
원어회사명 | フライト・プラン |
영문회사명 | Flight-Plan |
소속 국가 | 일본 |
회사종류 | 주식회사 |
설립일 | 1989년 9월 30일 |
폐쇄일 | 2010년 5월 24일 |
업종 | 게임개발사, 게임 유통사 |
자본금 | 2천만 엔 |
대표 | 와타나베 마사미(渡邉正巳) |
소재지 | 일본 기후현 기후시 |
직원 수 | 70명 |
1. 개요 ✎ ⊖
플라이트 플랜은 1989년 9월 30일 설립되어 2010년까지 게임을 개발한 일본의 게임 개발사다. 현재는 폐쇄되어 사라졌다.
대표작은 블랙 매트릭스 시리즈와 서몬 나이트 시리즈가 있으며, SRPG 쟝르의 게임에 조예가 깊어 많은 개발사들에게 인상을 남긴 제작사다.
회사 해체 후 플라이트 플랜의 멤버들이 모여 만든 회사로 아폴로 소프트(ApolloSoft)와 펠리스텔라(FELISTELLA)가 있다.
대표작은 블랙 매트릭스 시리즈와 서몬 나이트 시리즈가 있으며, SRPG 쟝르의 게임에 조예가 깊어 많은 개발사들에게 인상을 남긴 제작사다.
회사 해체 후 플라이트 플랜의 멤버들이 모여 만든 회사로 아폴로 소프트(ApolloSoft)와 펠리스텔라(FELISTELLA)가 있다.
2. 상세 ✎ ⊖
플라이트 플랜은 상기하였듯 1989년 9월 30일 유한회사로 설립되었다. 설립 초창기에는 NEC HE 아래에서 하청업을 하며 지냈으며, 1993년 메타모르 쥬피터에서 처음으로 타이틀에서 이름을 드러냈다.
1994년 캡콤의 아케이드용 액션 게임인 치키치키 보이즈를 PC엔진 (PC-Engine)으로 이식하면서 NEC 어베뉴 산하에서 게임을 발매하기 시작했으며, 1995년에 PC엔진으로 이식된 동급생을 이식해서 적잖은 반향을 얻었고, 후에 32비트기로 넘어가서는 세가새턴(Sega Saturn, セガサターン)으로 이식된 동급생if도 이식을 맡았다. 이어서 PC-FX로 발매된 동급생2의 이식을 맡았으며, FX시장 붕괴후에는 새턴으로 다시 동급생2를 이식하기도 했다.
1998년 6월에 주식회사로 전환 후부터 본격적으로 자사 이름이 겉에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자사의 이름을 전면에 걸어서 게임을 내놓은 첫 작품은 NEC 인터채널에서 발매한 SRPG게임 블랙 매트릭스였다. 1998년 8월 27일 발매된 블랙 매트릭스는 독특한 세계관과 설정으로 많은 관심을 얻었으며, 화려한 면모를 가진 작품은 아니었지만 기본기가 탄탄한 플라이트 플랜 게임답게 발매 후에도 많은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인 메이저 데뷰를 성공시켰다.
2000년에는 동급생 시리즈로 인연을 맺은 반프레스토의 브랜드로 발매한 게임 서몬 나이트가 오리지널 저예산 게임에도 불구하고 6만장이 넘는 예상을 뛰어넘는 히트를 기록하며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서몬 나이트의 성공을 기점으로 서몬 나이트 시리즈를 중심으로 블랙 매트릭스나 기타 하청업을 병행하여 회사가 움직이게 재편되었고, 2001년 즈음에 거래 은행에게서 ‘도움을 줄테니 독자 브랜드로 게임을 내보지 않겠느냐’는 제의를 받았고(1), 이에 용기를 얻어 꾸준한 준비 끝에 2007년에는 드래곤 쉐도우 스펠을 시작으로 독자 브랜드로 게임을 발매하고자 하는 기획도 진행한다. (독자 브랜드 게임은 이후 2009년에 세이크리드 블레이즈를 하나 더 발매)
전성기의 플라이트 플랜이 발매한 게임들은 판매량도 매우 호조를 보여서, 서몬나이트2가 14만장, 서몬나이트3가 20만장이 넘는 판매량을 보이면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꾸준한 게임 발매에도 불구하고 2010년 회사가 말그대로 연락 두절 상태에 빠진 후 그대로 사라지게 되었다. 이에대한 정보는 업계에서도 소문으로만 돌아다닐 뿐 정확한 내용이 확인된 바가 없다.
1994년 캡콤의 아케이드용 액션 게임인 치키치키 보이즈를 PC엔진 (PC-Engine)으로 이식하면서 NEC 어베뉴 산하에서 게임을 발매하기 시작했으며, 1995년에 PC엔진으로 이식된 동급생을 이식해서 적잖은 반향을 얻었고, 후에 32비트기로 넘어가서는 세가새턴(Sega Saturn, セガサターン)으로 이식된 동급생if도 이식을 맡았다. 이어서 PC-FX로 발매된 동급생2의 이식을 맡았으며, FX시장 붕괴후에는 새턴으로 다시 동급생2를 이식하기도 했다.
1998년 6월에 주식회사로 전환 후부터 본격적으로 자사 이름이 겉에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자사의 이름을 전면에 걸어서 게임을 내놓은 첫 작품은 NEC 인터채널에서 발매한 SRPG게임 블랙 매트릭스였다. 1998년 8월 27일 발매된 블랙 매트릭스는 독특한 세계관과 설정으로 많은 관심을 얻었으며, 화려한 면모를 가진 작품은 아니었지만 기본기가 탄탄한 플라이트 플랜 게임답게 발매 후에도 많은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인 메이저 데뷰를 성공시켰다.
2000년에는 동급생 시리즈로 인연을 맺은 반프레스토의 브랜드로 발매한 게임 서몬 나이트가 오리지널 저예산 게임에도 불구하고 6만장이 넘는 예상을 뛰어넘는 히트를 기록하며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서몬 나이트의 성공을 기점으로 서몬 나이트 시리즈를 중심으로 블랙 매트릭스나 기타 하청업을 병행하여 회사가 움직이게 재편되었고, 2001년 즈음에 거래 은행에게서 ‘도움을 줄테니 독자 브랜드로 게임을 내보지 않겠느냐’는 제의를 받았고(1), 이에 용기를 얻어 꾸준한 준비 끝에 2007년에는 드래곤 쉐도우 스펠을 시작으로 독자 브랜드로 게임을 발매하고자 하는 기획도 진행한다. (독자 브랜드 게임은 이후 2009년에 세이크리드 블레이즈를 하나 더 발매)
전성기의 플라이트 플랜이 발매한 게임들은 판매량도 매우 호조를 보여서, 서몬나이트2가 14만장, 서몬나이트3가 20만장이 넘는 판매량을 보이면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꾸준한 게임 발매에도 불구하고 2010년 회사가 말그대로 연락 두절 상태에 빠진 후 그대로 사라지게 되었다. 이에대한 정보는 업계에서도 소문으로만 돌아다닐 뿐 정확한 내용이 확인된 바가 없다.
3. 소리 없는 붕괴 ✎ ⊖
플라이트 플랜이 정확하게 어떻게 붕괴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불안한 징표가 처음 드러난 것은 2009년 5월 소속 개발자들 일부가 독립해 아폴로 소프트(ApolloSoft)를 차리면서부터였다. 이어서 2010년 신규 졸업인력 채용과 경력직 채용이 중단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플라이트 플랜의 부도설이 나돌았으나, 2010년 3월 11일 발매된 서몬 나이트 그란테제가 정상적으로 발매되면서 잠시 해당 소문은 잠잠해졌다.
그러나 2010년 4월 30일을 기해서 플라이트 플랜 모바일 서비스가 종료되었고, 5월 1일부터 시작되는 골든위크 기간부터 12일까지 유저 서포트 휴업을 공지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같은 달 5월 24일부터 6월 4일까지 재차 휴업을 공지했다. 그리고 그 직후, 즉 6월 초부터 플라이트 플랜과 관련된 모든 연락이 두절되었다.
이어서 2010년 7월 초에는 역시 플라이트 플랜의 멤버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회사 펠리스텔라(FELISTELLA)가 만들어지면서 사실상 플라이트 플랜의 도산은 확정되는 듯 했다.
2010년 10월 홈페이지가 삭제되어 많은 사람들이 의구심을 표했으며, 해당 지역의 게이머가 플라이트 플랜의 건물에 가본 결과 건물이 폐쇄되어 있는 상태였다(2)고 보고했으며, 이후에도 연락 두절상태가 유지되어 사실상 회사는 폐쇄된 것으로 판단되어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더해서 이듬해에는 해당 건물 자체가 철거(!)되어 정확한 보고는 없었지만 플라이트 플랜은 그대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어버렸다.(3)
그러나 2010년 4월 30일을 기해서 플라이트 플랜 모바일 서비스가 종료되었고, 5월 1일부터 시작되는 골든위크 기간부터 12일까지 유저 서포트 휴업을 공지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같은 달 5월 24일부터 6월 4일까지 재차 휴업을 공지했다. 그리고 그 직후, 즉 6월 초부터 플라이트 플랜과 관련된 모든 연락이 두절되었다.
이어서 2010년 7월 초에는 역시 플라이트 플랜의 멤버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회사 펠리스텔라(FELISTELLA)가 만들어지면서 사실상 플라이트 플랜의 도산은 확정되는 듯 했다.
2010년 10월 홈페이지가 삭제되어 많은 사람들이 의구심을 표했으며, 해당 지역의 게이머가 플라이트 플랜의 건물에 가본 결과 건물이 폐쇄되어 있는 상태였다(2)고 보고했으며, 이후에도 연락 두절상태가 유지되어 사실상 회사는 폐쇄된 것으로 판단되어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더해서 이듬해에는 해당 건물 자체가 철거(!)되어 정확한 보고는 없었지만 플라이트 플랜은 그대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어버렸다.(3)
4. 작품 ✎ ⊖
발매일 | 제목 | 기종 | 발매원 | 기타 |
무명시절 작품 | ||||
1993-01-22 | 메타모르 쥬피터 | PCE | NEC HE | 제작 |
1994-03-25 | CAL3 | PCE | NEC 어베뉴 | 이식 |
1994-07-15 | 치키치키 보이즈 | PCE | NEC 어베뉴 | 캡콤 게임 이식 |
1995-11-23 | 동급생 | PCE | NEC 어베뉴 | 이식 |
1996-08-09 | 동급생if | SS | NEC 어베뉴 | 이식 |
1996-08-09 | 동급생2 | FX | NEC 어베뉴 | 이식 |
1997-07-11 | 동급생2 | FX | NEC 어베뉴 | 이식 |
1997-11-27 | 리프레인 러브 | SS | 리버힐 소프트 | 이식 |
1998-12-10 | 노엘3 | SS | 파이오니어LDC | 제작 |
1999-03-11 | 노엘3 | PS1 | 파이오니어LDC | 제작 |
블랙 매트릭스 시리즈 | ||||
1998-08-27 | 블랙 매트릭스 | SS | NEC 인터채널 | 제작 |
1999-09-30 | 블랙 매트릭스 AD | DC | NEC 인터채널 | 이식 |
2000-02-14 | 블랙 매트릭스 크로스 | PS1 | NEC 인터채널 | 이식 |
2002-03-28 | 블랙 매트릭스 2 | PS2 | NEC 인터채널 | 제작 |
2002-08-30 | 블랙 매트릭스 제로 | GBA | NEC 인터채널 | 제작 |
2004-05-13 | 블랙 매트릭스 더블오 | PS1 | NEC 인터채널 | 제작 |
서몬 나이트 시리즈 | ||||
2000-01-06 | 서몬 나이트 | PS1 | 반프레스토 | 제작 |
2001-08-02 | 서몬 나이트2 | PS1 | 반프레스토 | 제작 |
2003-08-07 | 서몬 나이트3 | PS1 | 반프레스토 | 제작 |
2006-11-30 | 서몬 나이트4 | PS1 | 반프레스토 | 제작 |
2008-04-24 | 서몬 나이트 | NDS | 반프레스토 | 이식 |
2008-08-07 | 서몬 나이트2 | NDS | 반프레스토 | 이식 |
2003-04-25 | 서몬 나이트 크래프트 소드 이야기 | GBA | 반프레스토 | 제작 |
2004-08-20 | 서몬 나이트 크래프트 소드 이야기2 | GBA | 반프레스토 | 제작 |
2005-08-04 | 서몬 나이트 엑스테제 | PS2 | 반프레스토 | 제작 |
2005-12-08 | 서몬 나이트 크래프트 소드 이야기-시작의 돌 | GBA | 반프레스토 | 제작 |
2007-08-30 | 서몬 나이트 트윈 에이지 | NDS | 반프레스토 | 제작 |
2009-11-05 | 서몬 나이트X | NDS | 반프레스토 | 제작 |
2010-03-11 | 서몬 나이트 그란테제 | PS2 | 반프레스토 | 제작 마지막 작품 |
독자발매 게임 | ||||
2007-01-18 | 드래곤 쉐도우 스펠 | PS2 | 플라이트 플랜 | 제작, 판매 첫 독자 브랜드발매 |
2009-02-19 | 세이크리드 블레이즈 | PS2 | 플라이트 플랜 | 제작, 판매 |
기타 개발게임 | ||||
2006-10-26 | 칭송받는자 스러저가는 이들을 위한 자장가 | PS2 | 아쿠아 플러스 | 전투파트 제작 |
2008-02-14 | 포이즌 핑크 | PS2 | 반프레스토 | 제작 |
2009-02-19 | 샤이닝 포스 페더 | NDS | 세가 | 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