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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いたくて… 〜your smiles in my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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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7,4106
== 장단점 == 게임 자체는 나름 신선한 면이 많이 준비되어 있어서, ‘연애 시뮬레이션’이라는 명칭에 걸맞지 않게 ‘사귀는 시점==게임 종료시점’이라는 도키메키 메모리얼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사귀기 시작한 이후, 즉 연애 그 자체에 무게를 좀 더 실어준 게임이다. 이 컨셉으로 치면 러브 플러스의 선배격인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다. 돈의 개념과 아이템의 개념 도입으로 게임에 현실성이나 데이트시 접근 방식이 다양화 되는 등 신선한 면이 많았고, 시나리오 전개도 이전에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면이 많았다. (예를 들어 당시 본격 연애 시뮬레이션으로서는 드물게 공략 대상에 남자 캐릭터가 두명이나 있었던 점 등) 그리고 PS1말기다보니 느슨해진 등급제를 공략한 것인지, 도키메키 메모리얼에서는 키스신도 삭제되었던 것과 달리 팬티 노출이나 키스신, 정사 직전 묘사까지도 나오는 수준이다.(‘연애 도중’을 그리기 때문에 진행상 필요한 전개이긴 하다) 게다가 도키메모2에서 어느정도 시험되었던 ‘플래그’, 즉 계기가 될만한 이벤트를 봐야만 일정 이상의 전개가 가능한 등의 요소가 도입되어 이야기의 전개가 상당히 매끄럽고 다양한 이야기를 다룬다. 그러나 진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선택지 실수가 없어야 하는 점 등 밸런스에 좀 문제가 있다. 그러나 순정만화의 수채화풍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발매전에 한껏 기대를 모았던 것과 달리 PS1이라는 플랫폼의 성능적 한계 때문에 그림체가 게임속에 잘 살아나지 못했고, 그 때문에 괜히 취향타는 그림체로 인해 시장에서 접근대상만 축소시켰다는 평가가 많았다.(절대적인 그래픽이 나쁜게 아니라 원화와 차이가 너무 컸다) 이미지 일러스트와 게임 화면을 비교해보면 격차가 매우 심한데, 타치에(立ち絵) 뿐만 아니라 이벤트씬의 그림들도 퀄리티가 영 좋지 않아서 많은 플레이어들을 실망시켰다. 음악쪽에는 대단히 공을 많이 들여서, 각 캐릭터마다 계절별 테마 음악이 있을 정도다. 음악의 양이 양이다보니 OST도 ‘봄, 여름’ 편과 ‘가을, 겨울’ 편으로 나눠 두장으로 발매되었을 정도. 캐릭터 보컬 앨범도 나왔는데, 일반적인 캐릭터 보컬앨범들보다 퀄리티가 엄청나게 좋다. 문제는 게임이 망한 탓에 보컬앨범도 생산량이 적어 현재 만엔 단위로 거래되는 희귀품목. 음성또한 엄청나게 많은 분량이 수록되어서, 주인공 대사 외에 대화시 상대방 대사는 거의 음성이 녹음되어있는 수준이다. 게임 용량의 거의 대부분이 음성에 몰려있어서 음성을 끄고 진행하면 게임 디스크를 교체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그 때문에 진행하다보면 기간 단위로 디스크를 교체해줘야하는 문제가 있어 진행시 좀 귀찮은 점이 발생하기도 한다. 디스크가 네장이나 되어 교체 주기가 의외로 짧은데다, 구성도 괴상한게 문제인데, 디스크1이 오프닝 엔딩 이벤트, 디스크2가 봄, 여름 시즌, 디스크3이 가을, 겨울 시즌, 디스크4가 수학여행 등의 특수 이벤트를 담당한다. 차라리 학년별로 나눴으면 좋았을텐데, 여러모로 난해한 구성이다.(음성을 꺼놓으면 4번 디스크만으로 진행가능) 캐릭터 애칭을 불러주는 시스템도 도입되어있는데, 도키메모2보다는 단순화된, 미리 지정된 애칭을 입력해주는 형태이지만 캐릭터가 지정된 애칭을 불러준다는 것은 분명 매력적인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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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단점 == 게임 자체는 나름 신선한 면이 많이 준비되어 있어서, ‘연애 시뮬레이션’이라는 명칭에 걸맞지 않게 ‘사귀는 시점==게임 종료시점’이라는 도키메키 메모리얼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사귀기 시작한 이후, 즉 연애 그 자체에 무게를 좀 더 실어준 게임이다. 이 컨셉으로 치면 러브 플러스의 선배격인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다. 돈의 개념과 아이템의 개념 도입으로 게임에 현실성이나 데이트시 접근 방식이 다양화 되는 등 신선한 면이 많았고, 시나리오 전개도 이전에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면이 많았다. (예를 들어 당시 본격 연애 시뮬레이션으로서는 드물게 공략 대상에 남자 캐릭터가 두명이나 있었던 점 등) 그리고 PS1말기다보니 느슨해진 등급제를 공략한 것인지, 도키메키 메모리얼에서는 키스신도 삭제되었던 것과 달리 팬티 노출이나 키스신, 정사 직전 묘사까지도 나오는 수준이다.(‘연애 도중’을 그리기 때문에 진행상 필요한 전개이긴 하다) 게다가 도키메모2에서 어느정도 시험되었던 ‘플래그’, 즉 계기가 될만한 이벤트를 봐야만 일정 이상의 전개가 가능한 등의 요소가 도입되어 이야기의 전개가 상당히 매끄럽고 다양한 이야기를 다룬다. 그러나 진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선택지 실수가 없어야 하는 점 등 밸런스에 좀 문제가 있다. 그러나 순정만화의 수채화풍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발매전에 한껏 기대를 모았던 것과 달리 PS1이라는 플랫폼의 성능적 한계 때문에 그림체가 게임속에 잘 살아나지 못했고, 그 때문에 괜히 취향타는 그림체로 인해 시장에서 접근대상만 축소시켰다는 평가가 많았다.(절대적인 그래픽이 나쁜게 아니라 원화와 차이가 너무 컸다) 이미지 일러스트와 게임 화면을 비교해보면 격차가 매우 심한데, 타치에(立ち絵) 뿐만 아니라 이벤트씬의 그림들도 퀄리티가 영 좋지 않아서 많은 플레이어들을 실망시켰다. 음악쪽에는 대단히 공을 많이 들여서, 각 캐릭터마다 계절별 테마 음악이 있을 정도다. 음악의 양이 양이다보니 OST도 ‘봄, 여름’ 편과 ‘가을, 겨울’ 편으로 나눠 두장으로 발매되었을 정도. 캐릭터 보컬 앨범도 나왔는데, 일반적인 캐릭터 보컬앨범들보다 퀄리티가 엄청나게 좋다. 문제는 게임이 망한 탓에 보컬앨범도 생산량이 적어 현재 만엔 단위로 거래되는 희귀품목. 음성또한 엄청나게 많은 분량이 수록되어서, 주인공 대사 외에 대화시 상대방 대사는 거의 음성이 녹음되어있는 수준이다. 게임 용량의 거의 대부분이 음성에 몰려있어서 음성을 끄고 진행하면 게임 디스크를 교체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그 때문에 진행하다보면 기간 단위로 디스크를 교체해줘야하는 문제가 있어 진행시 좀 귀찮은 점이 발생하기도 한다. 디스크가 네장이나 되어 교체 주기가 의외로 짧은데다, 구성도 괴상한게 문제인데, 디스크1이 오프닝 엔딩 이벤트, 디스크2가 봄, 여름 시즌, 디스크3이 가을, 겨울 시즌, 디스크4가 수학여행 등의 특수 이벤트를 담당한다. 차라리 학년별로 나눴으면 좋았을텐데, 여러모로 난해한 구성이다.(음성을 꺼놓으면 4번 디스크만으로 진행가능) 캐릭터 애칭을 불러주는 시스템도 도입되어있는데, 도키메모2보다는 단순화된, 미리 지정된 애칭을 입력해주는 형태이지만 캐릭터가 지정된 애칭을 불러준다는 것은 분명 매력적인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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