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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야리 아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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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0,4569
== 화풍 == 오오야리 아시토의 화풍에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친 사람이라면 알폰스 무하를 들 수 있을 것인데, 그의 그림을 재현하는 형태가 아니라 그가 사용한 채색법을 재해석해 자신만의 형태로 적용한 기법에 가깝다고 보인다. 그의 화풍은 크게 두가지 형태로 나뉘는데, 첫째로 주로 동인지와 게임에서 선보이는 ‘북으로’로 대표되는 화풍으로, 연필선을 완전 죽이지 않고 살린 채로 수채화와 파스텔화를 뒤섞은 듯한 독특한 채색법으로 채색한 화풍이다. 이 화풍은 당시 큰 이슈거리가 되었으며 투명한듯한 색채와 연필선 등의 미묘한 선이 살려내는 그 특유의 감각은 만화풍이라기보다는 회화풍에 가까운 느낌이다. 그 투명한 색채와 그 위에 빛의 반사로 남는 하얀 여백이 조화되어 캐릭터의 생동감을 잘 살려내면서 동시에 오야리 아시토 특유의 디테일한 디자인이 잘 살아나는 화풍이다. 이 화풍으로 그리는 것은 여자아이 단독 일러스트레이션이 많은 편인 것이 특징. 북으로의 흥행이후 한동안 이 채색법을 연습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었다. 또 하나는 유화풍으로 채색한 그림으로, 강렬한 이미지의 그림이나 배경 등에 자주 사용하는 화풍으로, 이 경우에는 특히 알폰스 무하의 영향을 크게 받은 듯한 인상이 드는데, 강렬한 대비의 유화풍의 채색을 사용한다. 이 경우에는 여자아이보다는 주로 남자, 혹은 크리쳐나 배경, 가구, 쇼파의 가죽 등을 묘사할 때 사용하는데, 이경우에는 되려 외곽선이 최대한 보이지 않도록 강렬한 색을 덮어 이미지 자체를 강조하는 형태다. 기본적으로 두 화풍이 별개의 것이 아니라 하나의 그림 속에 어우러져 표현되므로 그림에서 부분부분별로 화풍이 조합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게임 개발을 계속하면서 그림풍과 채색방향이 많이 달라졌으며, 최근의 동인지(서클 소녀기사단)의 작품들을 보면 상당히 애니풍의 채색과 선마감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게임 개발 등에서도 애니메이션이 강조되어가는 탓인지, 다른 심경의 변화가 있었는지는 명확하진 않다. 리틀윗치 초창기에 그가 한 말에 따르면 거유 캐릭터 등의 묘사에 익숙치 않아 연습을 하고 있다는 등의 언급도 몇차례 있었다. 현재는 그림체도 변했지만 거유 캐릭터도 종종 그리곤 하므로 어느정도는 이러한 한계에서 탈피한 듯하다. 그러나 여전히 가슴 등의 돌출을 아주 자연스럽게 묘사하지는 못하는 듯. 또한 옷이나 가구 등의 디자인에 대해서도 상당히 관심이 많으며, 자신이 낸 동인지 중에는 여자아이들의 ‘옷’만을 컨셉으로 그려넣은 책자도 있을 정도. 또한 2000년 레드 컴파니에서 낸 게임 ‘도그 오브 베이’의 경우에는 개의 의인화 수인들이 잔뜩 나와서 춤을 춰대는 게임이지만 이 게임의 디자인도 담당, 본인의 말에 따르면 ‘캐릭터 디자인이라기 보다는 무대 의상 디자인이란 느낌으로 참여했다’고 했을정도. [[https://nlab.itmedia.co.jp/games/gsnews/0012/18/news10.html|#]] 소녀기사단 명의의 동인지도 캐릭터들에게 여러 종류의 의상을 입히는 등 캐릭터 못지않게 다양한 복장을 그리는데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달력같은 것은 캐릭터를 신경쓰지 않고 보면 의상쇼가 컨셉인가 생각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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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풍 == 오오야리 아시토의 화풍에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친 사람이라면 알폰스 무하를 들 수 있을 것인데, 그의 그림을 재현하는 형태가 아니라 그가 사용한 채색법을 재해석해 자신만의 형태로 적용한 기법에 가깝다고 보인다. 그의 화풍은 크게 두가지 형태로 나뉘는데, 첫째로 주로 동인지와 게임에서 선보이는 ‘북으로’로 대표되는 화풍으로, 연필선을 완전 죽이지 않고 살린 채로 수채화와 파스텔화를 뒤섞은 듯한 독특한 채색법으로 채색한 화풍이다. 이 화풍은 당시 큰 이슈거리가 되었으며 투명한듯한 색채와 연필선 등의 미묘한 선이 살려내는 그 특유의 감각은 만화풍이라기보다는 회화풍에 가까운 느낌이다. 그 투명한 색채와 그 위에 빛의 반사로 남는 하얀 여백이 조화되어 캐릭터의 생동감을 잘 살려내면서 동시에 오야리 아시토 특유의 디테일한 디자인이 잘 살아나는 화풍이다. 이 화풍으로 그리는 것은 여자아이 단독 일러스트레이션이 많은 편인 것이 특징. 북으로의 흥행이후 한동안 이 채색법을 연습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었다. 또 하나는 유화풍으로 채색한 그림으로, 강렬한 이미지의 그림이나 배경 등에 자주 사용하는 화풍으로, 이 경우에는 특히 알폰스 무하의 영향을 크게 받은 듯한 인상이 드는데, 강렬한 대비의 유화풍의 채색을 사용한다. 이 경우에는 여자아이보다는 주로 남자, 혹은 크리쳐나 배경, 가구, 쇼파의 가죽 등을 묘사할 때 사용하는데, 이경우에는 되려 외곽선이 최대한 보이지 않도록 강렬한 색을 덮어 이미지 자체를 강조하는 형태다. 기본적으로 두 화풍이 별개의 것이 아니라 하나의 그림 속에 어우러져 표현되므로 그림에서 부분부분별로 화풍이 조합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게임 개발을 계속하면서 그림풍과 채색방향이 많이 달라졌으며, 최근의 동인지(서클 소녀기사단)의 작품들을 보면 상당히 애니풍의 채색과 선마감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게임 개발 등에서도 애니메이션이 강조되어가는 탓인지, 다른 심경의 변화가 있었는지는 명확하진 않다. 리틀윗치 초창기에 그가 한 말에 따르면 거유 캐릭터 등의 묘사에 익숙치 않아 연습을 하고 있다는 등의 언급도 몇차례 있었다. 현재는 그림체도 변했지만 거유 캐릭터도 종종 그리곤 하므로 어느정도는 이러한 한계에서 탈피한 듯하다. 그러나 여전히 가슴 등의 돌출을 아주 자연스럽게 묘사하지는 못하는 듯. 또한 옷이나 가구 등의 디자인에 대해서도 상당히 관심이 많으며, 자신이 낸 동인지 중에는 여자아이들의 ‘옷’만을 컨셉으로 그려넣은 책자도 있을 정도. 또한 2000년 레드 컴파니에서 낸 게임 ‘도그 오브 베이’의 경우에는 개의 의인화 수인들이 잔뜩 나와서 춤을 춰대는 게임이지만 이 게임의 디자인도 담당, 본인의 말에 따르면 ‘캐릭터 디자인이라기 보다는 무대 의상 디자인이란 느낌으로 참여했다’고 했을정도. [[https://nlab.itmedia.co.jp/games/gsnews/0012/18/news10.html|#]] 소녀기사단 명의의 동인지도 캐릭터들에게 여러 종류의 의상을 입히는 등 캐릭터 못지않게 다양한 복장을 그리는데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달력같은 것은 캐릭터를 신경쓰지 않고 보면 의상쇼가 컨셉인가 생각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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