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편집
최근 토론
게시판 메인
도구
투표
무작위 문서
스킨 설정
파일 올리기
기타 도구
216.73.216.27
IP
사용자 도구
사용자 설정
로그인
회원 가입
최근 편집
최근 토론
돌아가기
삭제
이동
파일 올리기
북수단 왕국
(편집) (2)
(편집 필터 규칙)
571,1146
== 희대의 딸바보 == 백 년 이상 방치되었던 비르 타윌은 버지니아 주에 살던 제레미아 히튼(Jeremiah Heaton), 그리고 그의 일곱살난 딸 에밀리 히튼(Emily Heaton)에 의해 빛을 보게 되었다. 어느날 에밀리가 아버지에게 공주가 되고 싶다고 말했고, 제레미아는 에밀리에게 현실의 냉혹함을 알려주고 싶지 않았다. 제레미아 히튼은 인터넷과 각종 문헌을 뒤져서 아직 그 누구도 영유권을 주장하지 않는 무주지[* 남극 조약으로 보호받는 남극 대륙은 제외]가 있는지 알아보았고, 결국 비르 타윌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2014년 6월 16일[* 딸 에밀리 히튼의 7번째 생일이다.], 그는 딸을 공주로 만들기 위해 비르 타윌에 직접 찾아가서 깃발을 꽂고, 북수단 왕국의 건국을 선포하였다. 국왕 제레미아가 밝힌 북수단 왕국의 목표는 UN에 옵서버 국가로서 가입하여 세계적으로 북수단 왕국을 승인받고, 황무지에 불과한 북수단에서 농업과 에너지 산업을 일으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그는 기금을 모금하는 중이지만[* 목표가 무려 5억 5백만 달러라고 한다…], 현실은 냉혹하여 그의 노력은 씨알도 먹히지 않고 있다.
(임시 저장)
(임시 저장 불러오기)
기본값
모나코 에디터
normal
namumark
namumark_beta
macromark
markdown
custom
raw
(↪️)
(💎)
(🛠️)
(추가)
== 희대의 딸바보 == 백 년 이상 방치되었던 비르 타윌은 버지니아 주에 살던 제레미아 히튼(Jeremiah Heaton), 그리고 그의 일곱살난 딸 에밀리 히튼(Emily Heaton)에 의해 빛을 보게 되었다. 어느날 에밀리가 아버지에게 공주가 되고 싶다고 말했고, 제레미아는 에밀리에게 현실의 냉혹함을 알려주고 싶지 않았다. 제레미아 히튼은 인터넷과 각종 문헌을 뒤져서 아직 그 누구도 영유권을 주장하지 않는 무주지[* 남극 조약으로 보호받는 남극 대륙은 제외]가 있는지 알아보았고, 결국 비르 타윌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2014년 6월 16일[* 딸 에밀리 히튼의 7번째 생일이다.], 그는 딸을 공주로 만들기 위해 비르 타윌에 직접 찾아가서 깃발을 꽂고, 북수단 왕국의 건국을 선포하였다. 국왕 제레미아가 밝힌 북수단 왕국의 목표는 UN에 옵서버 국가로서 가입하여 세계적으로 북수단 왕국을 승인받고, 황무지에 불과한 북수단에서 농업과 에너지 산업을 일으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그는 기금을 모금하는 중이지만[* 목표가 무려 5억 5백만 달러라고 한다…], 현실은 냉혹하여 그의 노력은 씨알도 먹히지 않고 있다.
비로그인 상태입니다. 편집한 내용을 저장하면 지금 접속한 IP가 기록됩니다.
편집을 전송하면 당신은 이 문서의 기여자로서 본인이 작성한 내용이
CC BY 4.0
에 따라 배포되고, 기여한 문서의 하이퍼링크나 URL로 저작자 표시가 충분하다는 것에 동의하는 것입니다.
전송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