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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구름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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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하나의 사기극 == 페터먼 전투에 큰 충격을 받은 미국 정부는 캐링턴을 해임하고, 원주민들을 잘 구슬려 수용소로 제발로 걸어들어가게 하는 데 도가 튼 샌번과 앨프리드 설리 장군을 협상단으로 파견하였다. 그러나 파우더 강을 결코 포기할 생각이 없었던 원주민들에게 이런 협상이 통할 리가 없었다. 그래서 유명한 장군인 윌리엄 테쿰세 셔먼과 인디언 문제 담당관인 나다니엘 테일러가 직접 나섰으나 역시 협상은 지지부진하였고 파우더 강 유역 요새에 대한 공격은 계속되었다. 한편, 그 때 한창 건설중이던 태평양 횡단 철도(유니온 퍼시픽 철도)까지 수우족 전사들의 습격을 받자 드디어 미국 정부는 보즈먼 도로와 인근 요새들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1868년 7월 경 마지막 미군이 파우더 강을 떠났고 11월에 붉은 구름은 라라미 요새로 가서 화평 조약에 서명하였다. 그 1868년의 조약이 말장난으로 점철된 사기문서였다는 사실은 10년도 지나지 않아 드러났지만, 그래도 검은 언덕 근처의 원주민들은 10년에 걸친 평화를 누릴 수 있었다. [Include(틀:가져옴2, O=진보위키, C=[[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sa/3.0/|CC BY-NC-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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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하나의 사기극 == 페터먼 전투에 큰 충격을 받은 미국 정부는 캐링턴을 해임하고, 원주민들을 잘 구슬려 수용소로 제발로 걸어들어가게 하는 데 도가 튼 샌번과 앨프리드 설리 장군을 협상단으로 파견하였다. 그러나 파우더 강을 결코 포기할 생각이 없었던 원주민들에게 이런 협상이 통할 리가 없었다. 그래서 유명한 장군인 윌리엄 테쿰세 셔먼과 인디언 문제 담당관인 나다니엘 테일러가 직접 나섰으나 역시 협상은 지지부진하였고 파우더 강 유역 요새에 대한 공격은 계속되었다. 한편, 그 때 한창 건설중이던 태평양 횡단 철도(유니온 퍼시픽 철도)까지 수우족 전사들의 습격을 받자 드디어 미국 정부는 보즈먼 도로와 인근 요새들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1868년 7월 경 마지막 미군이 파우더 강을 떠났고 11월에 붉은 구름은 라라미 요새로 가서 화평 조약에 서명하였다. 그 1868년의 조약이 말장난으로 점철된 사기문서였다는 사실은 10년도 지나지 않아 드러났지만, 그래도 검은 언덕 근처의 원주민들은 10년에 걸친 평화를 누릴 수 있었다. [Include(틀:가져옴2, O=진보위키, C=[[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sa/3.0/|CC BY-NC-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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