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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

최근 수정 시각 : 2023-07-23 19:42:29 | 조회수 : 22

세자(世子, Crown Prince)는 왕위를 물려받을 왕자를 일컫는 말이다. 왕세자(王世子)라고도 한다.

목차

1. 상세
2. 유명한 세자
3. 경칭
4. 초소형 국민체

1. 상세

제국의 경우는 태자(太子) 혹은 황태자(皇太子)라고 하며, 격이 낮은 왕국의 경우 한 단계 낮춰서 세자 혹은 왕세자(王世子)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즉 천자면 태자, 제후면 세자였던 셈이다. 영어로는 Crown Prince라고 하는데, 왕위, 즉 왕관을 물려받을 왕자라는 뜻이다.

대부분의 문화권에서는 작위의 계승에 장자 우선 상속을 했기 때문에 특별한 결격 사유가 있지 않는 한 세자는 왕의 생존중인 아들 중 가장 나이가 많은 맏이로 결정된다. 서양 문화권에서는 상속법이 비교적 절대적인 편이지만 동양 문화권에서는 그다지 엄밀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장자인 경우에도 세자가 되지 못한 경우가 왕왕 있다. 한편 후궁 제도가 있는 경우 일반적으로 정비 소생의 왕자가 세자 책봉에 우선권이 있는 편이다.

다른 말로는 동궁(東宮)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조선에서 세자의 거처가 궁의 동쪽에 있었기 때문이다.(1) 그 외에도 저궁, 춘궁 등의 용어가 있다.

2. 유명한 세자

  • 사도세자
  • 소현세자
  • 효명세자

3. 경칭

군주인 아버지보다 한 단계 낮은 경칭을 사용하게 된다. 즉 왕세자는 저하, 황태자는 전하로 불리우는 식이다.

4. 초소형 국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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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행설의 청에 대응해서 청궁이라고도 불렀다.