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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로시아 공화국은 미국 네바다에 있는 초소형국민체이다. 몰로시아라는 이름은 스페인어 Morro에서 유래하였다.
1. 개요 ✎ ⊖
| 몰로시아 공화국의 국가 정보 | |
| 국명 | 몰로시아 공화국(Republic of Molossia) |
| 건국일 | 1977년 5월 26일 |
| 표어 | Nothing Ventured, Nothing Gained |
| 국가 | Fair Molossia Is Our Home |
| 면적 | 5300 제곱미터 |
| 위치 | 미국 네바다 주 |
| 인구 | 22명 |
| 수도 | 바우스턴(Baughston) |
| 정치체제 | 공화정 |
| 국가원수 | 케빈 바우 대통령 |
| 정부수반 | 케빈 바우 대통령 |
| 공용어 | 영어 |
| 정부 홈페이지 | molossia.org |
2. 역사 ✎ ⊖
| 몰로시아 공화국의 국명 | |
| 1977년 5월 26일 | 불트슈타인 대공화국 |
| 1980년 | 에델슈타인 왕국 |
| 1988년 | 자리아 왕국 |
| 1999년 2월 21일 | 몰로시아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
| 1999년 9월 3일 | 몰로시아 공화국 |
| (2010년 4월 9일 ) | 킥애시아 |
| 2010년 4월 11일 | 몰로시아 공화국 |
1977년 5월 26일에 건국된 불트슈타인 대공화국(Grand Republic of Vuldstein)이 몰로시아 공화국의 시작이다. 당시 10대였고 같은 동네 살던 친구였던 제임스 스필맨(James Spielman)과 케빈 바우(Kevin Baugh)가 함께 건국하였는데, 이름은 공화국이었으나 제임스 스필맨이 국왕 제임스 1세로서 즉위한 왕국이었다. 하지만 곧 국왕 제임스 스필맨은 기숙학교로 전학을 가는 바람에 더 이상 정사를 돌볼 수가 없었고, 따라서 1980년대 이후로는 수상인 케빈 바우가 나라를 이끌었다.
1980년에 불트슈타인 대공화국은 이름을 에델슈타인 왕국(Kingdom of Edelstein)으로 고쳤고, 1988년에는 다시 자리아 왕국(Kingdom of Zaria)로 고쳤다. 이후 나라는 왕이 부재한 상태에서 계속 굴러갔으며, 1998년에는 잠시 유토피아 연합국(United Provinces of Utopia)에 가맹하기도 하였다.
1999년 2월 21일, 케빈 바우는 유토피아 연합국에서 탈퇴한 후 계속 부재중이었던 제임스 1세를 강제 퇴위시키고 몰로시아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People's Democratic Republic of Molossia)을 선포하였다. 하지만 사회주의 정부는 곧 폐지되었고, 1999년 9월 3일에 현재의 몰로시아 공화국이 성립하여 케빈 바우가 대통령에 취임하였다.
그 후 몰로시아 공화국은 별일 없이 몇몇 초소형국민체와 교류하거나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잘 놀았으나, 2010년에 유명 인터넷 방송인인 노스탤지어 크리틱의 공격을 받아 잠시 국명이 킥애시아로 바뀌는 굴욕도 당하였다.
3. 외교 ✎ ⊖
3.1. 동독과의 전쟁 ✎ ⊖
이미 1990년에 소멸한 독일 민주 공화국(동독)과 여전히 전쟁중이다. 동독과의 전쟁 자금을 마련하겠다며 채권을 판매하고 있는 것을 보면 단순히 돈벌이를 위한 마케팅 수단이 아닌가 의심스럽다.
3.2. 킥애시아 ✎ ⊖
2010년 4월 9일, 몰로시아 공화국은 유명 인터넷 방송인인 노스탤지어 크리틱(Nostalgia Critic, 더그 워커)과 그 동료들의 침공을 받아 점령되었으며 이름이 잠시 킥애시아로 바뀌었다.
4. 정치 ✎ ⊖
왕국 → 인민 공화국 → 공화국으로 정치 체제가 바뀐 다이내믹한 역사를 자랑한다.
4.1. 역대 국가원수 ✎ ⊖
4.1.1. 국왕 ✎ ⊖
| 이름 | 재위기간 | 비고 | |
| 1대 | 제임스 1세(제임스 스필맨) | 1977년 5월 26일 ~ 1999년 2월 21일 | 폐위 |
4.1.2. 서기장 ✎ ⊖
| 이름 | 재위기간 | 비고 | |
| 1대 | 케빈 바우 | 1999년 2월 21일 ~ 1999년 9월 3일 | 사회주의 정권 붕괴 |
5. 대통령 ✎ ⊖
| 이름 | 생몰년 | 재위기간 | |
| 1대 | 케빈 바우 | 1962 ~ | 199년 9월 3일 ~ |
6. 경제 ✎ ⊖
몰로시아 공화국 정부의 사전 허락을 받으면 소정의 금액을 지불하고 공화국 전역을 관광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 각종 기념품을 판매하기도 하며, 동독과의 전쟁을 수행할 자금을 빌린다는 명목으로 전쟁 채권도 판매중이다.
한편 몰로시아 공화국은 시랜드 공국, 헛리버 공국 등 다른 초소형국민체처럼 자체 화폐인 발로라를 2003년부터 발행하고 있다.
한편 몰로시아 공화국은 시랜드 공국, 헛리버 공국 등 다른 초소형국민체처럼 자체 화폐인 발로라를 2003년부터 발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