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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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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낸시 크레스의 팬이라 그 작가가 낸 거의 모든 책을 읽었지만 낸시 크레스가 생각보다 문장을 못쓴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실망했다고 한다. 사실 처음에도 낸시 크레스의 글에 호감을 느낀 건 아니었다고. 한편으로 토마스 디쉬의 팬이지만 작품이 너무 어렵기 때문에 고료를 서너 배 주기라도 하지 않는 이상 엄두도 못낸다고 이야기했다. 마이클 스완윅의 팬이지만 작품을 번역할 생각은 없다고. 이외에 제임스 팁트리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기도 한다. 환상문학웹진 거울에 발표했다가 이후 『HAPPY SF』2호에 옮겨 실었던 단편 「앨리스와의 티타임」이 바로 제임스 팁트리에 대한 소설이다. 앨리스는 제임스 팁트리의 본명. 문학에서만이 아니라 실제로 사회적 소수자들과 관련된 사회/정치 활동에도 관심이 많다. 중학교 3학년 담임 교사가 익명으로 거액의 기부금을 냈다가 기자의 취재에 걸려 지역신문에 나온 사건을 통해 "패러다임이 바뀌는"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당초 천문학자가 되려 했으나 이 사건을 계기로 사회 변혁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사회복지학과에 진학한 것 또한 이 사건과 무관하지 않다. 개인 차원의 선행도 좋지만 세상을 크게 바꾸려면 그보다는 정책과 정치를 통해야 한다고 믿으며, 이때문에 정치적 활동에도 관심이 많다. 진보신당 평당원이기도 하다. 다만 송경아의 경우처럼 당내 정치 활동에 참여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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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낸시 크레스의 팬이라 그 작가가 낸 거의 모든 책을 읽었지만 낸시 크레스가 생각보다 문장을 못쓴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실망했다고 한다. 사실 처음에도 낸시 크레스의 글에 호감을 느낀 건 아니었다고. 한편으로 토마스 디쉬의 팬이지만 작품이 너무 어렵기 때문에 고료를 서너 배 주기라도 하지 않는 이상 엄두도 못낸다고 이야기했다. 마이클 스완윅의 팬이지만 작품을 번역할 생각은 없다고. 이외에 제임스 팁트리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기도 한다. 환상문학웹진 거울에 발표했다가 이후 『HAPPY SF』2호에 옮겨 실었던 단편 「앨리스와의 티타임」이 바로 제임스 팁트리에 대한 소설이다. 앨리스는 제임스 팁트리의 본명. 문학에서만이 아니라 실제로 사회적 소수자들과 관련된 사회/정치 활동에도 관심이 많다. 중학교 3학년 담임 교사가 익명으로 거액의 기부금을 냈다가 기자의 취재에 걸려 지역신문에 나온 사건을 통해 "패러다임이 바뀌는"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당초 천문학자가 되려 했으나 이 사건을 계기로 사회 변혁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사회복지학과에 진학한 것 또한 이 사건과 무관하지 않다. 개인 차원의 선행도 좋지만 세상을 크게 바꾸려면 그보다는 정책과 정치를 통해야 한다고 믿으며, 이때문에 정치적 활동에도 관심이 많다. 진보신당 평당원이기도 하다. 다만 송경아의 경우처럼 당내 정치 활동에 참여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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