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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050-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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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8,4386
== 설명 == ██세의 황인 여성. ~~정말이야? 전혀 안 그렇게 생겼는데? 대상은 아주 역겹게 생겼기 때문에~~ ''야, 그래도 형식은 지키자.'' SCP-050-KO는 단순히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인식재해 및 밈적 효과가 일어나는데, 쳐다본 사람이 격한 불쾌감과 짜증, 역겨움 등을 느끼게 된다. ~~이런 효과는 대상의 외모~~ 이런 효과는 SCP-050-KO의 존재 자체 때문으로 밝혀졌으며, 존재를 없애면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야, 진짜 죽으면 어쩌게?~~ ''장난인데, 뭐. 그리고 솔직히 그 년은 없어도 돼. 완전 공기 오염이라고.'' ~~그리고 SCP-050-KO은 주변에 괴상한 냄새를 풍긴다.~~ 실험 결과 실제로 냄새가 나는 것은 아니기에, 능력 중에 환후를 일으키는 것이 있는지 조사 중에 있다. 이와 같이 SCP-050-KO는 사는 이유가 불명일 정도로 못생겼고, 스스로를 가꾸지도 않는다. ''보기만 해도 썩어들어가는 것 같지 않냐?'' 거기에 나대는 것도 얼마나 나대는지, 스스로의 처지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다. 능력이 부족함에도 임무를 맡으려고 기를 쓰며, 자신이 유일하게 잘 하는 분야인 ██에서는 남들을 무시한다. ~~꼭 승진하려고 안달복달 못 하는 것 같다니까?~~ 다른 동료 직원들을 깔보는 것 같이 말을 잘 섞지 않고, 우리를 보면 피하기만 한다. ''언제 머리통에 물을 부어 줘야 하는데 말이야.'' 제05기지 직원들은 스스로의 처지를 알려주려 노력하고 있으니 지금까지 성공하지 못했다. 이를 통해 우리들은 인식 능력과 지능이 매우 낮은, 원숭이 이하라는 가설을 세웠다. ~~얼굴도 원숭이 이하고~~ 이런 지능으로 재단의 █등급 요원이 된 것은 [편집됨]과 [데이터 말소]한 것 같다. ~~씨발 그런 더러운 년이랑 누가 잔다고~~ ''임마, 말이 그렇다는 거지.'' 손버릇도 엄청 안 좋아서 툭하면 물건을 ~~훔쳐간다~~ 훔쳐간다는 심증이 있다. ''그냥 훔쳐간다고 해.'' 앞으로의 인생이 걱정되어 하는 모든 충고도 무시한다. 제발 좀 부탁인데, 사라져 주면 안될까 본 문서는 제05기지 로비, 화장실, 직원 휴게실 등에 붙여놓아야 한다. {{{#!folding 별첨문서_SCP-050-KO. . .보안_인증_필요 ||<table align=center> 일련번호 || SCP-050-KO || || 등급 || [[케테르 등급|케테르(Keter)]] || {{{+4 발견 및 격리과정}}} ---- █.█.████ 요원에 의해 최초로 발견되었다. {{{+4 격리현황}}} ---- 제05기지 직원들의 증상 및 전이 효과에 따라 격리 절차를 C등급에서 A등급으로 올린다. 재단 본부 및 지역 본부, 모든 기지들은 대한민국 제05기지와의 모든 연락망을 끊어야 하며, [[서버]]는 고립시킨 뒤 본부 및 다른 기지들과 제대로 연락이 오가는 것처럼 위장해야 한다. 재단 요원들은 제05기지에 설치된 CCTV나 도청 장치를 통해 기지를 감시해야 하며, 허가 받은 몇몇 요원을 제외하면 제05기지로 진입은 금지된다. 제목이 "SCP-050-KO에 관한 건"인 메세지나 관련 문서는 발견 즉시 상부에 보고하고 유입 경로를 조사한다. 만약 제05기지와 연관이 없는데도 대상이 있는 것처럼 행동하거나 말하는 인원이 발견되면 즉시 격리해 사살한다. 통신 기록 050-KO-arc.에 명시된 사건에 따라 본부의 █.█.████ 요원은 그 소재와 기타 신상이 제05기지로 노출되면 안된다. {{{+4 설명}}} ---- 대한민국 제05기지에서 일어나는 현상. 이 기지에 상주, 체류한 사람들은 어떤 대상에 대해 강한 적의를 보이며 곧 대상의 따돌림을 시작한다. 따돌림의 양상은 사회의 집단 따돌림, 특히 청소년 층에서 일어나는 것과 비슷하나, 이렇게 혐오하는 대상 자체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허상이다. 그러나 영향자들은 대상을 실제 있는 사람처럼 여긴다. 영향자들에 의해 묘사된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의 황인 여성으로, 뚱뚱하고 평균 이하의 외모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세부적인 묘사는 개개인의 차이가 심하다.[* 이름마저도 기억하지 못하고 모욕적인 별명만 기억하고 있다.] 면담 결과 이들은 변칙적 특성이 없다는 것을 인정함에도 SCP로 지칭한다. █.█.████ 요원은 이에 대해 단순히 모욕하고 싶은 심리가 반영된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실존하지 않기 때문에 괴롭히는 행위나, 괴롭힌 무용담은 모두 거짓이고 시행되지도 않았다.[* 정확히는 시행하기는 하지만, 존재하지 않기에 다른 사람에게 괴롭힘들을 행하고 그런 괴롭힘들을 행한 것이 대상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영향자들은 극심한 인지 부조화에 시달리며, 이를 메우기 위해 자기 암시 및 집단적 최면을 스스로 건다. 이런 암시와 최면의 강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진다. 제05기지 인원들과 접촉, 소통한 사람들은 상주하거나 체류하는 인원들보단 약하지만 마찬가지로 존재하는 것처럼 약한 적의를 가지고, 따돌리는 행위를 긍정하며 방관적인 입장을 취한다. 영향자들에게 기억 소거제를 투입했으나 실패했으며, 이들은 정상적 사회생활이 불가능할정도로 심리 상태가 불안정해졌다. 단 █.█.████ 요원은 제05기지에 █년간 근무했음에도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았고, 본부 이송해 █주간 검사해도 영향을 받은 징후가 전혀 없었다. 재단은 요원의 심리 검사와 과거 행보 추적을 통해 요원과 같은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들을 추려낼 수 있었고, 이들 중 심리적으로 안정된 사람들을 선별하여 정기적으로 제05기지의 현장 봉쇄 요원으로 보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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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세의 황인 여성. ~~정말이야? 전혀 안 그렇게 생겼는데? 대상은 아주 역겹게 생겼기 때문에~~ ''야, 그래도 형식은 지키자.'' SCP-050-KO는 단순히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인식재해 및 밈적 효과가 일어나는데, 쳐다본 사람이 격한 불쾌감과 짜증, 역겨움 등을 느끼게 된다. ~~이런 효과는 대상의 외모~~ 이런 효과는 SCP-050-KO의 존재 자체 때문으로 밝혀졌으며, 존재를 없애면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야, 진짜 죽으면 어쩌게?~~ ''장난인데, 뭐. 그리고 솔직히 그 년은 없어도 돼. 완전 공기 오염이라고.'' ~~그리고 SCP-050-KO은 주변에 괴상한 냄새를 풍긴다.~~ 실험 결과 실제로 냄새가 나는 것은 아니기에, 능력 중에 환후를 일으키는 것이 있는지 조사 중에 있다. 이와 같이 SCP-050-KO는 사는 이유가 불명일 정도로 못생겼고, 스스로를 가꾸지도 않는다. ''보기만 해도 썩어들어가는 것 같지 않냐?'' 거기에 나대는 것도 얼마나 나대는지, 스스로의 처지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다. 능력이 부족함에도 임무를 맡으려고 기를 쓰며, 자신이 유일하게 잘 하는 분야인 ██에서는 남들을 무시한다. ~~꼭 승진하려고 안달복달 못 하는 것 같다니까?~~ 다른 동료 직원들을 깔보는 것 같이 말을 잘 섞지 않고, 우리를 보면 피하기만 한다. ''언제 머리통에 물을 부어 줘야 하는데 말이야.'' 제05기지 직원들은 스스로의 처지를 알려주려 노력하고 있으니 지금까지 성공하지 못했다. 이를 통해 우리들은 인식 능력과 지능이 매우 낮은, 원숭이 이하라는 가설을 세웠다. ~~얼굴도 원숭이 이하고~~ 이런 지능으로 재단의 █등급 요원이 된 것은 [편집됨]과 [데이터 말소]한 것 같다. ~~씨발 그런 더러운 년이랑 누가 잔다고~~ ''임마, 말이 그렇다는 거지.'' 손버릇도 엄청 안 좋아서 툭하면 물건을 ~~훔쳐간다~~ 훔쳐간다는 심증이 있다. ''그냥 훔쳐간다고 해.'' 앞으로의 인생이 걱정되어 하는 모든 충고도 무시한다. 제발 좀 부탁인데, 사라져 주면 안될까 본 문서는 제05기지 로비, 화장실, 직원 휴게실 등에 붙여놓아야 한다. {{{#!folding 별첨문서_SCP-050-KO. . .보안_인증_필요 ||<table align=center> 일련번호 || SCP-050-KO || || 등급 || [[케테르 등급|케테르(Keter)]] || {{{+4 발견 및 격리과정}}} ---- █.█.████ 요원에 의해 최초로 발견되었다. {{{+4 격리현황}}} ---- 제05기지 직원들의 증상 및 전이 효과에 따라 격리 절차를 C등급에서 A등급으로 올린다. 재단 본부 및 지역 본부, 모든 기지들은 대한민국 제05기지와의 모든 연락망을 끊어야 하며, [[서버]]는 고립시킨 뒤 본부 및 다른 기지들과 제대로 연락이 오가는 것처럼 위장해야 한다. 재단 요원들은 제05기지에 설치된 CCTV나 도청 장치를 통해 기지를 감시해야 하며, 허가 받은 몇몇 요원을 제외하면 제05기지로 진입은 금지된다. 제목이 "SCP-050-KO에 관한 건"인 메세지나 관련 문서는 발견 즉시 상부에 보고하고 유입 경로를 조사한다. 만약 제05기지와 연관이 없는데도 대상이 있는 것처럼 행동하거나 말하는 인원이 발견되면 즉시 격리해 사살한다. 통신 기록 050-KO-arc.에 명시된 사건에 따라 본부의 █.█.████ 요원은 그 소재와 기타 신상이 제05기지로 노출되면 안된다. {{{+4 설명}}} ---- 대한민국 제05기지에서 일어나는 현상. 이 기지에 상주, 체류한 사람들은 어떤 대상에 대해 강한 적의를 보이며 곧 대상의 따돌림을 시작한다. 따돌림의 양상은 사회의 집단 따돌림, 특히 청소년 층에서 일어나는 것과 비슷하나, 이렇게 혐오하는 대상 자체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허상이다. 그러나 영향자들은 대상을 실제 있는 사람처럼 여긴다. 영향자들에 의해 묘사된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의 황인 여성으로, 뚱뚱하고 평균 이하의 외모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세부적인 묘사는 개개인의 차이가 심하다.[* 이름마저도 기억하지 못하고 모욕적인 별명만 기억하고 있다.] 면담 결과 이들은 변칙적 특성이 없다는 것을 인정함에도 SCP로 지칭한다. █.█.████ 요원은 이에 대해 단순히 모욕하고 싶은 심리가 반영된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실존하지 않기 때문에 괴롭히는 행위나, 괴롭힌 무용담은 모두 거짓이고 시행되지도 않았다.[* 정확히는 시행하기는 하지만, 존재하지 않기에 다른 사람에게 괴롭힘들을 행하고 그런 괴롭힘들을 행한 것이 대상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영향자들은 극심한 인지 부조화에 시달리며, 이를 메우기 위해 자기 암시 및 집단적 최면을 스스로 건다. 이런 암시와 최면의 강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진다. 제05기지 인원들과 접촉, 소통한 사람들은 상주하거나 체류하는 인원들보단 약하지만 마찬가지로 존재하는 것처럼 약한 적의를 가지고, 따돌리는 행위를 긍정하며 방관적인 입장을 취한다. 영향자들에게 기억 소거제를 투입했으나 실패했으며, 이들은 정상적 사회생활이 불가능할정도로 심리 상태가 불안정해졌다. 단 █.█.████ 요원은 제05기지에 █년간 근무했음에도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았고, 본부 이송해 █주간 검사해도 영향을 받은 징후가 전혀 없었다. 재단은 요원의 심리 검사와 과거 행보 추적을 통해 요원과 같은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들을 추려낼 수 있었고, 이들 중 심리적으로 안정된 사람들을 선별하여 정기적으로 제05기지의 현장 봉쇄 요원으로 보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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