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편집
최근 토론
게시판 메인
도구
투표
무작위 문서
스킨 설정
파일 올리기
기타 도구
216.73.216.65
IP
사용자 도구
사용자 설정
로그인
회원 가입
최근 편집
최근 토론
돌아가기
삭제
이동
파일 올리기
SCP-811
(편집) (3)
(편집 필터 규칙)
1784,3121
== 설명 == 인간 여성과 비슷한 모습의 독립체. 신체는 사지는 균형이 맞지 않을 만큼 길며 복부는 약간 부푼 상태다. 키는 171cm지만 특유의 생리작용으로 몸무게는 4kg 미만에 그친다. 피부는 다소 연마성을 띠고, 얼룩덜룩한 초록색으로 자연서식지에서 갈대 속에 위장할 수 있을 정도다. 또한 땀은 가벼운 피부자극제 구실을 할 수 있으며, 모발은 검은색이고 극도로 지성이어서 평범한 샴푸로는 씻을 수 없다. 언어 능력은 인간의 언어를 불완전하나마 이해하는 정도로, 야생 아동([[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73249&cid=50370&categoryId=50370|#]])의 사례 연구에서 나타나는 정도에 가깝다. SCP-811의 손발바닥에선 맑고 옅으며 초록색을 띤 점맥이 계속해서 분비된다. 이 점액은 접착성이 약간 있으며, SCP-811 자신의 조직에겐 영향을 끼치지 않으나 다른 유기물과 접촉할 경우 밝혀지지 않은 기작[* 생물의 생리적인 작용을 일으키는 기본 원리]을 따라 빠르게 썩어들어 약간 끈적거리는 검은 액체로 변하게 된다.[* 씻어내고 나면 자연발생한 괴사나 괴저같아 보인다.][* 단 SCP-811의 치아만큼은 비정상적 저항성이 없이 노폐물 속 혼합물이나 미소식물에 장기간 노출되어 썩는다.] 이때 SCP-811은 해당 액체를 피부로 흡수해 곧바로 순환계로 내보내는 것이 가능하며, 실험 결과 순환계 전체는 액화된 채로 썩어가는 물질로 가득 차 있었다. 또한 SCP-811의 조직을 검사한 결과 표본의 모든 세포에서 혐기성 박테리아가 검출되었고, SCP-811에겐 적혈구와 비슷한 구실을 하는 어떤 요소도 없음을 감안하면 액체는 순환계로 화학물질을 전달하는 신딘대사 작용에 사용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SCP-811은 배변 등 배설물을 만드는 작용을 일체 하지 않고, 소장과 대장도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신진대사로 처리하지 못하는 노폐물과 물질이 해부학적으로 위에 해당하는 곳에 쌓이는데, 이 위에서는 효소와 세균총이 노폐물을 응결시켜 타르와 비슷하면서도 조립성인 물질을 만든다. SCP-811은 특정 주기에 따라 이 물질을 자발적으로 역류 발사하며, 주로 먹잇감을 사냥하는데 활용한다. 물질의 목표는 먹잇감의 얼굴이나 감지된 열린 상처가 되는데, 물질로 인해 목표물이 코나 입의 폐색으로 즉시 질식사하거나, 아니면 박테리아의 공격적 감염으로 인해 며칠 이내로 여러 기관계가 부전을 일으켜 사망할 떄까지 기다린다. 만약 인원이 피해를 당한 경우 세 시간 안에 광범위항생제 요법을 실시한다면 괜찮지만, 이후에는 빠르게 나빠지며 D계급 인원이나 치료 없이 12시간이 경과한 인원은 자신의 제거를 요청할 수 있다.
(임시 저장)
(임시 저장 불러오기)
기본값
모나코 에디터
normal
namumark
namumark_beta
macromark
markdown
custom
raw
(↪️)
(💎)
(🛠️)
(추가)
== 설명 == 인간 여성과 비슷한 모습의 독립체. 신체는 사지는 균형이 맞지 않을 만큼 길며 복부는 약간 부푼 상태다. 키는 171cm지만 특유의 생리작용으로 몸무게는 4kg 미만에 그친다. 피부는 다소 연마성을 띠고, 얼룩덜룩한 초록색으로 자연서식지에서 갈대 속에 위장할 수 있을 정도다. 또한 땀은 가벼운 피부자극제 구실을 할 수 있으며, 모발은 검은색이고 극도로 지성이어서 평범한 샴푸로는 씻을 수 없다. 언어 능력은 인간의 언어를 불완전하나마 이해하는 정도로, 야생 아동([[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73249&cid=50370&categoryId=50370|#]])의 사례 연구에서 나타나는 정도에 가깝다. SCP-811의 손발바닥에선 맑고 옅으며 초록색을 띤 점맥이 계속해서 분비된다. 이 점액은 접착성이 약간 있으며, SCP-811 자신의 조직에겐 영향을 끼치지 않으나 다른 유기물과 접촉할 경우 밝혀지지 않은 기작[* 생물의 생리적인 작용을 일으키는 기본 원리]을 따라 빠르게 썩어들어 약간 끈적거리는 검은 액체로 변하게 된다.[* 씻어내고 나면 자연발생한 괴사나 괴저같아 보인다.][* 단 SCP-811의 치아만큼은 비정상적 저항성이 없이 노폐물 속 혼합물이나 미소식물에 장기간 노출되어 썩는다.] 이때 SCP-811은 해당 액체를 피부로 흡수해 곧바로 순환계로 내보내는 것이 가능하며, 실험 결과 순환계 전체는 액화된 채로 썩어가는 물질로 가득 차 있었다. 또한 SCP-811의 조직을 검사한 결과 표본의 모든 세포에서 혐기성 박테리아가 검출되었고, SCP-811에겐 적혈구와 비슷한 구실을 하는 어떤 요소도 없음을 감안하면 액체는 순환계로 화학물질을 전달하는 신딘대사 작용에 사용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SCP-811은 배변 등 배설물을 만드는 작용을 일체 하지 않고, 소장과 대장도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신진대사로 처리하지 못하는 노폐물과 물질이 해부학적으로 위에 해당하는 곳에 쌓이는데, 이 위에서는 효소와 세균총이 노폐물을 응결시켜 타르와 비슷하면서도 조립성인 물질을 만든다. SCP-811은 특정 주기에 따라 이 물질을 자발적으로 역류 발사하며, 주로 먹잇감을 사냥하는데 활용한다. 물질의 목표는 먹잇감의 얼굴이나 감지된 열린 상처가 되는데, 물질로 인해 목표물이 코나 입의 폐색으로 즉시 질식사하거나, 아니면 박테리아의 공격적 감염으로 인해 며칠 이내로 여러 기관계가 부전을 일으켜 사망할 떄까지 기다린다. 만약 인원이 피해를 당한 경우 세 시간 안에 광범위항생제 요법을 실시한다면 괜찮지만, 이후에는 빠르게 나빠지며 D계급 인원이나 치료 없이 12시간이 경과한 인원은 자신의 제거를 요청할 수 있다.
비로그인 상태입니다. 편집한 내용을 저장하면 지금 접속한 IP가 기록됩니다.
편집을 전송하면 당신은 이 문서의 기여자로서 본인이 작성한 내용이
CC BY 4.0
에 따라 배포되고, 기여한 문서의 하이퍼링크나 URL로 저작자 표시가 충분하다는 것에 동의하는 것입니다.
전송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