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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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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8,2987
== 미국민중사 == <미국 민중사: A People's History of the United States>는 하워드 진이 집필한 책 중 베스트 셀러다. 이 책에서 하워드 진은 미국 주류사회와 주류학계가 주장하는 이와 같은 제국주의적인 시각과 “역사를 일부 정치인과 제국주의자들의 전유물”인냥 해석하는 시각을 단호히 배척하고 미국의 역사를 민중의 시각에서 해석하고자 했다. 즉 민중사적 시각에서 역사를 집필했다. 즉 하워드 진은 미국의 역사를 일부 주류 정치인과 인물의 역사로 보지 않고, 신항로 개척시기 제국주의자들에게 억압받던 피지배계급과 노예들의 시각에서, 남자들에게 성적으로 사회적으로 차별받던 여성인민들의 시각에서, 백인사회로부터 노예화되어 인간 이하의 삶을 살았던 흑인 노예들의 시각에서, 스페인 미국 전쟁 당시 지배받던 쿠바인들의 시각에서, 산업화 시기 대자본가들에게 무제한 착취 받던 노동자들의 시각에서, 1차 세계대전 당시 사회주의 이론에 따라 전쟁에 반대 했던 미국 사회주의자들의 시각에서, 2차 세계대전 당시 전쟁에 반대했던 평화주의자들의 시각에서, 1950년대 사회적으로 차별 받던 흑인들의 시각에서, 베트남 전쟁 시기 베트남 반전운동에 나섰던 반전 운동가들의 시각에서 그리고 미국의 폭격으로 가족과 이웃을 잃은 베트남 인민들 의 시각에서, 1990년대 미국의 제제로 인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죽어 갔던 이라크 사람들의 입장에서 그리고 9.11 테러 이후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이라크 전쟁 당시 미군의 무차별 폭격을 받아 수많은 민간인이 죽어가는 것을 보았던 중동 인민의 관점에서 미국사를 서술하면서, 지금껏 미국의 주류 역사 책이나 교과서에서 보지 못했던 것들을 바로 잡아 준다. 하워드 진의 미국민중사는 미국이라는 한 제국주의국가가 국내의 문제가 있을 때 마다 어떤 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노동자의 파업투쟁과 다른 나라의 자주적인 역량을 어떻게 짓밟고, 자신들이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민주주의라는 단어를 내세워 어떻게 그 이면에서 수많은 백색 독재국가들을 지원했는지를 아주 낱낱이 보여줌으로써 일명 건국의 아버지들로부터 시작된, 만인 평등의 인권보다 경제-정치 엘리트의 재산 확보를 최우선시하는 미국의 역사적 지배 프레임이 대내외적으로 최근까지 더욱 확장일로이며 일관됨을 보여준다. 국내에서는 총 2권으로 출판 됐다. 1권은 콜럼버스 신대륙 정복부터 1차세계대전 이전 까지의 내용을 다루고 있고, 2권은 1차세계대전 부터 현재 중동분쟁(이라크 전쟁) 까지를 다루고 있다. 2권다 합치면 1200페이지가 넘는 엄청난 분량을 자랑한다. 따라서 책을 끝까지 읽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할 것이다. 미국 주류학계의 기존 관점에서 벗어나 민중의 관점에서 역사를 해석하고 서술했다는 점에서 명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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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민중사 == <미국 민중사: A People's History of the United States>는 하워드 진이 집필한 책 중 베스트 셀러다. 이 책에서 하워드 진은 미국 주류사회와 주류학계가 주장하는 이와 같은 제국주의적인 시각과 “역사를 일부 정치인과 제국주의자들의 전유물”인냥 해석하는 시각을 단호히 배척하고 미국의 역사를 민중의 시각에서 해석하고자 했다. 즉 민중사적 시각에서 역사를 집필했다. 즉 하워드 진은 미국의 역사를 일부 주류 정치인과 인물의 역사로 보지 않고, 신항로 개척시기 제국주의자들에게 억압받던 피지배계급과 노예들의 시각에서, 남자들에게 성적으로 사회적으로 차별받던 여성인민들의 시각에서, 백인사회로부터 노예화되어 인간 이하의 삶을 살았던 흑인 노예들의 시각에서, 스페인 미국 전쟁 당시 지배받던 쿠바인들의 시각에서, 산업화 시기 대자본가들에게 무제한 착취 받던 노동자들의 시각에서, 1차 세계대전 당시 사회주의 이론에 따라 전쟁에 반대 했던 미국 사회주의자들의 시각에서, 2차 세계대전 당시 전쟁에 반대했던 평화주의자들의 시각에서, 1950년대 사회적으로 차별 받던 흑인들의 시각에서, 베트남 전쟁 시기 베트남 반전운동에 나섰던 반전 운동가들의 시각에서 그리고 미국의 폭격으로 가족과 이웃을 잃은 베트남 인민들 의 시각에서, 1990년대 미국의 제제로 인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죽어 갔던 이라크 사람들의 입장에서 그리고 9.11 테러 이후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이라크 전쟁 당시 미군의 무차별 폭격을 받아 수많은 민간인이 죽어가는 것을 보았던 중동 인민의 관점에서 미국사를 서술하면서, 지금껏 미국의 주류 역사 책이나 교과서에서 보지 못했던 것들을 바로 잡아 준다. 하워드 진의 미국민중사는 미국이라는 한 제국주의국가가 국내의 문제가 있을 때 마다 어떤 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노동자의 파업투쟁과 다른 나라의 자주적인 역량을 어떻게 짓밟고, 자신들이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민주주의라는 단어를 내세워 어떻게 그 이면에서 수많은 백색 독재국가들을 지원했는지를 아주 낱낱이 보여줌으로써 일명 건국의 아버지들로부터 시작된, 만인 평등의 인권보다 경제-정치 엘리트의 재산 확보를 최우선시하는 미국의 역사적 지배 프레임이 대내외적으로 최근까지 더욱 확장일로이며 일관됨을 보여준다. 국내에서는 총 2권으로 출판 됐다. 1권은 콜럼버스 신대륙 정복부터 1차세계대전 이전 까지의 내용을 다루고 있고, 2권은 1차세계대전 부터 현재 중동분쟁(이라크 전쟁) 까지를 다루고 있다. 2권다 합치면 1200페이지가 넘는 엄청난 분량을 자랑한다. 따라서 책을 끝까지 읽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할 것이다. 미국 주류학계의 기존 관점에서 벗어나 민중의 관점에서 역사를 해석하고 서술했다는 점에서 명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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