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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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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외관상 Syntomeida epilais을 닮은 다수의 애벌레.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는 것을 제외하곤 물리적으론 보통의 애벌레와 같지만, 이 애벌레가 생성하는 식별되지 않은 물질이 문제다. SCP-295는 SCP-295-1로 명명된 점성 유체를 생성할 수 있으며, 이 유체는 가변적 강도와 평균 150,000 lm의 자연 발광을 가지고 있다. 유체는 이러한 발광으로 작열할 수 있으며, 가연성 물체와 접촉하면 강력하게 열소를 일으킨다.[* 실험 기록을 보면 이걸로 패티를 구워먹으려 시도한 연구원도 있다.] SCP-295의 번식 또한 유체와 유사하게 이뤄진다. 연소하기에 충분한 물질이 주어지거나 특정 물질이 달성된 경우 석탄같은 껍데기를 형성해 번데기가 되며, 일주일 후 번데기가 연소되면서 남은 재에서 2마리의 애벌레가 재형성된다.[* 때때로는 1마리만 재형성되기도 한다.] 이런 특성은 SCP-295가 무언가를 태운 뒤 그 자리에서 번데기를 만들어 추가적으로 번식할 수 있으며, 나아가 대형 화재를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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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외관상 Syntomeida epilais을 닮은 다수의 애벌레.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는 것을 제외하곤 물리적으론 보통의 애벌레와 같지만, 이 애벌레가 생성하는 식별되지 않은 물질이 문제다. SCP-295는 SCP-295-1로 명명된 점성 유체를 생성할 수 있으며, 이 유체는 가변적 강도와 평균 150,000 lm의 자연 발광을 가지고 있다. 유체는 이러한 발광으로 작열할 수 있으며, 가연성 물체와 접촉하면 강력하게 열소를 일으킨다.[* 실험 기록을 보면 이걸로 패티를 구워먹으려 시도한 연구원도 있다.] SCP-295의 번식 또한 유체와 유사하게 이뤄진다. 연소하기에 충분한 물질이 주어지거나 특정 물질이 달성된 경우 석탄같은 껍데기를 형성해 번데기가 되며, 일주일 후 번데기가 연소되면서 남은 재에서 2마리의 애벌레가 재형성된다.[* 때때로는 1마리만 재형성되기도 한다.] 이런 특성은 SCP-295가 무언가를 태운 뒤 그 자리에서 번데기를 만들어 추가적으로 번식할 수 있으며, 나아가 대형 화재를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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