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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슨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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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2976
== 상세 == 세가에서 [[세가새턴]]용으로 내놓은 팬저 드래군 시리즈는 [[장 지로]]의 그림을 게임으로 옮겨놓은 듯한 독특한 분위기와 드래곤을 타고 날아다닌다는 부유감, 빠른 스크롤을 통한 영화적 연출 등 타 게임과는 구분되는 개성적인 면모로 크게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팬저 드래군 시리즈의 개발팀 ‘팀 안드로메다’는 세가의 경영악화와 [[드림캐스트]]로 넘어가면서 개발 팀의 자회사화 분리독립구조 개편에 의해 스마일 비트로 편입되어 분해되었고, 후에 세가의 게임기 사업 좌절과 사미에 인수되면서 대부분의 개발진들은 세가를 떠나게 되었다. 그로 인해 [[엑스박스]]로 나온 [[팬저 드래군 오르타]]를 끝으로 이 시리즈는 더이상 후속작을 기약할 수 없게 되었다.[* 세가 에이지스 등 이식 및 에뮬작품들 제외] 그러나 세가를 떠난 스탭들 중 팬저 드래군 시리즈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후타쯔기 유키오가 주축이 되어 그라운딩을 설립했고[* 그라운딩은 후타쯔기 유키오 뿐만 아니라 스페이스 채널5의 어시스턴트 프로듀서인 오카무라 미네코를 비롯한 세가 출신 사람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졌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후원을 받아 이 게임 ‘크림슨 드래곤’을 만들기 시작하게 된다. 크림슨 드래곤은 2010년 도쿄 게임쇼에서 ‘프로젝트 드라코(Project DRACO)‘라는 이름으로 엑스박스360용 모션 컨트롤러인 키넥트 전용 게임으로서 처음 소개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cNWSJawpWw|#]] 공개 당시부터 ‘팬저 드래군의 정신적 후계작’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으며, 팬저 드래군의 리드 디자이너인 콘도 토모히로가 디자인을 담당했고, 팬저 드래군의 소리를 만들어낸 코바야시 사오리가 음악을 맡아 팬저 드래군 시리즈의 팬들에게 크게 호응을 얻었다. 키넥트 전용이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원래 심플한 룰의 게임이다보니 게임은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했다. 그러나 2011년 발매 예정이었던 프로젝트 드라코는 지연을 거듭하다가 2012년 초에 공식 제목인 크림슨 드래곤을 공개, 2012년 6월 9일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중임을 밝혔다. 그러나 엑스박스360으로 마무리 작업중이던 크림슨 드래곤은, 같은해 6월 8일 돌연히 발매일정이 미정으로 전환되었고, 한동안 소식자체가 아예 끊어지게 된다. 거기에 이듬해인 2013년 4월까지 잘 갱신되던 크림슨 드래곤을 소개하던 홈페이지 자체도 사라지게 되었다. 그리고 그것을 만회하려는 듯 그라운딩은 [[크림슨 드래곤-사이드 스토리]]를 윈도우폰으로 발매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의구심을 품을 즈음, 마이크로소프트와 그라운딩은 크림슨 드래곤은 엑스박스 원으로 기종을 바꿔 발매되게 되었음을 밝혔다. 그리고 새로이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키넥트 기본 탑재였던 엑스박스 원임에도 불구하고 조작계가 키넥트 조작방식에서 컨트롤러 조작방식으로 후퇴해[* 키넥트도 사용이 가능은 하지만 아무 메리트가 없다.] 사실상 ‘팬저 드래군 아류작’형태로 전락하고 말았다. 2013년 11월 22일 북미에서 엑스박스 원과 동시발매로 발매되었다. 발매 전부터 우려되었던대로, 팬저 드래군 시리즈를 답습한 게임이라는 혹평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빠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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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 세가에서 [[세가새턴]]용으로 내놓은 팬저 드래군 시리즈는 [[장 지로]]의 그림을 게임으로 옮겨놓은 듯한 독특한 분위기와 드래곤을 타고 날아다닌다는 부유감, 빠른 스크롤을 통한 영화적 연출 등 타 게임과는 구분되는 개성적인 면모로 크게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팬저 드래군 시리즈의 개발팀 ‘팀 안드로메다’는 세가의 경영악화와 [[드림캐스트]]로 넘어가면서 개발 팀의 자회사화 분리독립구조 개편에 의해 스마일 비트로 편입되어 분해되었고, 후에 세가의 게임기 사업 좌절과 사미에 인수되면서 대부분의 개발진들은 세가를 떠나게 되었다. 그로 인해 [[엑스박스]]로 나온 [[팬저 드래군 오르타]]를 끝으로 이 시리즈는 더이상 후속작을 기약할 수 없게 되었다.[* 세가 에이지스 등 이식 및 에뮬작품들 제외] 그러나 세가를 떠난 스탭들 중 팬저 드래군 시리즈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후타쯔기 유키오가 주축이 되어 그라운딩을 설립했고[* 그라운딩은 후타쯔기 유키오 뿐만 아니라 스페이스 채널5의 어시스턴트 프로듀서인 오카무라 미네코를 비롯한 세가 출신 사람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졌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후원을 받아 이 게임 ‘크림슨 드래곤’을 만들기 시작하게 된다. 크림슨 드래곤은 2010년 도쿄 게임쇼에서 ‘프로젝트 드라코(Project DRACO)‘라는 이름으로 엑스박스360용 모션 컨트롤러인 키넥트 전용 게임으로서 처음 소개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cNWSJawpWw|#]] 공개 당시부터 ‘팬저 드래군의 정신적 후계작’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으며, 팬저 드래군의 리드 디자이너인 콘도 토모히로가 디자인을 담당했고, 팬저 드래군의 소리를 만들어낸 코바야시 사오리가 음악을 맡아 팬저 드래군 시리즈의 팬들에게 크게 호응을 얻었다. 키넥트 전용이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원래 심플한 룰의 게임이다보니 게임은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했다. 그러나 2011년 발매 예정이었던 프로젝트 드라코는 지연을 거듭하다가 2012년 초에 공식 제목인 크림슨 드래곤을 공개, 2012년 6월 9일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중임을 밝혔다. 그러나 엑스박스360으로 마무리 작업중이던 크림슨 드래곤은, 같은해 6월 8일 돌연히 발매일정이 미정으로 전환되었고, 한동안 소식자체가 아예 끊어지게 된다. 거기에 이듬해인 2013년 4월까지 잘 갱신되던 크림슨 드래곤을 소개하던 홈페이지 자체도 사라지게 되었다. 그리고 그것을 만회하려는 듯 그라운딩은 [[크림슨 드래곤-사이드 스토리]]를 윈도우폰으로 발매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의구심을 품을 즈음, 마이크로소프트와 그라운딩은 크림슨 드래곤은 엑스박스 원으로 기종을 바꿔 발매되게 되었음을 밝혔다. 그리고 새로이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키넥트 기본 탑재였던 엑스박스 원임에도 불구하고 조작계가 키넥트 조작방식에서 컨트롤러 조작방식으로 후퇴해[* 키넥트도 사용이 가능은 하지만 아무 메리트가 없다.] 사실상 ‘팬저 드래군 아류작’형태로 전락하고 말았다. 2013년 11월 22일 북미에서 엑스박스 원과 동시발매로 발매되었다. 발매 전부터 우려되었던대로, 팬저 드래군 시리즈를 답습한 게임이라는 혹평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빠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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