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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캡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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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 코코 캡콤은 PS2를 시작으로 국내에 불어온 비디오게임기 시장과 함께 국내에 진출하고자 했던 캡콤의 의지와,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나름 잔뼈를 굵은 애니 제작업체인 코코 엔터프라이즈(구 동양동화)가 컨텐츠 사업으로 사업분야를 확장하고자 하는 의지로 합작해서 세운 회사이다. 설립 당시 지분은 코코캡콤 51%, 캡콤 49%로 이뤄졌으며, 회사 대표는 전 국회의원 이철로, 부회장이자 코코캡콤의 사장인 전명옥은 이철의 부인이다(전명옥 씨가 코코 엔터프라이즈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PS2 국내 발매에 맞춰 데빌 메이 크라이, 귀무자, 맥시모를 선보였는데, 시기가 시기다보니 기본적으로 미국 발매판을 그대로 가져와 발매해서 이래저래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후에 트리비아 참조) 이듬해에 발매된 귀무자2가 자막 한국어화가 되어 발매되면서 첫주에 4만장이 넘는 판매량을 보이며 흥행가도를 달리기 시작했다. 귀무자2는 나름 독특한 업적도 가지고 있는데, 공식적으로는 최초(!)로 전체 일본어 음성이 수록된 게임이다(트리비아 참조). 당시에는 국내에 진출하지 않은 UBI를 대신해서 스프린터 셀 등의 UBI 게임들을 유통하기도 했다. UBI의 게임들도 메인인 캡콤 게임들 못지 않게 잘된 한국어 현지화의 표본으로 뽑힐만큼 공을 들였으며, 그레고리 호러 쇼 같은 마이너한 게임까지 한글화를 해서 발매할 정도의 적극성을 보여주었다. 타이밍이 좋았던 탓도 있겠지만, 본사인 일본 캡콤보다도 먼저 스트리트 파이터2 애니버서리를 전세계 최초로 발매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게임기용 게임 뿐만 아니라 PC 및 모바일 게임 서비스도 병행하는 등 사업 다각화도 꾸준히 진행하는 등 안정적인 사업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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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 코코 캡콤은 PS2를 시작으로 국내에 불어온 비디오게임기 시장과 함께 국내에 진출하고자 했던 캡콤의 의지와,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나름 잔뼈를 굵은 애니 제작업체인 코코 엔터프라이즈(구 동양동화)가 컨텐츠 사업으로 사업분야를 확장하고자 하는 의지로 합작해서 세운 회사이다. 설립 당시 지분은 코코캡콤 51%, 캡콤 49%로 이뤄졌으며, 회사 대표는 전 국회의원 이철로, 부회장이자 코코캡콤의 사장인 전명옥은 이철의 부인이다(전명옥 씨가 코코 엔터프라이즈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PS2 국내 발매에 맞춰 데빌 메이 크라이, 귀무자, 맥시모를 선보였는데, 시기가 시기다보니 기본적으로 미국 발매판을 그대로 가져와 발매해서 이래저래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후에 트리비아 참조) 이듬해에 발매된 귀무자2가 자막 한국어화가 되어 발매되면서 첫주에 4만장이 넘는 판매량을 보이며 흥행가도를 달리기 시작했다. 귀무자2는 나름 독특한 업적도 가지고 있는데, 공식적으로는 최초(!)로 전체 일본어 음성이 수록된 게임이다(트리비아 참조). 당시에는 국내에 진출하지 않은 UBI를 대신해서 스프린터 셀 등의 UBI 게임들을 유통하기도 했다. UBI의 게임들도 메인인 캡콤 게임들 못지 않게 잘된 한국어 현지화의 표본으로 뽑힐만큼 공을 들였으며, 그레고리 호러 쇼 같은 마이너한 게임까지 한글화를 해서 발매할 정도의 적극성을 보여주었다. 타이밍이 좋았던 탓도 있겠지만, 본사인 일본 캡콤보다도 먼저 스트리트 파이터2 애니버서리를 전세계 최초로 발매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게임기용 게임 뿐만 아니라 PC 및 모바일 게임 서비스도 병행하는 등 사업 다각화도 꾸준히 진행하는 등 안정적인 사업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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