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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스테인드: 리추얼 오브 더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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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5,3131
=== 탄생 배경 === 블러드스테인드의 탄생을 이야기하려면 악마성 시리즈와 프로듀서인 이가라시 코우지(통칭 IGA)에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 코나미에게 있어 악마성 시리즈는 역사있는 시리즈이자 큰 투자없이 꾸준하게 인기를 끌어온 시리즈였다. 하지만 커다란 대박으로 이어지는 시리즈는 아니었고, 3D로 이전한 악마성 시리즈의 인기는 미묘하여 큰 투자를 받지 못해 휴대기에서 2D플랫포머형 액션RPG로서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었다. 본격적으로 악마성 시리즈가 이가라시의 손을 떠난 것은 코나미에서 아직 코지마 히데오의 입김이 강하던 시절, 당시 코나미 내에서 신작 기획안으로 이가라시가 올린 안이 있었으나 코지마가 내놓은 기획한 안이 통과되었고 정작 코지마는 이 작품 제작을 외주로 스페인 개발사 머큐리 스팀에 맡겼다. 이 시리즈가 캐슬배니아 로드 오브 쉐도우다. 이후 사실상 악마성 시리즈에서 밀려난 이가라시는 코나미의 빠칭코 자회사인 TAKASAGO로 좌천되었다. 보통 이런류의 빠칭코회사로 좌천하는 것은 ‘나가라’는 의미이긴 하지만, 이가라시는 그래도 남아서 악마성 시리즈의 정통 시리즈를 계승하는 ‘CR파칭코 악마성 드라큘라(CRぱちんこ悪魔城ドラキュラ‘를 개발하고 있었다. (참고로 CR파칭코 악마성 드라큘라는 2015년 런칭되었다) 그러던 와중인 2013년 9월에 캡콤에서 퇴사한 이나후네 케이지가 마이티 넘버9을 킥스타터로 후원모집을 하는데 성공하는 모습에 크게 고무되었다. 대기업의 입장에서는 기대되는 시장이 아닐지라도 팬들은 아직 있으며 고전적 플랫포머 게임에 목말라있음을 느낀 이가라시는 결국 2014년 9월에 코나미를 퇴사하고, 자신의 회사인 ArtPlay를 세운 후 자신의 대표작인 악마성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을 컨셉으로 신작의 기획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악마성 드라큘라X 월하의 야상곡의 분위기를 풍기는 형태로 기획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초기에는 주인공도 남성이었으나, 마침 당시 서구권에서 강하게 이슈화가 되고있던 젠더 불평등 문제를 보고 주인공이 여성으로 변경되는 등 다양한 개선을 거치면서 현재의 블러드스테인드 형태로 기획안이 열매를 맺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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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생 배경 === 블러드스테인드의 탄생을 이야기하려면 악마성 시리즈와 프로듀서인 이가라시 코우지(통칭 IGA)에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 코나미에게 있어 악마성 시리즈는 역사있는 시리즈이자 큰 투자없이 꾸준하게 인기를 끌어온 시리즈였다. 하지만 커다란 대박으로 이어지는 시리즈는 아니었고, 3D로 이전한 악마성 시리즈의 인기는 미묘하여 큰 투자를 받지 못해 휴대기에서 2D플랫포머형 액션RPG로서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었다. 본격적으로 악마성 시리즈가 이가라시의 손을 떠난 것은 코나미에서 아직 코지마 히데오의 입김이 강하던 시절, 당시 코나미 내에서 신작 기획안으로 이가라시가 올린 안이 있었으나 코지마가 내놓은 기획한 안이 통과되었고 정작 코지마는 이 작품 제작을 외주로 스페인 개발사 머큐리 스팀에 맡겼다. 이 시리즈가 캐슬배니아 로드 오브 쉐도우다. 이후 사실상 악마성 시리즈에서 밀려난 이가라시는 코나미의 빠칭코 자회사인 TAKASAGO로 좌천되었다. 보통 이런류의 빠칭코회사로 좌천하는 것은 ‘나가라’는 의미이긴 하지만, 이가라시는 그래도 남아서 악마성 시리즈의 정통 시리즈를 계승하는 ‘CR파칭코 악마성 드라큘라(CRぱちんこ悪魔城ドラキュラ‘를 개발하고 있었다. (참고로 CR파칭코 악마성 드라큘라는 2015년 런칭되었다) 그러던 와중인 2013년 9월에 캡콤에서 퇴사한 이나후네 케이지가 마이티 넘버9을 킥스타터로 후원모집을 하는데 성공하는 모습에 크게 고무되었다. 대기업의 입장에서는 기대되는 시장이 아닐지라도 팬들은 아직 있으며 고전적 플랫포머 게임에 목말라있음을 느낀 이가라시는 결국 2014년 9월에 코나미를 퇴사하고, 자신의 회사인 ArtPlay를 세운 후 자신의 대표작인 악마성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을 컨셉으로 신작의 기획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악마성 드라큘라X 월하의 야상곡의 분위기를 풍기는 형태로 기획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초기에는 주인공도 남성이었으나, 마침 당시 서구권에서 강하게 이슈화가 되고있던 젠더 불평등 문제를 보고 주인공이 여성으로 변경되는 등 다양한 개선을 거치면서 현재의 블러드스테인드 형태로 기획안이 열매를 맺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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