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수단 왕국은 이집트와 수단의 국경지대이자 무주지인 비르 타윌(Bir Tawil)을 지배한다고 주장하는 초소형국민체이다.
1. 개요 ✎ ⊖
북수단 왕국의 국가 정보 | |
국명 | 북수단 왕국(Kingdom of North Sudan) |
건국일 | 2014년 6월 16일 |
표어 | Science for the Service of All |
면적 | 2060제곱킬로미터 |
위치 | 이집트-수단 접경지대 |
수도 | 비르 타윌 |
인구 | 2명(?) |
정치체제 | 왕국, 입헌군주정(1) |
군주 | 국왕 제레미아 히튼 |
공주 | 에밀리 히튼 |
정부수반 | 국왕 제레미아 히튼 |
공용어 | 영어 |
정부 홈페이지 | kingdomsudan.org |
2. 희대의 딸바보 ✎ ⊖
백 년 이상 방치되었던 비르 타윌은 버지니아 주에 살던 제레미아 히튼(Jeremiah Heaton), 그리고 그의 일곱살난 딸 에밀리 히튼(Emily Heaton)에 의해 빛을 보게 되었다. 어느날 에밀리가 아버지에게 공주가 되고 싶다고 말했고, 제레미아는 에밀리에게 현실의 냉혹함을 알려주고 싶지 않았다.
제레미아 히튼은 인터넷과 각종 문헌을 뒤져서 아직 그 누구도 영유권을 주장하지 않는 무주지(2)가 있는지 알아보았고, 결국 비르 타윌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2014년 6월 16일(3), 그는 딸을 공주로 만들기 위해 비르 타윌에 직접 찾아가서 깃발을 꽂고, 북수단 왕국의 건국을 선포하였다.
국왕 제레미아가 밝힌 북수단 왕국의 목표는 UN에 옵서버 국가로서 가입하여 세계적으로 북수단 왕국을 승인받고, 황무지에 불과한 북수단에서 농업과 에너지 산업을 일으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그는 기금을 모금하는 중이지만(4), 현실은 냉혹하여 그의 노력은 씨알도 먹히지 않고 있다.
제레미아 히튼은 인터넷과 각종 문헌을 뒤져서 아직 그 누구도 영유권을 주장하지 않는 무주지(2)가 있는지 알아보았고, 결국 비르 타윌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2014년 6월 16일(3), 그는 딸을 공주로 만들기 위해 비르 타윌에 직접 찾아가서 깃발을 꽂고, 북수단 왕국의 건국을 선포하였다.
국왕 제레미아가 밝힌 북수단 왕국의 목표는 UN에 옵서버 국가로서 가입하여 세계적으로 북수단 왕국을 승인받고, 황무지에 불과한 북수단에서 농업과 에너지 산업을 일으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그는 기금을 모금하는 중이지만(4), 현실은 냉혹하여 그의 노력은 씨알도 먹히지 않고 있다.
3. 외교 ✎ ⊖
북수단 왕국은 세계 각국에 대사관을 두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 덴마크, 리투아니아, 체코, 스웨덴에 북수단 왕국의 대사관이 주재하고 있으나 실제로 인정받지는 못하므로 유의미하지는 않다.
4. 정치 ✎ ⊖
4.1. 역대 국왕 ✎ ⊖
이름 | 생몰년 | 재위기간 | |
1대 | 제레미아 히튼 | ? ~ 현재 | 2014년 6월 16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