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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마르크스주의

최근 수정 시각 : 2023-03-10 16:33:39 | 조회수 : 50
문화마르크스주의문화적 마르크스주의

Cultrual Marxism

정치적 권리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문화/사회적 영역, 그 중에서도 학계와 언론에서 마르크스주의의 영향력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하는 용어다. 문화맑시즘(막시즘)이라고도 부른다. 마르크스주의 이론과 분석이 문화적 패권을 달성하고 전통적 가치를 훼손하려는 목적으로 서구 문화와 전통을 전복시키는 데 사용되고 있다고 주장하는 음모론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를 뒷받침할 증거는 그다지 존재하지 않는다.

목차

1. 기원
2. 보기
3. 영상

1. 기원

카를 마르크스는 생전 자본주의를 나름대로 분석한 정도에 그쳤으나, 그의 사후 마르크스주의자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그의 이론을 분석, 해석하면서 과장하거나 오해가 생겨났고 이것이 우파 사이에서 문화적 마르크스주의로 만들어졌다. # 신좌파운동이 시작되면서 여러 우파들 사이에서 이것이 번졌으며, 좌파는 물론 우파들 서로에 대해서도 이를 주장하기도 한다.

그래서 이 개념은 종종 진보적인 사회 운동과 현상에 의문을 제기하는 지적 접근을 불신하는 데 사용되며, 지속적으로 우익 선전 도구라는 비판을 받는다.

2. 보기

3.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