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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 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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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 메모리카드 === 플레이스테이션 비타는 내장 플래쉬 영역이 OS를 위한 영역 뿐으로, 게임의 세이브 데이터 저장이나 다운로드 게임을 저장하기 위한 공간으로 전용 규격의 메모리카드를 사용한다. 이 메모리카드는 외장 형식의 플래쉬 메모리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읽고쓰는 기능에 시스템에 내장된 보안회로를 거치도록 장치함으로서 해킹을 막기위한 대책을 갖추고 있다. 전용 규격이기 때문에 플래쉬 메모리 리더기 등도 없으며, 직접 액세스를 시도한 해커들의 말에 따르면 그냥 RAW로 접근할 경우 파일을 쓰는 기능이 비활성화되어 비타를 제외한 외부 장치에서의 액세스에는 무리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전용 메모리카드 정책은 플레이스테이션 비타의 최대 실책 중 하나로 꼽힌다. 제일 큰 문제는 바로 가격과 강제성이다. 기본 패키지에 세이브 데이터를 저장할 공간이 전무한 비타에서, 나오는 게임의 태반은 전용 메모리카드가 없으면 저장조차 할 수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좋건 싫건 메모리카드 구매가 거의 필수가 된다. 거기에 이 전용 메모리카드의 가격은 동급의 마이크로SD카드에 비해서 대략 세배 가량 비싼 가격을 자랑했다. 일본 기준으로 4GB 2200엔, 8GB 3200엔, 16GB 5500엔, 32GB 9500엔이라는 가격은 일반인이 보기엔 황당한 수준의 것이었다. 특히 다운로드 게임의 증가와 함께 고용량 플래쉬 장착이 필요해지는 시기에 이러한 정책은 사용자에게 반감을 사기에 충분했다. 소니 입장에서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의 장비와 동률의 가격정책을 가지도록 배치한 정책이었을 것으로 생각되나(가격차를 보면 아이패드 16GB, 32GB 모델간 차이보다는 가격차가 적다), 게임기는 아이패드같은 호사가용 액세서리와는 방향이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 듯하다. 하다못해 비타에 세이브 데이터 저장용 공간 1GB만 있었어도 이렇게까지 많은 반감을 사진 않았을텐데, 자기 무덤파는데 열심힌 소니를 보고 있으면 안스럽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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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에디터
normal
namumark
namumark_beta
macromark
markdown
custom
r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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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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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 메모리카드 === 플레이스테이션 비타는 내장 플래쉬 영역이 OS를 위한 영역 뿐으로, 게임의 세이브 데이터 저장이나 다운로드 게임을 저장하기 위한 공간으로 전용 규격의 메모리카드를 사용한다. 이 메모리카드는 외장 형식의 플래쉬 메모리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읽고쓰는 기능에 시스템에 내장된 보안회로를 거치도록 장치함으로서 해킹을 막기위한 대책을 갖추고 있다. 전용 규격이기 때문에 플래쉬 메모리 리더기 등도 없으며, 직접 액세스를 시도한 해커들의 말에 따르면 그냥 RAW로 접근할 경우 파일을 쓰는 기능이 비활성화되어 비타를 제외한 외부 장치에서의 액세스에는 무리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전용 메모리카드 정책은 플레이스테이션 비타의 최대 실책 중 하나로 꼽힌다. 제일 큰 문제는 바로 가격과 강제성이다. 기본 패키지에 세이브 데이터를 저장할 공간이 전무한 비타에서, 나오는 게임의 태반은 전용 메모리카드가 없으면 저장조차 할 수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좋건 싫건 메모리카드 구매가 거의 필수가 된다. 거기에 이 전용 메모리카드의 가격은 동급의 마이크로SD카드에 비해서 대략 세배 가량 비싼 가격을 자랑했다. 일본 기준으로 4GB 2200엔, 8GB 3200엔, 16GB 5500엔, 32GB 9500엔이라는 가격은 일반인이 보기엔 황당한 수준의 것이었다. 특히 다운로드 게임의 증가와 함께 고용량 플래쉬 장착이 필요해지는 시기에 이러한 정책은 사용자에게 반감을 사기에 충분했다. 소니 입장에서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의 장비와 동률의 가격정책을 가지도록 배치한 정책이었을 것으로 생각되나(가격차를 보면 아이패드 16GB, 32GB 모델간 차이보다는 가격차가 적다), 게임기는 아이패드같은 호사가용 액세서리와는 방향이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 듯하다. 하다못해 비타에 세이브 데이터 저장용 공간 1GB만 있었어도 이렇게까지 많은 반감을 사진 않았을텐데, 자기 무덤파는데 열심힌 소니를 보고 있으면 안스럽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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