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야인시대 ✎ ⊖
뭘 그렇게 보시오? 상하이요!
안 되겠소, 쏩시다!
배우는 조상기다. 55화에 처음 등장하며 백의사 소속으로 상하이에서 건너온 인물로, 원래 유도장 관원을 맡았다. 김두한을 도와 심영을 저격하는 공을 세운다. 이후 백병원에도 찾아가도 심영을 죽이려 하지만 김두한의 만류로 철수한다. 이후에는 백의사로 복귀한다. 그의 상징인 총은 발터 P38이다. 나중에는 대한민주청년단 별동대로 활동하기도 한다.
1.1. 심영물 ✎ ⊖
아이고, 아 이게 지금 뭐 하는 거야?
원작의 저격수 설정을 그대로 가져다 쓰기도 하고, 몇몇 대사를 따와서 불건전한 행동을 하는 캐릭터가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