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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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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크스주의 철학 == 마르크스주의 철학에서 사유는 헤겔의 골격을 따르고 있지만, 그러한 사유의 당위성을 이성의 간지(List der Vernunft)로부터 얻는 것에 반대한다. 마르크스주의 철학에서 사유는 유적 존재(gattungswesen)로서, 즉, 보편적 인류로서 존재하는 인간과 연결된다. 여기서 말하는 유적 존재로서의 인간이란, 생산 관계와 생산력의 모순의 내용을 인식하는 인간을 뜻하는데, 이는 계급 의식을 갖춘 인간으로 표현할 수 있다. 따라서, 마르크스는 헤겔이 말한 “이성의 간지로서 준거되는 사유”가 아닌, 생산 관계와 생산력의 모순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그것에 기초하여 투쟁하는 것, 이러한 활동으로 나아가게끔 하는 의식 일반을 사유라 한 것이다. [Include(틀:가져옴2, O=좌파도서관, C=[[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deed.ko|CC BY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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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크스주의 철학 == 마르크스주의 철학에서 사유는 헤겔의 골격을 따르고 있지만, 그러한 사유의 당위성을 이성의 간지(List der Vernunft)로부터 얻는 것에 반대한다. 마르크스주의 철학에서 사유는 유적 존재(gattungswesen)로서, 즉, 보편적 인류로서 존재하는 인간과 연결된다. 여기서 말하는 유적 존재로서의 인간이란, 생산 관계와 생산력의 모순의 내용을 인식하는 인간을 뜻하는데, 이는 계급 의식을 갖춘 인간으로 표현할 수 있다. 따라서, 마르크스는 헤겔이 말한 “이성의 간지로서 준거되는 사유”가 아닌, 생산 관계와 생산력의 모순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그것에 기초하여 투쟁하는 것, 이러한 활동으로 나아가게끔 하는 의식 일반을 사유라 한 것이다. [Include(틀:가져옴2, O=좌파도서관, C=[[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deed.ko|CC BY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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