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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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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의 특징 == 세계의 학문을 두가지로 나누자면 ,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실용적인 학문과, 세계의 원리를 설명하는 학문이있다. 철학은 후자의 속하는 학문이다. 후자의 속하는 학문에는 과학 수학예술( 현실을 형상으로 표현) 이있는데 , 철학의 특징을 이들과 비교하면서 알아보자, 먼저 과학의 경우 간단히 정리하자면, 자연의 개별적 현상을 실험,추론등의 방법을 이용해서 그 원인을 밝히고 탐구하는 활동이라 할수있 다. 여기서, 개별적 을 철학과 비교해야하는데, 철학과 과학모두 세계를 탐구한다는 점에서 궤를 같이하지만, 과학이 개별적인 현상의 원리를 밝히는 반해, 철학은 대상이 무엇이 되었던 그 대상을 관조하는 하나의 공통된 원리를 찾고자한다. 둘째로 '수학과 비교하자면, 수학 또한 세계의 원리를 탐구하는 학문이지만, 그 대상이 수로 한정 되어있다. 물론 그 분과가 많지만, 여전히 '수'에만 치중하고있다. 그러나 철학은 기본적인 4분과 형이상학 인식론 윤리학 미학의 모든 학문 끝에 철학을 붙이면 나오는 분과철학이 수십여개 이상 존재한다. 심지어 과학과 수학이라는 학문 자체도 과학철학과 수리철학으로 철학의 대상이된다. 이처럼 철학은 만학의 어버이 답게, 수많 은 분과를 지니며 이 세계의 존재하는 모든것들은 철학의 대상이라 할수있다. 그러나 자연과학이 철학에서 때어 나온것처럼 철학이 다루는 대상은 무궁무진 하지만, 많은 분과들이 떨어 져 나와 철학 또한 학문적 엄밀성을 갖게 된지 오래되었다, 할수있다. ( 철학 고유의 방법론이 생겨 나므로) 정리하자면 둘째는 철학은 거의 모든 대상을 다룬다 할수있다. 마지막으로, 철학 을 예술과 비교하자면 예술은 형상으로서 결과물은 내지만, 철학은 그 연구성과를 철학의 언어로 기술한다는것이다. 예술 또한 그 시대의 화풍 등에 영향을 받듯이 철학도 거의 절대적 으로 일부사상을 제외하고는 시대적 흐름을 따라간다. 이처럼 예술과 비교했을 때 나오는 철학의 특징은 시대의 흐름을 철학의 언어로 기록한다는것이다. 철학의 특징을 서술하고자 할때 다른 방법으론 철학이 가지는 학문적 태도를 기술하는것이다. 첫째로, 철학은 모든것을 의심하고 꼼꼼히 따지는 학문 이라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인식론이 그렇다. 인식론은 앎의 본질과 우리가 어떻게 알수있는가? 등을 묻는데, 철학자들은 이글을 읽고있는 당신의 노트북을 우리가 어떻게 인식할수있는지 꼼꼼히 따져본다. 심지어 근 대철학의 아버지인 데카르트는 자아를 제외하고 모든것을 의심하는 방법적회의를 창시했다. 가히 철학은 모든 순수학문이 가져야할 의심증 이라는 특성을 처음 제시한 만학의 아 버지이다. 둘째로 ,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태도를 지녔다는 것이다. 최초의 철학자 탈레스 최초로 미토스적 사고에서 파토스적 사고로 옮겨간 철학자인데, 여기서의 시사점은 탈레 스가 더이상 만물의 근원이 신임을 믿지 않았다는 것인데, 이는 그가 동시대인의 사고의 순응하지 않고 자신의 사상의 나름 합리적인 근거를 제시했다는것이다. 이러한 철학의 특징들은 근대적 학문들이 갖추어야할 요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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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의 특징 == 세계의 학문을 두가지로 나누자면 ,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실용적인 학문과, 세계의 원리를 설명하는 학문이있다. 철학은 후자의 속하는 학문이다. 후자의 속하는 학문에는 과학 수학예술( 현실을 형상으로 표현) 이있는데 , 철학의 특징을 이들과 비교하면서 알아보자, 먼저 과학의 경우 간단히 정리하자면, 자연의 개별적 현상을 실험,추론등의 방법을 이용해서 그 원인을 밝히고 탐구하는 활동이라 할수있 다. 여기서, 개별적 을 철학과 비교해야하는데, 철학과 과학모두 세계를 탐구한다는 점에서 궤를 같이하지만, 과학이 개별적인 현상의 원리를 밝히는 반해, 철학은 대상이 무엇이 되었던 그 대상을 관조하는 하나의 공통된 원리를 찾고자한다. 둘째로 '수학과 비교하자면, 수학 또한 세계의 원리를 탐구하는 학문이지만, 그 대상이 수로 한정 되어있다. 물론 그 분과가 많지만, 여전히 '수'에만 치중하고있다. 그러나 철학은 기본적인 4분과 형이상학 인식론 윤리학 미학의 모든 학문 끝에 철학을 붙이면 나오는 분과철학이 수십여개 이상 존재한다. 심지어 과학과 수학이라는 학문 자체도 과학철학과 수리철학으로 철학의 대상이된다. 이처럼 철학은 만학의 어버이 답게, 수많 은 분과를 지니며 이 세계의 존재하는 모든것들은 철학의 대상이라 할수있다. 그러나 자연과학이 철학에서 때어 나온것처럼 철학이 다루는 대상은 무궁무진 하지만, 많은 분과들이 떨어 져 나와 철학 또한 학문적 엄밀성을 갖게 된지 오래되었다, 할수있다. ( 철학 고유의 방법론이 생겨 나므로) 정리하자면 둘째는 철학은 거의 모든 대상을 다룬다 할수있다. 마지막으로, 철학 을 예술과 비교하자면 예술은 형상으로서 결과물은 내지만, 철학은 그 연구성과를 철학의 언어로 기술한다는것이다. 예술 또한 그 시대의 화풍 등에 영향을 받듯이 철학도 거의 절대적 으로 일부사상을 제외하고는 시대적 흐름을 따라간다. 이처럼 예술과 비교했을 때 나오는 철학의 특징은 시대의 흐름을 철학의 언어로 기록한다는것이다. 철학의 특징을 서술하고자 할때 다른 방법으론 철학이 가지는 학문적 태도를 기술하는것이다. 첫째로, 철학은 모든것을 의심하고 꼼꼼히 따지는 학문 이라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인식론이 그렇다. 인식론은 앎의 본질과 우리가 어떻게 알수있는가? 등을 묻는데, 철학자들은 이글을 읽고있는 당신의 노트북을 우리가 어떻게 인식할수있는지 꼼꼼히 따져본다. 심지어 근 대철학의 아버지인 데카르트는 자아를 제외하고 모든것을 의심하는 방법적회의를 창시했다. 가히 철학은 모든 순수학문이 가져야할 의심증 이라는 특성을 처음 제시한 만학의 아 버지이다. 둘째로 ,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태도를 지녔다는 것이다. 최초의 철학자 탈레스 최초로 미토스적 사고에서 파토스적 사고로 옮겨간 철학자인데, 여기서의 시사점은 탈레 스가 더이상 만물의 근원이 신임을 믿지 않았다는 것인데, 이는 그가 동시대인의 사고의 순응하지 않고 자신의 사상의 나름 합리적인 근거를 제시했다는것이다. 이러한 철학의 특징들은 근대적 학문들이 갖추어야할 요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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