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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최근 수정 시각 : 2023-08-23 03:33:13 | 조회수 : 31


Samsung lions

대한민국의 프로야구팀 중 하나이다. 팀 창단은 1982년이며, 역사적인 프로야구 첫 경기를 치른 팀이기도 하다. 불행하게도 그 때 삼성 라이온즈의 이선희 선수가 프로야구 사상 첫 끝내기 만루홈런을 맞아 패배하였다. 한국프로야구의 전통적인 명문구단이지만, 지역감정에 휘둘리는 모습도 많이 보였었다.(1) 현재도 인터넷 상에선 종종 보이고 있다. 마스코트는 블레오다.

목차

1. 역사
2. 영상

1. 역사

1982년 창단 이후, 지금까지 그 팀의 명맥을 이어온 팀으로는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 둘 뿐이다.(2) 우승은 8번으로(3) 기아 타이거즈에 이은 두번째이며, 준우승은 10번으로 이 때문에 콩성이라고도 불리기도 했다. 또한 창단 후 한 번도 꼴찌를 하지 않은 팀이기도 하다. #

단 이런 기록은 2000년 이후부터로, 그 전에는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적이 없었다. 기록을 세우기 시작한 것은 해태 타이거즈가 재정난으로 해체된 뒤 김응용 감독을 비롯한 해태의 유명 선수를 영입하면서부터이다. 그러나 이로 인해 타격보다 수비가 부각되면서 지역성과 팀 컬러가 희석되자 골수팬들의 실망으로 인기가 떨어지기도 했다. 이는 이승엽의 아시아 홈런 신기록 등으로 점차 회복하였다.

영구결번 선수로는 10번 양준혁(4), 22번 이만수가 있으며, 임시 영구결번으로 한때 36번 이승엽 선수가 사용 불가능한 번호가 되었기도 했다.(5) 결과적으로 2017년에 최종 영구결번이 되었다.

2. 영상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오메가에서 가져왔으며 CC BY-NC-SA 3.0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 지역감정이 최고조였을때 80년대 중후반, 삼성이랑 해태가 붙으면 결과에 따라 버스가 뒤집히거나 심지어 버스에 불이 나기도 했다. 물론 지금은 그런일은 없다.
(2) 당시 창단팀중 세팀은 다른 회사로 넘어가고, 한팀은 아에 넘어가다 넘어가다 해체됬다. MBC청룡, 삼미 슈퍼스타즈, OB 베어스, 해태 타이거즈
(3) 그중 한번은 한국시리즈도 없이 우승, 다섯번은 한국시리즈 우승이다.
(4) 장효조-양준혁의 영구결번으로 보기도 한다.
(5) 이승엽 선수가 은퇴를 했던게 아니기 때문에 영구결변이라고 정식으로 등록은 못했지만, 이승엽이 돌아오거나 은퇴하기 전까지 아무도 못쓰게 했다. 만약 이승엽이 일본에서 은퇴를 했다면 그 즉시 영구결번이 됐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