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편집
최근 토론
게시판 메인
도구
투표
무작위 문서
스킨 설정
파일 올리기
기타 도구
216.73.216.9
IP
사용자 도구
사용자 설정
로그인
회원 가입
최근 편집
최근 토론
돌아가기
삭제
이동
파일 올리기
스튜디오 고쿠미
(편집) (3)
(편집 필터 규칙)
944,2089
=== 제5스튜디오 시절 === 스튜디오 고쿠미의 전신인 제5스튜디오의 이름이 처음 나온 것은 곤조에서 제작한 스트라이크 윗치즈의 스탭롤에서 였다. 당시 자금난으로 어려웠던 곤조 내부 스튜디오 중 하나였던 제5스튜디오는 자체적으로 기획한 오리지널 작품 ‘스트라이크 윗치즈’ 제작에 맞추어 자신들의 이름을 따로 강조해 라인업 했던 것. 사실 여기에는 여러가지 복잡한 사연이 있는데, 원래 곤조는 전성기에 총 8개의 스튜디오를 운영했다. 그러나 자금 사정이 안좋아지면서 스튜디오를 축소, 4개로 감소시키고 타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중심으로 한 작업을 해나가는 등 자금을 융통할 수 있는 형태로 재편성을 했다. 그러나 오리지널 중심의 작업에 자부심이 강했던 곤조가 오리지널 제작을 위해서 다시 하나 늘린 스튜디오가 제5스튜디오였다. 즉 곤조에게 있어서 당시의 제5스튜디오는 일종의 자긍심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었다. (2008년 방영 애니 중 곤조 오리지널은 스트라이크 윗치즈 하나 뿐) 제5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스트라이크 위치즈는 상당한 인기를 끌었고, 이에 제작 방향을 곤조 특유의 경파한 분위기에서 선회할 것을 고려하게 되었고, 이듬해 미소녀 마작대전물인 사키를 제작하게 된다. 이 당시 곤조의 자금난은 최악에 달해 있었음에도 유종의 미를 거두기라도 하려는 듯 샹그리라와 사키를 엄청난 고퀄리티로 제작했는데, 안타깝게도 작품이 방송 되기도 전인 4월 1일 자회사 폐쇄 및 매각을 시작으로 회사 붕괴가 현실화, 두 애니의 방송중인 7월 30일 주식 상장이 폐지되면서 자금 운영에 어려움을 겪게된다. 곤조는 이에 작품의 원활한 제작을 포기하는 대신, 시장 반응이 좋았던 스트라이크 윗치즈와 사키의 판권과 제작권을 AIC에 매각하여 실 제작을 자신들이 하면서도 제작을 픽쳐 매직으로 표하고 자신들은 제작 협력으로 격하되는 수모를 감수해가며 작품을 마무리 지었다. (참고로 픽쳐 매직은 직접 TV애니메이션 전체를 제작할만한 규모의 제작사가 아님. 또한 동시기 제작, 방송되던 샹그리라의 경우 자금 부족 및 기타 복잡한 문제로 7권 이후의 DVD발매가 중단되는 등 엄청나게 복잡한 수난을 겪어야 했다) 이후 긴축재정을 벌일 수 밖에 없는 곤조는 직접 제작하는 작품을 전부 폐지하고 타사의 하청업을 중심으로 작업하는 형태로 근근히 연명을 해나가게 된다.
(임시 저장)
(임시 저장 불러오기)
기본값
모나코 에디터
normal
namumark
namumark_beta
macromark
markdown
custom
raw
(↪️)
(💎)
(🛠️)
(추가)
=== 제5스튜디오 시절 === 스튜디오 고쿠미의 전신인 제5스튜디오의 이름이 처음 나온 것은 곤조에서 제작한 스트라이크 윗치즈의 스탭롤에서 였다. 당시 자금난으로 어려웠던 곤조 내부 스튜디오 중 하나였던 제5스튜디오는 자체적으로 기획한 오리지널 작품 ‘스트라이크 윗치즈’ 제작에 맞추어 자신들의 이름을 따로 강조해 라인업 했던 것. 사실 여기에는 여러가지 복잡한 사연이 있는데, 원래 곤조는 전성기에 총 8개의 스튜디오를 운영했다. 그러나 자금 사정이 안좋아지면서 스튜디오를 축소, 4개로 감소시키고 타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중심으로 한 작업을 해나가는 등 자금을 융통할 수 있는 형태로 재편성을 했다. 그러나 오리지널 중심의 작업에 자부심이 강했던 곤조가 오리지널 제작을 위해서 다시 하나 늘린 스튜디오가 제5스튜디오였다. 즉 곤조에게 있어서 당시의 제5스튜디오는 일종의 자긍심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었다. (2008년 방영 애니 중 곤조 오리지널은 스트라이크 윗치즈 하나 뿐) 제5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스트라이크 위치즈는 상당한 인기를 끌었고, 이에 제작 방향을 곤조 특유의 경파한 분위기에서 선회할 것을 고려하게 되었고, 이듬해 미소녀 마작대전물인 사키를 제작하게 된다. 이 당시 곤조의 자금난은 최악에 달해 있었음에도 유종의 미를 거두기라도 하려는 듯 샹그리라와 사키를 엄청난 고퀄리티로 제작했는데, 안타깝게도 작품이 방송 되기도 전인 4월 1일 자회사 폐쇄 및 매각을 시작으로 회사 붕괴가 현실화, 두 애니의 방송중인 7월 30일 주식 상장이 폐지되면서 자금 운영에 어려움을 겪게된다. 곤조는 이에 작품의 원활한 제작을 포기하는 대신, 시장 반응이 좋았던 스트라이크 윗치즈와 사키의 판권과 제작권을 AIC에 매각하여 실 제작을 자신들이 하면서도 제작을 픽쳐 매직으로 표하고 자신들은 제작 협력으로 격하되는 수모를 감수해가며 작품을 마무리 지었다. (참고로 픽쳐 매직은 직접 TV애니메이션 전체를 제작할만한 규모의 제작사가 아님. 또한 동시기 제작, 방송되던 샹그리라의 경우 자금 부족 및 기타 복잡한 문제로 7권 이후의 DVD발매가 중단되는 등 엄청나게 복잡한 수난을 겪어야 했다) 이후 긴축재정을 벌일 수 밖에 없는 곤조는 직접 제작하는 작품을 전부 폐지하고 타사의 하청업을 중심으로 작업하는 형태로 근근히 연명을 해나가게 된다.
비로그인 상태입니다. 편집한 내용을 저장하면 지금 접속한 IP가 기록됩니다.
편집을 전송하면 당신은 이 문서의 기여자로서 본인이 작성한 내용이
CC BY 4.0
에 따라 배포되고, 기여한 문서의 하이퍼링크나 URL로 저작자 표시가 충분하다는 것에 동의하는 것입니다.
전송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