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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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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1,7963
== 미디어 플레이어 == 플레이스테이션2 시절 DVD 기능과의 시너지로 대박을 친 경험을 살린 듯[* 실제로 플레이스테이션2 초기 동봉 소프트 1위는 게임이 아니라 영화 ‘매트릭스’였다.], 플레이스테이션3 또한 미디어 플레이어로서의 기능이 대단하 강조되어있다. 일단 약간 무리수를 감안하면서까지 추가한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활용한 블루레이 디스크 재생 기능은, HD급 화질의 미디어로서 최고급의 영상과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세대의 경우는 초창기 HD-DVD와 블루레이의 격전에서 블루레이의 승리를 제일 크게 이끈 효자 기종은 단연 플레이스테이션3였다. 이번 세대의 미디어 제품들의 최대 문제가 ‘지나치게 높은 연산력을 요구하는 플레이어’였다. 게다가 시스템적으로도 복잡해서 초창기 블루레이 플레이어(HD-DVD플레이어도 마찬가지)는 부팅해서 타이틀 재생에 들어가기까지 기본 로딩 시간이 거의 1분이 넘는 경우도 있었으나, 플레이스테이션3에서는 단 몇 초만에 재생이 시작되는 등 상당히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블루레이 프로필 1.1과 뒤이어 블루레이 프로필 2.0(BD-Live) 기능까지 지원하면서 최신 플레이어에 비교해서도 뒤떨어지지 않는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특히 사운드 분야에서 다양한 디코딩과 인코딩을 지원하면서 왠만한 중-고가의 플레이어를 능가하는 수준을 보여주는 것은 매우 놀라운 수준이다. (단지 출력 부분이 LPCM으로 되는 코덱이 많아서 최근의 고해상도 코덱의 경우는 광케이블 전송이 안되기 때문에 HDMI가 지원되는 앰프가 필요하다) DVD플레이어로서도 상당한 수준을 보여주는데, 남아도는 SPE의 능력을 활용해서 각종 영상재생시 필터처리를 해주는 기능이 추가되어있으며, 고급 DVD플레이어에서 지원되는 업스케일 기능까지 지원하고 있다. (단 업스케일 기능은 HDMI로 연결했을 때에만 적용된다. 이는 지역코드 문제와 관련된 보안 문제가 얽혀있어서이다) 또한 MP4 포맷의 동영상을 지원함으로서 동영상 파일 재생도 가능케했고, 특히 유튜브의 경우는 자체적인 플레이어를 제공해서 1080p 영상도 무리없이 재생될 정도의 효율을 보여주었다. 펌웨어가 업그레이드 됨에 따라서 DivX사와 계약, DivX코덱과 DivX 컨테이너를 추가로 지원하기 시작했고, 뒤어어 AVI 파일 등도 지원하기 시작했다. 영상파일에서도 마찬가지로 필터링 기술이 적용되며, 이 기능과 관련해서 PSN을 통해서 비디오 대여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의 모습도 보여주었다. 음악관련 재생에 있어서는 정말 종합적인 괴물머신으로, 가격대 성능비가 매우 우수한 미디어 플레이어 제품으로 변신한다. 상당히 괜찮은 디코딩 성능과 깔끔한 출력이 매력이며, 특히 초창기의 20GB, 60GB 버전에서는 SACD까지 지원하는 기염을 토했는데, 역시 적자폭을 줄이기 위해서 이러한 복잡하면서 수요가 적은 부분들은 전부 잘려나가 두번째 리비전 제품부터는 SACD재생은 지원되지 않는다. 대신 슬림PS3가 나오면서 트랜스코더 칩이 변경되어 무압축 코덱(돌비 트루HD 등)의 비트스트림 출력이 가능해졌다. 그러나 사업적인 면으로는 사실 소니가 처음 계획했던 사업이 제대로 실행된 것이 하나도 없다는 점에서 한심함을 지울 수 없다. 원래 플레이스테이션3 발매 전에는 플레이스테이션3를 통해서 홈 엔터테인먼트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모두 맡길 계획으로, PSN을 통해서 소니 뮤직은 음악을 팔고, 소니 필름은 영화를 파는 등의 사업을 계획했으나 계속 늦춰지고 늦춰지다 엑스박스360이나 기타 사업에 선수를 빼앗긴 상태. 그러고서도 아직도 제대로 사업을 시작도 못하고있다. 지금까지 진행된 것은 건담 유니콘이나 망념의 잠드 등을 대여하는 사업을 잠시 한 것이 전부로, 원래 계획처럼 대규모의 사업은 전혀 시작되지 못하고 있다. 이런걸 보면 소니 그룹이 진짜 제대로 묶여진 그룹이 맞긴 한건지 좀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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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플레이어 == 플레이스테이션2 시절 DVD 기능과의 시너지로 대박을 친 경험을 살린 듯[* 실제로 플레이스테이션2 초기 동봉 소프트 1위는 게임이 아니라 영화 ‘매트릭스’였다.], 플레이스테이션3 또한 미디어 플레이어로서의 기능이 대단하 강조되어있다. 일단 약간 무리수를 감안하면서까지 추가한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활용한 블루레이 디스크 재생 기능은, HD급 화질의 미디어로서 최고급의 영상과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세대의 경우는 초창기 HD-DVD와 블루레이의 격전에서 블루레이의 승리를 제일 크게 이끈 효자 기종은 단연 플레이스테이션3였다. 이번 세대의 미디어 제품들의 최대 문제가 ‘지나치게 높은 연산력을 요구하는 플레이어’였다. 게다가 시스템적으로도 복잡해서 초창기 블루레이 플레이어(HD-DVD플레이어도 마찬가지)는 부팅해서 타이틀 재생에 들어가기까지 기본 로딩 시간이 거의 1분이 넘는 경우도 있었으나, 플레이스테이션3에서는 단 몇 초만에 재생이 시작되는 등 상당히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블루레이 프로필 1.1과 뒤이어 블루레이 프로필 2.0(BD-Live) 기능까지 지원하면서 최신 플레이어에 비교해서도 뒤떨어지지 않는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특히 사운드 분야에서 다양한 디코딩과 인코딩을 지원하면서 왠만한 중-고가의 플레이어를 능가하는 수준을 보여주는 것은 매우 놀라운 수준이다. (단지 출력 부분이 LPCM으로 되는 코덱이 많아서 최근의 고해상도 코덱의 경우는 광케이블 전송이 안되기 때문에 HDMI가 지원되는 앰프가 필요하다) DVD플레이어로서도 상당한 수준을 보여주는데, 남아도는 SPE의 능력을 활용해서 각종 영상재생시 필터처리를 해주는 기능이 추가되어있으며, 고급 DVD플레이어에서 지원되는 업스케일 기능까지 지원하고 있다. (단 업스케일 기능은 HDMI로 연결했을 때에만 적용된다. 이는 지역코드 문제와 관련된 보안 문제가 얽혀있어서이다) 또한 MP4 포맷의 동영상을 지원함으로서 동영상 파일 재생도 가능케했고, 특히 유튜브의 경우는 자체적인 플레이어를 제공해서 1080p 영상도 무리없이 재생될 정도의 효율을 보여주었다. 펌웨어가 업그레이드 됨에 따라서 DivX사와 계약, DivX코덱과 DivX 컨테이너를 추가로 지원하기 시작했고, 뒤어어 AVI 파일 등도 지원하기 시작했다. 영상파일에서도 마찬가지로 필터링 기술이 적용되며, 이 기능과 관련해서 PSN을 통해서 비디오 대여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의 모습도 보여주었다. 음악관련 재생에 있어서는 정말 종합적인 괴물머신으로, 가격대 성능비가 매우 우수한 미디어 플레이어 제품으로 변신한다. 상당히 괜찮은 디코딩 성능과 깔끔한 출력이 매력이며, 특히 초창기의 20GB, 60GB 버전에서는 SACD까지 지원하는 기염을 토했는데, 역시 적자폭을 줄이기 위해서 이러한 복잡하면서 수요가 적은 부분들은 전부 잘려나가 두번째 리비전 제품부터는 SACD재생은 지원되지 않는다. 대신 슬림PS3가 나오면서 트랜스코더 칩이 변경되어 무압축 코덱(돌비 트루HD 등)의 비트스트림 출력이 가능해졌다. 그러나 사업적인 면으로는 사실 소니가 처음 계획했던 사업이 제대로 실행된 것이 하나도 없다는 점에서 한심함을 지울 수 없다. 원래 플레이스테이션3 발매 전에는 플레이스테이션3를 통해서 홈 엔터테인먼트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모두 맡길 계획으로, PSN을 통해서 소니 뮤직은 음악을 팔고, 소니 필름은 영화를 파는 등의 사업을 계획했으나 계속 늦춰지고 늦춰지다 엑스박스360이나 기타 사업에 선수를 빼앗긴 상태. 그러고서도 아직도 제대로 사업을 시작도 못하고있다. 지금까지 진행된 것은 건담 유니콘이나 망념의 잠드 등을 대여하는 사업을 잠시 한 것이 전부로, 원래 계획처럼 대규모의 사업은 전혀 시작되지 못하고 있다. 이런걸 보면 소니 그룹이 진짜 제대로 묶여진 그룹이 맞긴 한건지 좀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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