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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하라 히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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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6,13533
==== Y.M.O 시대: 2003년~ ==== 카사하라 히로코는 2003년에 거의 30년 동안 몸담았던 소속사 ‘그룹 코마도리’를 떠나서 새로운 기획사인 Love Live로 이적하게 된다. 이 기획사의 이름은 이후 Y.M.O로 변경했다가 다시 지금의 오기 프로 THE NEXT로 변경되었다. Y.M.O에서 추측해볼 수 있는 것은 ‘야마모토(Y) 마사유키(M) 오피스(O)'. 아마도 야마모토 마사유키의 기획사로 이적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히로코는 이 시기에 상당히 많은 음반사를 전전하게 된다. ‘카피 라이트 뱅크’, ‘벨우드 레코드’, ‘사이트론 디스크’, ‘퍼플힐즈 레코드’, ‘프론티어 웍스’ 등 이름조차 생소한 곳들에서 음반을 냈는데, 음악적인 완성도도 이전까지의 음반에 비해 많이 떨어졌지만 음반사마저 그다지 영업력이 없는 인디음반 레이블이었던 탓에 그다지 잘 팔리지도 않은 듯 하다. 2007년에 워너저팬 시절 음반들을 대부분 디지털 리마스터링판으로 냈다는 것은 그만큼 새 앨범이 안 팔린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 시기의 음악은 뭐라고 말하기 좀 힘든데, 앞서 말했듯이 거의 낚시 수준의 앨범들을 내게 된 시기이기도 하다. 물론 마츠미야 쿄코와의 재결합도 있었고, 과거의 음악성을 재현하고자 노력했던 음반도 있었지만 이미 쇠퇴한 히로코는 더 이상의 과거의 자신이 보여주던 것을 보여주지 못하게 되었다. 카사하라 히로코 자신도 이제는 더 이상 새로운 음반을 내지 않고 있고, 음악적 활동은 매년 2~3회씩 열리는 라이브가 음악 활동의 전부가 된 듯 하다. 이미 1990년대 중후반에 음악적인 완성을 보였던 가수인 만큼 이 정도로도 충분하지 않은가 하는 게 내 생각이다. 대중적인 히트곡은 대부분 애니메이션 주제가들이지만 말이다.[* 그녀가 부른 애니메이션 주제가는 평범한 일본인들도 상당히 많이 알고 있을 정도로 대중적인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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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M.O 시대: 2003년~ ==== 카사하라 히로코는 2003년에 거의 30년 동안 몸담았던 소속사 ‘그룹 코마도리’를 떠나서 새로운 기획사인 Love Live로 이적하게 된다. 이 기획사의 이름은 이후 Y.M.O로 변경했다가 다시 지금의 오기 프로 THE NEXT로 변경되었다. Y.M.O에서 추측해볼 수 있는 것은 ‘야마모토(Y) 마사유키(M) 오피스(O)'. 아마도 야마모토 마사유키의 기획사로 이적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히로코는 이 시기에 상당히 많은 음반사를 전전하게 된다. ‘카피 라이트 뱅크’, ‘벨우드 레코드’, ‘사이트론 디스크’, ‘퍼플힐즈 레코드’, ‘프론티어 웍스’ 등 이름조차 생소한 곳들에서 음반을 냈는데, 음악적인 완성도도 이전까지의 음반에 비해 많이 떨어졌지만 음반사마저 그다지 영업력이 없는 인디음반 레이블이었던 탓에 그다지 잘 팔리지도 않은 듯 하다. 2007년에 워너저팬 시절 음반들을 대부분 디지털 리마스터링판으로 냈다는 것은 그만큼 새 앨범이 안 팔린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 시기의 음악은 뭐라고 말하기 좀 힘든데, 앞서 말했듯이 거의 낚시 수준의 앨범들을 내게 된 시기이기도 하다. 물론 마츠미야 쿄코와의 재결합도 있었고, 과거의 음악성을 재현하고자 노력했던 음반도 있었지만 이미 쇠퇴한 히로코는 더 이상의 과거의 자신이 보여주던 것을 보여주지 못하게 되었다. 카사하라 히로코 자신도 이제는 더 이상 새로운 음반을 내지 않고 있고, 음악적 활동은 매년 2~3회씩 열리는 라이브가 음악 활동의 전부가 된 듯 하다. 이미 1990년대 중후반에 음악적인 완성을 보였던 가수인 만큼 이 정도로도 충분하지 않은가 하는 게 내 생각이다. 대중적인 히트곡은 대부분 애니메이션 주제가들이지만 말이다.[* 그녀가 부른 애니메이션 주제가는 평범한 일본인들도 상당히 많이 알고 있을 정도로 대중적인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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