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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색마약 == 하이텔 애니메이션 동호회인 애니메이트 회원 [[ESTi]]가 '백색마약' 이라는 별명을 붙여 한국에서 유명해졌다. 같은 느낌으로 '그것은 흩날리는 벚꽃처럼' 이 '분홍마약' 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위의 랜덤 시스템 문제에도 불구하고 이런 별명이 붙을 정도로 호평을 받는 이유는, 투 하트와 같이, 일러스트나 비주얼 적 연출을 통한 계절감, 몰입감 등을 꼽는다. 그러나 이 작품의 시나리오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 주인공은 이미 연인이 있는 상황에서 시작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이들이 만나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은 별로 중요치 않다. 굉장히 순수하고 착한, 그녀가 연예인이 되면서 만나기가 어려워지고, 이로 인해 다른 여성들과의 갈등과 관계 변화가 이 작품의 핵심 주제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이 작품은 연애가 시작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이미 시작된 연애가 어떻게 끝나는지를 다루는 게임이라고 볼 수도 있다. 또한, 대학생이 매일 학교를 빠져나가서 세 개의 알바를 하는 상황은 현실성이 떨어지는 측면이 있다. 게임적 허용이겠지만, 아르바이트 날짜를 자유롭게 고른다는 점도 그러하다. 나름 사정을 설명하긴 하지만 석연치 않다. 참고로 현실과 가장 근접한 것은 금요일의 과외 알바이며, 정상적인 대학생활과 알바를 병행할 경우 만날 수 있는 히로인은 3명이다. 그리고 시나리오가 때로는 여자 캐릭터들 간의 갈등이 지나치게 과장되어 보일 정도로 엉뚱한 상황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이는 일명 '리나 크러시'라고도 불리는데, 이 점은 당대에 꽤나 충격을 주었으며 여전히 이 작품이 회자되고 있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다른 남성향 미연시들은 보통 연애나 공략에 있어 갈등을 크게 묘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상황은 오타쿠들에게는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기도 하고~~ 참고로 이건 와타나베공작소의 동인 게임 '퀸 오브 하트 99' 에서도 재현되는데, 오가타 리나와 모리카와 유키가 만났을 때, 모리카와 유키가 초필살 싸대기 성공 시 이런 이벤트가 뜬다. 시나리오의 막장성은 여자들끼리 손찌검까지 하는 지경으로 절정에 이른다. 이를 이르는 전문용어로 '리나 크러시' 라고 한다. 당대에 적잖히 충격이였는지, 지금도 회자되고 있다. 그때나 지금이나 '대부분' 의 남성향 야겜들은 지고지순한 연인, 애틋한 소꿉친구는 나발이고, 다른 히로인과 연애를 하는 데 갈등을 크게 묘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장면은 아줌마들이 보는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거지, 오타쿠들은 이런 거 피곤해 할 뿐이다. 이는 와타나베공작소의 동인 게임 '퀸 오브 하트 99' 에서도 재현되는데, 오가타 리나와 모리카와 유키가 만났을 때, 모리카와 유키가 초필살기를 성공 하면 이런 이벤트가 뜬다. [[https://www.youtube.com/watch?v=sBW-mGuL7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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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색마약 == 하이텔 애니메이션 동호회인 애니메이트 회원 [[ESTi]]가 '백색마약' 이라는 별명을 붙여 한국에서 유명해졌다. 같은 느낌으로 '그것은 흩날리는 벚꽃처럼' 이 '분홍마약' 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위의 랜덤 시스템 문제에도 불구하고 이런 별명이 붙을 정도로 호평을 받는 이유는, 투 하트와 같이, 일러스트나 비주얼 적 연출을 통한 계절감, 몰입감 등을 꼽는다. 그러나 이 작품의 시나리오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 주인공은 이미 연인이 있는 상황에서 시작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이들이 만나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은 별로 중요치 않다. 굉장히 순수하고 착한, 그녀가 연예인이 되면서 만나기가 어려워지고, 이로 인해 다른 여성들과의 갈등과 관계 변화가 이 작품의 핵심 주제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이 작품은 연애가 시작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이미 시작된 연애가 어떻게 끝나는지를 다루는 게임이라고 볼 수도 있다. 또한, 대학생이 매일 학교를 빠져나가서 세 개의 알바를 하는 상황은 현실성이 떨어지는 측면이 있다. 게임적 허용이겠지만, 아르바이트 날짜를 자유롭게 고른다는 점도 그러하다. 나름 사정을 설명하긴 하지만 석연치 않다. 참고로 현실과 가장 근접한 것은 금요일의 과외 알바이며, 정상적인 대학생활과 알바를 병행할 경우 만날 수 있는 히로인은 3명이다. 그리고 시나리오가 때로는 여자 캐릭터들 간의 갈등이 지나치게 과장되어 보일 정도로 엉뚱한 상황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이는 일명 '리나 크러시'라고도 불리는데, 이 점은 당대에 꽤나 충격을 주었으며 여전히 이 작품이 회자되고 있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다른 남성향 미연시들은 보통 연애나 공략에 있어 갈등을 크게 묘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상황은 오타쿠들에게는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기도 하고~~ 참고로 이건 와타나베공작소의 동인 게임 '퀸 오브 하트 99' 에서도 재현되는데, 오가타 리나와 모리카와 유키가 만났을 때, 모리카와 유키가 초필살 싸대기 성공 시 이런 이벤트가 뜬다. 시나리오의 막장성은 여자들끼리 손찌검까지 하는 지경으로 절정에 이른다. 이를 이르는 전문용어로 '리나 크러시' 라고 한다. 당대에 적잖히 충격이였는지, 지금도 회자되고 있다. 그때나 지금이나 '대부분' 의 남성향 야겜들은 지고지순한 연인, 애틋한 소꿉친구는 나발이고, 다른 히로인과 연애를 하는 데 갈등을 크게 묘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장면은 아줌마들이 보는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거지, 오타쿠들은 이런 거 피곤해 할 뿐이다. 이는 와타나베공작소의 동인 게임 '퀸 오브 하트 99' 에서도 재현되는데, 오가타 리나와 모리카와 유키가 만났을 때, 모리카와 유키가 초필살기를 성공 하면 이런 이벤트가 뜬다. [[https://www.youtube.com/watch?v=sBW-mGuL7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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