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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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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3,2272
== 설명 == 진드기(Ixodida)과의 거미류의 일종. 일반적으로는 그냥 진드기(tick)로 알려져 있으며, 피를 빨지 않은 상태에서도 성충의 크기가 [[미국]]의 5센트 동전 정도나 될 정도로 크다. SCP-775의 색상은 검은색부터 빨간색, 노란색, 회색 등 다양하며, 다리는 성충이 8개, 유충은 6개이다. 이 다리를 이용해 고체 표면을 따라 빠르게 이동하며, 작은 도약도 할 수 있다. 단 먹이를 먹을 땐 원래 크기의 4배까지 부풀어 올라 속도가 늦어지는 편이다. SCP-775의 신체적 특성은 진드기와 같이 탄력성 있는 구조이면서도 일반 진드기보다 훨씬 튼튼해 으스러 뜨리거나 절단, 찢으려는 시도에도 거의 또는 전혀 손상되지 않으며, 0.25cm의 틈만 있다면 몸을 평평하게 만들어 지나갈 수 있다. 이는 다리도 마찬가지여서 시간에 따라 콘크리트를 손상시킬 정도다. 그러나 표백제에는 매우 약해서, 표백제에 침수되면 몇 분 만에 죽는다. SCP-775가 먹이를 먹는 방법은 일반 진드기와 유사하면서도 보다 광범위하다. 우선 어떤 척추동물이든 사냥 대상으로 삼은 뒤 혈류 촉진을 위해 다른 조직을 액화하는 효소를 주입하는데, 주입된 효소는 피부층을 구성하는 조직을 제외한 모든 조직을 공격한다.[* 이 때문에 SCP-775가 기생하게 된 숙주는 신체의 곳곳에 붙은 SCP-775로 인해 기형화되거나 부푼 모습이 된다.] SCP-775는 혈액과 액화된 조직[* 어린 SCP-775는 종종 직접 피부 밑을 파고 들어 액화 조직을 먹기도 한다.]을 한계까지 먹어치운 뒤, 2~30개의 알을 숙주의 위나 근처에 놓고 계속해서 먹어치운다. 이는 숙주가 더 이상 영양분을 제공되지 않을 때까지 반복되며, 최종적으로는 피부 바깥층만 남은채로 완전히 공동화된 숙주만이 남게 된다. 숙주가 이 상태까지 오게 되면 SCP-775는 피부에 알을 채워 둥지화 시킨뒤 새로운 숙주를 찾아 나선다.[* 둥지화가 완료된 피부에는 피부가 견딜 수 있는 최대 용량으로 알이 채워져 있다.] 이렇게 둥지화를 통해 낳아진 알은 24~30시간 안에 부활하며, 부화한 SCP-775는 이틀 만에 번식이 가능해진다. 이런 가속적인 수명 주기와 대부분의 물리 피해에 대한 저항력은 SCP-775의 폭발적인 개체 수가 증가에 크게 일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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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진드기(Ixodida)과의 거미류의 일종. 일반적으로는 그냥 진드기(tick)로 알려져 있으며, 피를 빨지 않은 상태에서도 성충의 크기가 [[미국]]의 5센트 동전 정도나 될 정도로 크다. SCP-775의 색상은 검은색부터 빨간색, 노란색, 회색 등 다양하며, 다리는 성충이 8개, 유충은 6개이다. 이 다리를 이용해 고체 표면을 따라 빠르게 이동하며, 작은 도약도 할 수 있다. 단 먹이를 먹을 땐 원래 크기의 4배까지 부풀어 올라 속도가 늦어지는 편이다. SCP-775의 신체적 특성은 진드기와 같이 탄력성 있는 구조이면서도 일반 진드기보다 훨씬 튼튼해 으스러 뜨리거나 절단, 찢으려는 시도에도 거의 또는 전혀 손상되지 않으며, 0.25cm의 틈만 있다면 몸을 평평하게 만들어 지나갈 수 있다. 이는 다리도 마찬가지여서 시간에 따라 콘크리트를 손상시킬 정도다. 그러나 표백제에는 매우 약해서, 표백제에 침수되면 몇 분 만에 죽는다. SCP-775가 먹이를 먹는 방법은 일반 진드기와 유사하면서도 보다 광범위하다. 우선 어떤 척추동물이든 사냥 대상으로 삼은 뒤 혈류 촉진을 위해 다른 조직을 액화하는 효소를 주입하는데, 주입된 효소는 피부층을 구성하는 조직을 제외한 모든 조직을 공격한다.[* 이 때문에 SCP-775가 기생하게 된 숙주는 신체의 곳곳에 붙은 SCP-775로 인해 기형화되거나 부푼 모습이 된다.] SCP-775는 혈액과 액화된 조직[* 어린 SCP-775는 종종 직접 피부 밑을 파고 들어 액화 조직을 먹기도 한다.]을 한계까지 먹어치운 뒤, 2~30개의 알을 숙주의 위나 근처에 놓고 계속해서 먹어치운다. 이는 숙주가 더 이상 영양분을 제공되지 않을 때까지 반복되며, 최종적으로는 피부 바깥층만 남은채로 완전히 공동화된 숙주만이 남게 된다. 숙주가 이 상태까지 오게 되면 SCP-775는 피부에 알을 채워 둥지화 시킨뒤 새로운 숙주를 찾아 나선다.[* 둥지화가 완료된 피부에는 피부가 견딜 수 있는 최대 용량으로 알이 채워져 있다.] 이렇게 둥지화를 통해 낳아진 알은 24~30시간 안에 부활하며, 부화한 SCP-775는 이틀 만에 번식이 가능해진다. 이런 가속적인 수명 주기와 대부분의 물리 피해에 대한 저항력은 SCP-775의 폭발적인 개체 수가 증가에 크게 일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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