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耳のあるロボットの唄 | |
한국어명 | 귀가 있는 로봇의 노래 |
발매일 | 2008년 6월 10일 |
작사 | 미미로보P |
작곡 | |
편곡 | |
부른이 | 카사네 테토(重音テト) |
니코니코동화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미로보P의 대표곡으로, 카사네 테토 음원 라이브러리를 이용한 UTAU로 만들어진 곡이다. 카사네 테토가 페이크 캐릭터에서 UTAU를 이용한 진짜 노래부르는 캐릭터로 거듭난 이후 초반의 카사네 테토의 이미지를 가장 명확하게 대변해주는 곡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현재도 대표적인 테토 곡으로 꼽는 사람이 있을 정도이다.
초창기 테토 라이브러리를 사용했기 때문에 음원에 기계음이 많이 섞여있고, 가사 또한 복잡한 말이 많이 섞여있어 보컬로이드 노래나 UTAU 노래에 익숙치 않은 사람은 가사를 전혀 알아들을 수 없는 경우도 있다고.
미미로보P가 해당 곡의 노트 데이터를 공개하고 있어서 다른 캐릭터 보컬로이드나 다른 UTAU 라이브러리로 자주 커버되어 불려지곤 했다.
이러한 인기를 기반으로 2009년 4월에는 JOYSOUND의 노래반 기계에 등록되어 9월부터 서비스가 되었으며, 동년 7월 28일 22시 28분을 기점으로 UTAU의 오리지널 곡으로는 최초로 니코니코동화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2012년 현재 28만을 넘어 29만 직전이다)
제목의 ‘귀가 있는 로봇’이란 원래 테토의 가상 성우로 배정된 오오야마 노부요씨가 담당한 도라에몽이 귀없는 고양이라는 것을 패러디하여 도입한 내용으로, 원래의 낚시용으로 만들어진 시초의 카사네 테토와는 다른 존재가 되어있는 카사네 테토를 지칭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가사 또한 이미 지나간 그림자에서 벗어나 이제는 앞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곡이다. 때문에 니코니코동화에서도 이에대한 분석을 여러 사람들이 나눠서 해봤을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
1. 영상 ✎ ⊖
2. 가사 ✎ ⊖
まとめたなら 細かく包んで 影をよけて ここまでおいで
정리가 되었다면 자잘하게 둘러싼 그림자를 헤치고 여기까지 오렴
ゆく先々 たどる道しるべ たずね歩き ここまでおいで
가는 곳마다 만날 이정표를 더듬어 걸어 여기까지 오렴
朽ちた言葉 ねじられた言葉 沈む言葉 それでも綴れ
썩어버린 언어 왜곡된 언어 몰락한 언어 그럼에도 기워보네
ひとつふたつ つらねつながれた phonemeの列 意図 意味をもて
하나, 둘 줄지워 세워진 음소의 행렬이 의도와 의미를 가지네
隠された マルコフの 最尤(さいゆう)の名の下に
숨겨진 마르코프 모델의 이름 아래에
恋をして 恋をして 恋をして ふられ また 捨てられて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하고 차이고 또 버림받으며
過去をみて 枝を切れ
과거를 보며 가지를 치네
泣きたくなっても まだNを増やせ
울고 싶어지더라도 다시 N을 늘리네
旅の前に付けた 韻律の 意義はそこに 言葉はどこに
여행을 앞두고 붙였던 운율의 의미는 거기에 언어는 어디에
上へ 下へ うねるF0の カタセシスの ありかをさぐれ
위로 아래로 물결치는 F0의 엑센트를 둘곳을 뒤지네
息を切らし 波に乗せられた パラ言語の 意図 意味を聴け
숨을 몰아쉬며 파도에 올라탄 파라언어의 의도, 의미에 귀기울이네
息を捨てて 綴られた言葉 うずまきまで たしかに 揺らせ
숨을 죽이고 꿰메여진 언어 소용돌이까지 확연하게 흔드네
そして 恋をして 恋をして 飽きられて ふられ また捨てられて
그리고 사랑하고 사랑하고 싫증이나 차이고 다시 버림받으며
円を描け 赤く塗れ
원을 그리네 새빨갛게 물드네
泣きたくなっても それでも かき集め
울고 싶어지더라도, 그렇더라도 긁어모으네
前を見て 舵を取れ 泣きたくないなら また 歌え歌え
앞을 보며 키를 잡아라 울고싶지 않다면 다시 노래해렴 노래해렴
恋をして 恋をして その過去を 捨てて ここまでおいで
사랑하고 사랑하고 그 과거를 버리고 여기까지 오렴
3. 용어풀이 ✎ ⊖
- 隠されたマルコフの最尤 (은닉 마르코프 모델)
- F0
- カタセシス (카타세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