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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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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 웹진으로서도 훌륭했지만 커뮤니티로서도 탁월했다. 웹진 기능과 더불어 워터가이드를 특별하게 만든 또 다른 축. 당시 장르 커뮤니티들이 겪던 여러 문제점들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 독특하고 성숙한 문화를 자랑했다. * 자정 능력: 운영진이 크게 개입하지 않았음에도 이용자들 스스로 논의의 수준을 유지하고 분쟁을 해결하는 자정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 열린 분위기: 고정닉 텃세와 같은 배타적인 분위기가 거의 없었다. 이용자들은 스스로를 '승객', '평수부', '불가사리' 등 손님이나 일꾼으로 칭하며 권위를 내세우지 않는 독특한 문화를 형성했다. * 폭넓은 주제: 판타지 웹진이었지만, 자유게시판에서는 SF, 추리소설, 주류 문학 등 장르의 경계를 넘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이는 PC통신 시대가 저물고 마땅한 대안 커뮤니티가 없던 시절, 여러 팬덤의 이용자들을 흡수하며 가능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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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 웹진으로서도 훌륭했지만 커뮤니티로서도 탁월했다. 웹진 기능과 더불어 워터가이드를 특별하게 만든 또 다른 축. 당시 장르 커뮤니티들이 겪던 여러 문제점들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 독특하고 성숙한 문화를 자랑했다. * 자정 능력: 운영진이 크게 개입하지 않았음에도 이용자들 스스로 논의의 수준을 유지하고 분쟁을 해결하는 자정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 열린 분위기: 고정닉 텃세와 같은 배타적인 분위기가 거의 없었다. 이용자들은 스스로를 '승객', '평수부', '불가사리' 등 손님이나 일꾼으로 칭하며 권위를 내세우지 않는 독특한 문화를 형성했다. * 폭넓은 주제: 판타지 웹진이었지만, 자유게시판에서는 SF, 추리소설, 주류 문학 등 장르의 경계를 넘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이는 PC통신 시대가 저물고 마땅한 대안 커뮤니티가 없던 시절, 여러 팬덤의 이용자들을 흡수하며 가능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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