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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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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2219
== 네트런너 도용사건 == 소프트뱅크 계열의 넷컨텐츠 잡지인 ‘네트런너(ネットランナー)‘는 당시 [[OS땅]]을 비롯한 후타바 채널의 이미지나 소재를 무단도용해서 낮은 도덕성으로 인해서 지탄을 받고 있었다. 안그래도 후타바 채널에서 반 네트런너 정서가 커져가는 도중에 다시금 헤에코 디자인을 그대로 도용해서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커져버렸다. 2003년 11월에 네트런너 부록으로 헤에코 트레이딩 카드를 끼워줬는데, 이 디자인은 볼것도 없이 핵아키의 원안을 그대로 도용한 것으로, 이에대한 핵아키와의 사전 협의는 없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2004년 4월에는 헤에코 앤솔로지 ‘넷트리비아(ねっとりびあ)‘라는 책까지 내놨는데, 기본 원안은 여전히 핵아키의 그것을 그대로 도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거기다 점입가경으로 2채널 출신의 KFC비스켓 의인화 캐릭터 비스케땅, 칼피스의 의인화 캐릭터인 카루땅 등과 함께 피규어화해서 세트로 판매하는 - 당연히 무단으로! - 폭거를 저질렀다. 이 때 나온 헤에코 피규어가 있긴 하나, 퀄리티도 엉망이고 무엇보다 무허가 제조품이므로 가급적이면 손에 대지 않도록 하자. 이 사건 이후로 반 네트런너 정서는 제대로 일본 동인계에 그대로 정착했고, 단순히 기분이 나쁜 것을 떠나서 보이콧 운동으로 이어졌다. 심지어는 후타바 채널의 니지우라에서는 기본 핸들 네임이 토시아키에서 ‘네트런너는 꺼져-토시아키(ネトラン厨はカエレ としあき)‘로 바뀌었을 정도였고, 이때 나온 ‘네트런너는 꺼지세요(ネトラン厨はお帰りください)‘라는 메시지는 단순히 네트런너에대한 반발 뿐만 아니라 동인 컨텐츠의 상업적 무단 허용에 경종을 울리는 사건으로 오래동안 남게 되었다. 이런 흐름에 따라 핵아키 씨가 직접 그린 ‘반 네트런너’ 이미지가 나오게되었고, 각종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대거 장착되는 등 네트런너를 거부하는 움직임이 거세지게 되었다. 그 결과 네트런너도 함부로 무단 도용을 할 수 없게 되면서 인기가 급락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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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런너 도용사건 == 소프트뱅크 계열의 넷컨텐츠 잡지인 ‘네트런너(ネットランナー)‘는 당시 [[OS땅]]을 비롯한 후타바 채널의 이미지나 소재를 무단도용해서 낮은 도덕성으로 인해서 지탄을 받고 있었다. 안그래도 후타바 채널에서 반 네트런너 정서가 커져가는 도중에 다시금 헤에코 디자인을 그대로 도용해서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커져버렸다. 2003년 11월에 네트런너 부록으로 헤에코 트레이딩 카드를 끼워줬는데, 이 디자인은 볼것도 없이 핵아키의 원안을 그대로 도용한 것으로, 이에대한 핵아키와의 사전 협의는 없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2004년 4월에는 헤에코 앤솔로지 ‘넷트리비아(ねっとりびあ)‘라는 책까지 내놨는데, 기본 원안은 여전히 핵아키의 그것을 그대로 도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거기다 점입가경으로 2채널 출신의 KFC비스켓 의인화 캐릭터 비스케땅, 칼피스의 의인화 캐릭터인 카루땅 등과 함께 피규어화해서 세트로 판매하는 - 당연히 무단으로! - 폭거를 저질렀다. 이 때 나온 헤에코 피규어가 있긴 하나, 퀄리티도 엉망이고 무엇보다 무허가 제조품이므로 가급적이면 손에 대지 않도록 하자. 이 사건 이후로 반 네트런너 정서는 제대로 일본 동인계에 그대로 정착했고, 단순히 기분이 나쁜 것을 떠나서 보이콧 운동으로 이어졌다. 심지어는 후타바 채널의 니지우라에서는 기본 핸들 네임이 토시아키에서 ‘네트런너는 꺼져-토시아키(ネトラン厨はカエレ としあき)‘로 바뀌었을 정도였고, 이때 나온 ‘네트런너는 꺼지세요(ネトラン厨はお帰りください)‘라는 메시지는 단순히 네트런너에대한 반발 뿐만 아니라 동인 컨텐츠의 상업적 무단 허용에 경종을 울리는 사건으로 오래동안 남게 되었다. 이런 흐름에 따라 핵아키 씨가 직접 그린 ‘반 네트런너’ 이미지가 나오게되었고, 각종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대거 장착되는 등 네트런너를 거부하는 움직임이 거세지게 되었다. 그 결과 네트런너도 함부로 무단 도용을 할 수 없게 되면서 인기가 급락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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