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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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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록 1052-B === 다음은 제54기지와 제45기지에 36통의 편지를 보낸 ███ █████씨와의 면담 내용이다. >대상: 저기. 저기요! 당신들 대체 누구요? 내가 왜 여기 있는겁니까? >연구 조교 ███████: 진정하세요, ███씨. 저흰 몇 가지 질문을 하러 온겁니다. 어쩌면 당신에게 도움이 될지도 몰라요. >대상: 뭘 도와준다는거야? 오 맙소사. 그거 말하는건가? 말했잖아 이 개자식들아, 난 괜찮아. 그 어느 때보다 더 잘 지내고 있다고. 의사들은 아무것도 몰라. 그년 내가 항상 되고 싶어 하던 사람이 되도록 도와줬어. 그러니 넌 꺼져버리곤, 이 일에 끌어들인 사람이 누구든 남 일에 참견하지 말라고 말하라고! >연구 조교 ███████: ███씨, 당신은 자신이 비밀 정부 기관에 편지를 보내고 있단 걸 알고 있었습니까? 당신이 알 수가 없는 것 중 하나일텐데요? >대상: 라일라요? 그 여자 때문에 이러는 거야? >연구 조교 ███████: ███씨! 주의하세요. 난 당신을 힘들게 하고 싶진 않지만, 만약 계속 비협조적이라면 그렇게 할 수밖에 없어요. >대상: [약 1분간 침묵] >연구 조교 ███████: 본론으로 들어가죠. 어떻게 이 편지들을 우리에게 보내고 있었습니까? >대상: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연구 조교 ███████: 아나에게 보내는 편지요! 어디로 보낼지 어떻게 안 겁니까? >대상: [약 1분간 침묵] >연구 조교 ███████: 빌어먹을! 질문에 대답하세요! >[대상이 정신없기 울기 시작함] >대상: 그녀가… 그녀가 나에게 첫 편지를 보냈어. 그년 내가 충분히 잘하지 못한다고 말했어. 그녀의 목소리가 내 마음을 갉아먹었지. 난 그녀의 차가운 시선을 느끼며 그녀에게 말을 걸어야만 했어. 제발, 난 그녀에게 말해야 해, 사과해야 하고, 내가 그렇게 되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하다고 말해야 해. 제발… >연구 조교 ███████: …그녀가 편지를 더 보내진 않았나요? >대상: 그년 내가 편지를 보낼 때마다 내가 얼마나 망가졌고 결점이 있는지, 얼마나 뚱뚱한지, 어떻게 더 해야 하는지를 말해주곤 했어. 그녀가 날 축하해준 건, 내가 배를 가르려 시도했을 때야. 하지만 그년… 그녀는 절대… 난 그녀와 이야기하고 싶어. 난 그녀의 사랑과 포옹이 필요해. >연구 조교 ███████: 그 편지는 어디에 있죠? >대상: 우리집. 제발, 그녀가 어딨는지 알아? 그녀와 이야기 할 수 있을까? 내가 한 일을 그녀에게 말해야 겠어. >연구 조교 ███████: 뭘 했는데요? >대상: 충분할만큼. 다음은 ███씨의 집에서 회수된 편지의 내용이다. >친애하는 ███에게, > >당신은 아직 아무것도 아니예요. 당신은 아직도 그것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요. 의사들과 당신 사람들 뒤에 숨으려고 하지마세요. 난 아직도 당신의 기름 덩어리들이 몸에 드러워진 게 보여요. 당신은 내 말을 들을 자격이 없어요. 계속 이대로라면, ███, 난 당신을 포기해야만 할 거예요. > >하지만 아직 희망은 있어요. 내 아름다운 아가야. 멋지지 않나요? 게속하세요. 계속 노력하세요. 그리고 언젠가, 당신은 내게 충분한 사람이 될거예요. 그러면, 그리고 마지막으로, 난 당신을 사랑할 거예요. > >아나로부터 편지의 발송처는 제45기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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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록 1052-B === 다음은 제54기지와 제45기지에 36통의 편지를 보낸 ███ █████씨와의 면담 내용이다. >대상: 저기. 저기요! 당신들 대체 누구요? 내가 왜 여기 있는겁니까? >연구 조교 ███████: 진정하세요, ███씨. 저흰 몇 가지 질문을 하러 온겁니다. 어쩌면 당신에게 도움이 될지도 몰라요. >대상: 뭘 도와준다는거야? 오 맙소사. 그거 말하는건가? 말했잖아 이 개자식들아, 난 괜찮아. 그 어느 때보다 더 잘 지내고 있다고. 의사들은 아무것도 몰라. 그년 내가 항상 되고 싶어 하던 사람이 되도록 도와줬어. 그러니 넌 꺼져버리곤, 이 일에 끌어들인 사람이 누구든 남 일에 참견하지 말라고 말하라고! >연구 조교 ███████: ███씨, 당신은 자신이 비밀 정부 기관에 편지를 보내고 있단 걸 알고 있었습니까? 당신이 알 수가 없는 것 중 하나일텐데요? >대상: 라일라요? 그 여자 때문에 이러는 거야? >연구 조교 ███████: ███씨! 주의하세요. 난 당신을 힘들게 하고 싶진 않지만, 만약 계속 비협조적이라면 그렇게 할 수밖에 없어요. >대상: [약 1분간 침묵] >연구 조교 ███████: 본론으로 들어가죠. 어떻게 이 편지들을 우리에게 보내고 있었습니까? >대상: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연구 조교 ███████: 아나에게 보내는 편지요! 어디로 보낼지 어떻게 안 겁니까? >대상: [약 1분간 침묵] >연구 조교 ███████: 빌어먹을! 질문에 대답하세요! >[대상이 정신없기 울기 시작함] >대상: 그녀가… 그녀가 나에게 첫 편지를 보냈어. 그년 내가 충분히 잘하지 못한다고 말했어. 그녀의 목소리가 내 마음을 갉아먹었지. 난 그녀의 차가운 시선을 느끼며 그녀에게 말을 걸어야만 했어. 제발, 난 그녀에게 말해야 해, 사과해야 하고, 내가 그렇게 되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하다고 말해야 해. 제발… >연구 조교 ███████: …그녀가 편지를 더 보내진 않았나요? >대상: 그년 내가 편지를 보낼 때마다 내가 얼마나 망가졌고 결점이 있는지, 얼마나 뚱뚱한지, 어떻게 더 해야 하는지를 말해주곤 했어. 그녀가 날 축하해준 건, 내가 배를 가르려 시도했을 때야. 하지만 그년… 그녀는 절대… 난 그녀와 이야기하고 싶어. 난 그녀의 사랑과 포옹이 필요해. >연구 조교 ███████: 그 편지는 어디에 있죠? >대상: 우리집. 제발, 그녀가 어딨는지 알아? 그녀와 이야기 할 수 있을까? 내가 한 일을 그녀에게 말해야 겠어. >연구 조교 ███████: 뭘 했는데요? >대상: 충분할만큼. 다음은 ███씨의 집에서 회수된 편지의 내용이다. >친애하는 ███에게, > >당신은 아직 아무것도 아니예요. 당신은 아직도 그것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요. 의사들과 당신 사람들 뒤에 숨으려고 하지마세요. 난 아직도 당신의 기름 덩어리들이 몸에 드러워진 게 보여요. 당신은 내 말을 들을 자격이 없어요. 계속 이대로라면, ███, 난 당신을 포기해야만 할 거예요. > >하지만 아직 희망은 있어요. 내 아름다운 아가야. 멋지지 않나요? 게속하세요. 계속 노력하세요. 그리고 언젠가, 당신은 내게 충분한 사람이 될거예요. 그러면, 그리고 마지막으로, 난 당신을 사랑할 거예요. > >아나로부터 편지의 발송처는 제45기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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