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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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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성기 === 근초고왕 대에 백제는 최전성기를 맞이한다. 남으로는 마한 전역을 복속시켜 전라도의 비옥한 곡창 지대를 확보했으며, 북쪽으로는 [[고구려]]를 공격하여 황해도 일부 지역까지 영토를 확장시키고 평양성 전투에서 고국원왕을 전사시키는 전과를 올렸다.[* 이로 인해 고구려와는 불구대천의 원수가 되었다. 이후 고구려의 광개토대왕과 장수왕의 공격으로 백제는 큰 시련을 겪게 된다.] 이 시기 백제는 한성을 중심으로 서해와 남해의 해상권을 장악하여 안정적인 교역망을 구축했고, 이를 통해 선진 문물과 기술을 받아들이며 국부를 쌓았다. 372년에는 동진으로부터 [[불교]]가 공식적으로 전래되었다. 유명한 칠지도 역시 이 시기에 왜왕에게 하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이른바 요서 경략설이라고 하여 중국 사서 송서, 양서에 기반해 백제가 요서 지방을 지배했다는 설이 있으나[* 산둥반도나 규슈까지 넓혀지기도 한다.], 그 범위와 성격에 대해서는 학계에서 여전히 논쟁이 활발하다. 기록의 해석과 고고학적 증거의 부족으로 인해 '진출'보다는 '교역 거점 확보'나 '문화적 영향력 행사' 정도로 보는 시각도 많다. 그래도 당시 백제의 해상 활동이 매우 활발했음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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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성기 === 근초고왕 대에 백제는 최전성기를 맞이한다. 남으로는 마한 전역을 복속시켜 전라도의 비옥한 곡창 지대를 확보했으며, 북쪽으로는 [[고구려]]를 공격하여 황해도 일부 지역까지 영토를 확장시키고 평양성 전투에서 고국원왕을 전사시키는 전과를 올렸다.[* 이로 인해 고구려와는 불구대천의 원수가 되었다. 이후 고구려의 광개토대왕과 장수왕의 공격으로 백제는 큰 시련을 겪게 된다.] 이 시기 백제는 한성을 중심으로 서해와 남해의 해상권을 장악하여 안정적인 교역망을 구축했고, 이를 통해 선진 문물과 기술을 받아들이며 국부를 쌓았다. 372년에는 동진으로부터 [[불교]]가 공식적으로 전래되었다. 유명한 칠지도 역시 이 시기에 왜왕에게 하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이른바 요서 경략설이라고 하여 중국 사서 송서, 양서에 기반해 백제가 요서 지방을 지배했다는 설이 있으나[* 산둥반도나 규슈까지 넓혀지기도 한다.], 그 범위와 성격에 대해서는 학계에서 여전히 논쟁이 활발하다. 기록의 해석과 고고학적 증거의 부족으로 인해 '진출'보다는 '교역 거점 확보'나 '문화적 영향력 행사' 정도로 보는 시각도 많다. 그래도 당시 백제의 해상 활동이 매우 활발했음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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