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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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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4,inf
== 설명 == 7종 이상 설치류의 개별 신체부위로 구성[* 개별 종에서 유래한 신체가 총 질량의 30%를 초과하지 않으며, 이음새 없이 세포 수준으로 접합되어 있다.][* 생물학적으로 양립이 불가능함에도 알레르기나 건강 문제는 없다.] 된 야행성 생물. 크기는 길이 20~30cm에, 따로 먹이가 제공되지 않을 때 몸무게는 2kg ~ 2.5kg 정도다. 방치할 경우 별 다른 이상 행동을 보이지 않으며, 번식을 시도하지만 불임인 것으로 보인다. 단 격리에 의한 영향인지, 야생의 SCP-625도 동일한지는 알 수 없다. 식성은 잡식성으로 대사율은 다른 설치류와 비슷하고, 사지의 수나 배열이 비대칭인 개체들이 많다. SCP-625의 다른 신체적 특성으로는 예민한 시각과 청각, 그리고 앞다리에 달린 12cm ~ 16cm 길이의 발톱 2개가 있다. 발톱은 서투르게나마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며, 자주 발톱을 핥고 날카롭게 만든다. 전자의 경우 침을 분석한 결과 체내의 특수 분비선에서 분비된 강력한 국소 마취제 성분[* 이를 합성 또는 분석하려는 시도는 실패했다.]이 확인되었기에, 이를 사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정된다. 후자의 경우는 발톱이 고기나 옷을 찢을 수 있을 정도로 날카로워지게 된다. 이외에도 생존력이 강해서 뼈 대부분이 으스러지고 상당한 살점이 제거되어도 45분간은 활동이 가능하며, 400 루멘 이상의 밝은 빛이나 초음파 소음에 노출되면 휴면 상태가 된다. 이 상태는 노출에서 벗어난 뒤에도 80초간 지속된다. 휴면 상태가 아닌 SCP-625는 인간에게 적대적이다. 사람의 존재를 인식한 SCP-625는 평상시보다 2배의 속도와 강도를 발휘[* 2m 이상 수직점프하는 것도 가능하다. 격리절차에서 격리실을 저렇게 만든 것이 이것 때문이다.]하면서도 소음은 오히려 감소한다. 이를 이용해 조심스럽게 사람의 주위에 접근한 뒤, 발톱을 사용해 양쪽 발목에서 3cm 정도의 살점을 잘라내려 시도한다. 발톱에 발린 침으로 피해자는 고통을 느끼지 못하며, 심각한 출혈이 발생할 때까지 눈치채지 못한다. 살점을 획득한 뒤에는 가까이에 있는 어둡고 외딴 곳으로 이동해 먹이로 삼는다. SCP-625의 이런 행동은 영양상의 목적이 아니고, [데이터 말소]. 만약 둘 이상의 SCP-625가 동일한 사람을 노릴 경우, 서로 다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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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7종 이상 설치류의 개별 신체부위로 구성[* 개별 종에서 유래한 신체가 총 질량의 30%를 초과하지 않으며, 이음새 없이 세포 수준으로 접합되어 있다.][* 생물학적으로 양립이 불가능함에도 알레르기나 건강 문제는 없다.] 된 야행성 생물. 크기는 길이 20~30cm에, 따로 먹이가 제공되지 않을 때 몸무게는 2kg ~ 2.5kg 정도다. 방치할 경우 별 다른 이상 행동을 보이지 않으며, 번식을 시도하지만 불임인 것으로 보인다. 단 격리에 의한 영향인지, 야생의 SCP-625도 동일한지는 알 수 없다. 식성은 잡식성으로 대사율은 다른 설치류와 비슷하고, 사지의 수나 배열이 비대칭인 개체들이 많다. SCP-625의 다른 신체적 특성으로는 예민한 시각과 청각, 그리고 앞다리에 달린 12cm ~ 16cm 길이의 발톱 2개가 있다. 발톱은 서투르게나마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며, 자주 발톱을 핥고 날카롭게 만든다. 전자의 경우 침을 분석한 결과 체내의 특수 분비선에서 분비된 강력한 국소 마취제 성분[* 이를 합성 또는 분석하려는 시도는 실패했다.]이 확인되었기에, 이를 사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정된다. 후자의 경우는 발톱이 고기나 옷을 찢을 수 있을 정도로 날카로워지게 된다. 이외에도 생존력이 강해서 뼈 대부분이 으스러지고 상당한 살점이 제거되어도 45분간은 활동이 가능하며, 400 루멘 이상의 밝은 빛이나 초음파 소음에 노출되면 휴면 상태가 된다. 이 상태는 노출에서 벗어난 뒤에도 80초간 지속된다. 휴면 상태가 아닌 SCP-625는 인간에게 적대적이다. 사람의 존재를 인식한 SCP-625는 평상시보다 2배의 속도와 강도를 발휘[* 2m 이상 수직점프하는 것도 가능하다. 격리절차에서 격리실을 저렇게 만든 것이 이것 때문이다.]하면서도 소음은 오히려 감소한다. 이를 이용해 조심스럽게 사람의 주위에 접근한 뒤, 발톱을 사용해 양쪽 발목에서 3cm 정도의 살점을 잘라내려 시도한다. 발톱에 발린 침으로 피해자는 고통을 느끼지 못하며, 심각한 출혈이 발생할 때까지 눈치채지 못한다. 살점을 획득한 뒤에는 가까이에 있는 어둡고 외딴 곳으로 이동해 먹이로 삼는다. SCP-625의 이런 행동은 영양상의 목적이 아니고, [데이터 말소]. 만약 둘 이상의 SCP-625가 동일한 사람을 노릴 경우, 서로 다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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