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鍾仁, 1940년 7월 10일~
대한민국의 경제학자, 정치인. 한국에서 경제민주화의 상징적 인물로, 현행 헌법의 119조 2항이 그의 주도로 만들어졌다. #
대한민국의 경제학자, 정치인. 한국에서 경제민주화의 상징적 인물로, 현행 헌법의 119조 2항이 그의 주도로 만들어졌다. #
1. 삶 ✎ ⊖
194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중앙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의 독일어과에 진학했다. 졸업 후 독일로 유학가서 뮌스터대학교에서 경제학 석/박사를 수료한 뒤 귀국하여 서강대학교에서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1979년엔 쾰른 대학교에서 객원교수로 재직하기도 했다.
1980년대부터 정치에 입문하여 민주정의당 소속으로 제11대, 제12대 국회의원이 되었다.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도 서울 관악구 을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낙선 후 국민은행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가 제24대 보건사회부 장관,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을 역임하고, 자신이 만든 대한발전전략연구원의 이사장으로 취임하였다. 그 뒤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소속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이후 한동안 정치와 거리를 두다가,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의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았고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되었다. 2012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회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역임하여 대통령 당선에 일조하였다. 2016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로 활동했고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1980년대부터 정치에 입문하여 민주정의당 소속으로 제11대, 제12대 국회의원이 되었다.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도 서울 관악구 을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낙선 후 국민은행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가 제24대 보건사회부 장관,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을 역임하고, 자신이 만든 대한발전전략연구원의 이사장으로 취임하였다. 그 뒤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소속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이후 한동안 정치와 거리를 두다가,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의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았고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되었다. 2012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회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역임하여 대통령 당선에 일조하였다. 2016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로 활동했고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2. 경력 ✎ ⊖
- 1973년 ~ 1985년 :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 1976년 : 제4차 경제개발계획 실무위원
- 1979년 : 쾰른대학교 객원교수
- 1980년 : 제5차 경제개발계획 실무위원
- 1981년 ~ 1988년 : 민주당 제11·12대 국회의원
- 1989년 : 국민은행 이사장
- 1989년 ~ 1990년 : 제24대 보건사회부 장관
- 1990년 ~ 1992년 :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
- 1992년 ~ 1994년 : 제14대 총선 민주자유당 국회의원 당선
- 2003년 ~ 2004년 : 국민경제자문회의 자문위원
- 2004년 ~ 2008년 : 제17대 총선 공동선대위원장, 새천년민주당 국회의원 비례대표 당선
- 2012년 :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
- 2016년 ~ 2017년 : 제20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국회의원 비례대표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