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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타 컴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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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브컬쳐 == 일본에서는 매 년 엄청난 숫자의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의 서브컬쳐 장르에서 로리콘을 타겟으로 하는 성인물을 만들어내고 있다. 사실 양만으로 놓고 보면 절대적인 양 면에서 압도적인 것은 사실이다. 때문에 대외적으로 일본이 ‘세계 최대의 아동 포르노물 양산국가’ 등으로 불리우는 경우가 적잖이 많은데, 이 중 거의 대부분은 이러한 로리콘 계통의 성인 만화 및 성인 애니메이션을 지칭하는 것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일본 내에서 실제 아동을 데리고 아동 포르노물을 찍어서 유포할 경우에는 체포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나와서도 인생 망친다고 보면 된다. 법 이전에 일본에서도 도덕적으로 아동 성추행 등에 대한 눈길은 싸늘하기 그지 없다. 일본에서 로리콘 문화라고 하는 것은 서브컬쳐 내의 ‘가상의 인물상’ 즉 캐릭터물로 이뤄져 있다고 보면 적당하다. 실제 아동이 강제로 출연하게 되는 아동 포르노물의 생산지로 알려진 루마니아를 위시한 동유럽 국가나 러시아 등에 비해서 일본의 경우 아동 성범죄의 수는 훨씬 적다. 그 중에서 로리콘 서브컬쳐 계통을 향유하는 오타쿠 계통이 벌이는 아동 성범죄는 비율적으로도 훨씬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이에 대해 일본의 정신과 의사이자 서브컬쳐 평론가인 사이토 다마키와, 서브컬쳐 비평가 아즈마 히로키는 이런 계통 서브컬쳐를 주로 소비하는 로리콘 오타쿠 계층의 경우 취향이나 픽션을 즐기는 방향성이 뚜렷해 되려 이런류의 작품을 통해서 현실과 겹쳐 작품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특정적 ‘요소’를 하나의 포인트로서 즐기는 형태로 기호화하고 신호화 시켜 반응하도록 무의식적으로 소비도중에 교육되어 실제 현실에서는 전혀 관심이 없는 사항을 픽션 속에서만 즐기는 형태로 발달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즉 서브컬쳐의 성인물 속에 나오는 어린 여자아이의 그림이나 디자인, 혹은 흥분요소 등을 하나의 탐미적인 기호로서 받아들여 그러한 요소가 삽입된 픽션에서 흥분하고 그 안에서 만족감을 찾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 어린아이와 구분짓도록 장기간에 걸쳐 의식적으로건 무의식 적으로건 자가적으로 교육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실제로 게이가 아닌 사람도 게이물 포르노를 보고 흥분할 수 있는 것과 유사한 문제로, 일종의 교육에 의한 흥분 대상 확대에 가깝다. 실제 아동이 아닌 작품 속의 가상의 아동을 대상으로 기호화 하여 실제 아동을 보고서는 같은 기호로서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실제 로리콘을 타겟으로 하는 가상의 존재만이 등장하는 포르노물을 즐겨보는 사람이라고 해서 실제 아동을 보고 흥분하는 것은 완전 다른 형태의 문제라는 주장이다. 그러나 정신학적인 문제나 범죄 유발 문제 이전에 도덕적인 문제로 인해서 ‘아동을 대상으로 성행위를 하는 작품을 허용하는 것이 올바른가’라는 논의는 계속되고 있다. 참고로 2011년 도쿄도에서 시행된 청소년건전육성조례 개정안과 성인물의 로리콘 타겟의 서브컬쳐는 아무 상관이 없다. 해당 법안은 일반물에만 적용이 되는 법안으로 성인물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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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브컬쳐 == 일본에서는 매 년 엄청난 숫자의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의 서브컬쳐 장르에서 로리콘을 타겟으로 하는 성인물을 만들어내고 있다. 사실 양만으로 놓고 보면 절대적인 양 면에서 압도적인 것은 사실이다. 때문에 대외적으로 일본이 ‘세계 최대의 아동 포르노물 양산국가’ 등으로 불리우는 경우가 적잖이 많은데, 이 중 거의 대부분은 이러한 로리콘 계통의 성인 만화 및 성인 애니메이션을 지칭하는 것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일본 내에서 실제 아동을 데리고 아동 포르노물을 찍어서 유포할 경우에는 체포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나와서도 인생 망친다고 보면 된다. 법 이전에 일본에서도 도덕적으로 아동 성추행 등에 대한 눈길은 싸늘하기 그지 없다. 일본에서 로리콘 문화라고 하는 것은 서브컬쳐 내의 ‘가상의 인물상’ 즉 캐릭터물로 이뤄져 있다고 보면 적당하다. 실제 아동이 강제로 출연하게 되는 아동 포르노물의 생산지로 알려진 루마니아를 위시한 동유럽 국가나 러시아 등에 비해서 일본의 경우 아동 성범죄의 수는 훨씬 적다. 그 중에서 로리콘 서브컬쳐 계통을 향유하는 오타쿠 계통이 벌이는 아동 성범죄는 비율적으로도 훨씬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이에 대해 일본의 정신과 의사이자 서브컬쳐 평론가인 사이토 다마키와, 서브컬쳐 비평가 아즈마 히로키는 이런 계통 서브컬쳐를 주로 소비하는 로리콘 오타쿠 계층의 경우 취향이나 픽션을 즐기는 방향성이 뚜렷해 되려 이런류의 작품을 통해서 현실과 겹쳐 작품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특정적 ‘요소’를 하나의 포인트로서 즐기는 형태로 기호화하고 신호화 시켜 반응하도록 무의식적으로 소비도중에 교육되어 실제 현실에서는 전혀 관심이 없는 사항을 픽션 속에서만 즐기는 형태로 발달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즉 서브컬쳐의 성인물 속에 나오는 어린 여자아이의 그림이나 디자인, 혹은 흥분요소 등을 하나의 탐미적인 기호로서 받아들여 그러한 요소가 삽입된 픽션에서 흥분하고 그 안에서 만족감을 찾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 어린아이와 구분짓도록 장기간에 걸쳐 의식적으로건 무의식 적으로건 자가적으로 교육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실제로 게이가 아닌 사람도 게이물 포르노를 보고 흥분할 수 있는 것과 유사한 문제로, 일종의 교육에 의한 흥분 대상 확대에 가깝다. 실제 아동이 아닌 작품 속의 가상의 아동을 대상으로 기호화 하여 실제 아동을 보고서는 같은 기호로서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실제 로리콘을 타겟으로 하는 가상의 존재만이 등장하는 포르노물을 즐겨보는 사람이라고 해서 실제 아동을 보고 흥분하는 것은 완전 다른 형태의 문제라는 주장이다. 그러나 정신학적인 문제나 범죄 유발 문제 이전에 도덕적인 문제로 인해서 ‘아동을 대상으로 성행위를 하는 작품을 허용하는 것이 올바른가’라는 논의는 계속되고 있다. 참고로 2011년 도쿄도에서 시행된 청소년건전육성조례 개정안과 성인물의 로리콘 타겟의 서브컬쳐는 아무 상관이 없다. 해당 법안은 일반물에만 적용이 되는 법안으로 성인물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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