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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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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운동 === 그러다 19세기 초반부터 독립 움직임이 본격화되는데, 이는 스페인 본토인과 식민지인들을 차별하던 정책 때문이었다. 1811년에 프랑스 혁명에 참가했었던 프란시스코 미란다(1750~1816)는 독립 선언을 하고 베네수엘라 제 1공화국을 세웠다. 그러나 인종정책은 오히려 후퇴하여 유색인종에게 부여했던 참정권을 빼앗으려 했다. 당연히 제대로 될 리가 없었고, 1812년 지진을 기점으로 민심이 폭발하여 왕당파의 카라카스 점령으로 공화국은 망했다. 그러나 프란시스코 미란다 밑에서 일하다 퀴라소 섬으로 망명갔던 남아메리카의 독립지도자 시몬 볼리바르가 그 해 콜롬비아로 가서 1812년 카르타헤나 선언을 하고 본격적으로 무장 독립운동에 나섰다. 볼리바르의 군대는 초반에 카라카스를 탈환했지만, 스페인의 강력한 저항에 직면하여 베네수엘라의 독립은 미뤄졌다. 볼리바르는 먼저 1819년 콜롬비아를 독립시키고 '그란 콜롬비아 연방'을 세운 후, 이를 바탕으로 세력을 모아 1821년 카라카스에 재입성하여 베네수엘라가 독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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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운동 === 그러다 19세기 초반부터 독립 움직임이 본격화되는데, 이는 스페인 본토인과 식민지인들을 차별하던 정책 때문이었다. 1811년에 프랑스 혁명에 참가했었던 프란시스코 미란다(1750~1816)는 독립 선언을 하고 베네수엘라 제 1공화국을 세웠다. 그러나 인종정책은 오히려 후퇴하여 유색인종에게 부여했던 참정권을 빼앗으려 했다. 당연히 제대로 될 리가 없었고, 1812년 지진을 기점으로 민심이 폭발하여 왕당파의 카라카스 점령으로 공화국은 망했다. 그러나 프란시스코 미란다 밑에서 일하다 퀴라소 섬으로 망명갔던 남아메리카의 독립지도자 시몬 볼리바르가 그 해 콜롬비아로 가서 1812년 카르타헤나 선언을 하고 본격적으로 무장 독립운동에 나섰다. 볼리바르의 군대는 초반에 카라카스를 탈환했지만, 스페인의 강력한 저항에 직면하여 베네수엘라의 독립은 미뤄졌다. 볼리바르는 먼저 1819년 콜롬비아를 독립시키고 '그란 콜롬비아 연방'을 세운 후, 이를 바탕으로 세력을 모아 1821년 카라카스에 재입성하여 베네수엘라가 독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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