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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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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인간의 외형과 목소리를 흉내낼 수 있는 피낭동물.[* 멍게 등을 생각하면 된다.] SCP-1014는 유생 때는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634104&cid=42752&categoryId=42754|근연종]]과 매우 유사한 모습이며, 성체 때는 풍파를 겪은 수척한 남성이 누더기를 걸친 모습을 한다. 이런 외관은 피낭동물 사이에서 흔히 보이는 보호 외피의 역할을 하는 피막이 매우 개조된 형태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 외피에선 악취나는 점액이 지속적으로 배출되어 면밀한 조사를 꺼리게 만든다. 성체 SCP-1014는 다른 피낭동물처럼 착생성 여과 섭식 동물이며, 바닷가 만조선 근처의 바위에 붙어 일생을 보낸다. 반대로 유생은 포식성이며, 인간이나 성체 SCP-1014가 밀집한 지역에 정착하는 것을 피한다. SCP-1014 개체들은 배가 가까이 오면 주의를 끌기 위해 몸부림을 친다. 이걸 보고 인간이 다가오면, 개체들은 바위에서 떨어져나와 다른 곳으로 갈아타려고 한다. 선술된 바와 같이 개체들의 생김새가 난파산 조난자와 닮았기 때문에 다수의 배가 개체를 물에서 꺼내 승선시키려 하며, 그로인해 개체의 생식 주기가 촉발된다. 그 뒤 외피에서 분비되는 점액이 빠른 속도로 나무를 부패시키는 공생 세균을 함유하도록 변하며, 또한 개체 자신은 자가수정을 하여 알을 잉태하기 시작한다. 이로 인해 배가 가라앉으면 알에서 유생이 부화해 선박의 잔해를 섭취하나, 만약 배가 가라앉지 않으면 달을 넘기지 못하고 죽게 된다. SCP-1014는 인간이 쓰는 단어와 구절을 흉내낼 수 있고, 물에서 빠져나올 때 계속해서 무작위의 말을 반복한다. 그에 대한 기억은 알 수 없는 수단으로 대대로 계승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의사소통이 불가함이 입증된데다, 지각체라는 점 또한 입증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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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인간의 외형과 목소리를 흉내낼 수 있는 피낭동물.[* 멍게 등을 생각하면 된다.] SCP-1014는 유생 때는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634104&cid=42752&categoryId=42754|근연종]]과 매우 유사한 모습이며, 성체 때는 풍파를 겪은 수척한 남성이 누더기를 걸친 모습을 한다. 이런 외관은 피낭동물 사이에서 흔히 보이는 보호 외피의 역할을 하는 피막이 매우 개조된 형태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 외피에선 악취나는 점액이 지속적으로 배출되어 면밀한 조사를 꺼리게 만든다. 성체 SCP-1014는 다른 피낭동물처럼 착생성 여과 섭식 동물이며, 바닷가 만조선 근처의 바위에 붙어 일생을 보낸다. 반대로 유생은 포식성이며, 인간이나 성체 SCP-1014가 밀집한 지역에 정착하는 것을 피한다. SCP-1014 개체들은 배가 가까이 오면 주의를 끌기 위해 몸부림을 친다. 이걸 보고 인간이 다가오면, 개체들은 바위에서 떨어져나와 다른 곳으로 갈아타려고 한다. 선술된 바와 같이 개체들의 생김새가 난파산 조난자와 닮았기 때문에 다수의 배가 개체를 물에서 꺼내 승선시키려 하며, 그로인해 개체의 생식 주기가 촉발된다. 그 뒤 외피에서 분비되는 점액이 빠른 속도로 나무를 부패시키는 공생 세균을 함유하도록 변하며, 또한 개체 자신은 자가수정을 하여 알을 잉태하기 시작한다. 이로 인해 배가 가라앉으면 알에서 유생이 부화해 선박의 잔해를 섭취하나, 만약 배가 가라앉지 않으면 달을 넘기지 못하고 죽게 된다. SCP-1014는 인간이 쓰는 단어와 구절을 흉내낼 수 있고, 물에서 빠져나올 때 계속해서 무작위의 말을 반복한다. 그에 대한 기억은 알 수 없는 수단으로 대대로 계승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의사소통이 불가함이 입증된데다, 지각체라는 점 또한 입증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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